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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마난(魔難)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헤망 2005년 2월 21일】나의 작업환경은 상대적으로 말하면 줄곧 비교적 느슨하였다. 그러나 최근 사장이 나에게 아주 불합리한 하나의 요구를 제기하였다. 나더러 4명의 엔지니어가 1년 걸려도 완성하지 못하는 일(項目)을 2개월 안에 잘 해놓으라고 했다. 나로 말하자면 2개월 내에 이 일을 익숙하게만 해도 괜찮다고 보아야 한다.

바로 내가 온갖 힘을 다하여 이 일에 몰두한지 2주일이 되었을 때, 사장은 또 나에게 더욱 급한 일을 맡겼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연장 근무를 해야 했기에 식사마저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렇게 이틀간 하고나니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나는 생각하기를,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이 한 몫의 일을 위해 살고 있는가? 직장은 나를 위해 이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하나의 환경과 조건을 제공해주었지만 현재 우선 급한 것은 비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내가 만약 주요한 것을 버리고 덜 주요한 것을 가진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정념이 나오자 보기에 바뀌지 않을 것 같은 환경이 즉시 완화되었다. 보아하니 우리가 직면한 이른바 마난은 하나의 가상에 불과할 뿐이다.

최근 나의 주위에 일부 동수들도 이런 저런 마난에 처해있다. 동수들이여! 이 미혹 속에서 뛰쳐나와 조용히 자신을 들여다보자. 절대로 중생구도야 말로 급선무라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자.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함께 사부님의 시 두 수를 읊어보자.

슬퍼하지 마라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거니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2004년 1월 13일

2004년 1월 1일

別 哀

身臥牢籠別傷哀
正念正行有法在
靜思幾多執著事
了卻人心惡自敗

二零零四年一月十三日

二零零四年一月一日

법정건곤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

2002년 4월 6일

法正乾坤

慈悲能溶天地春
正念可救世中人

二零零二年四月六日

문장 완성: 2005년 2월 20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21일
문장 갱신: 2005년 2월 21일 00:50:04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21/958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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