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19일】 요즘 늘 신체의 일부분이 불편하고 발정념시에 잡념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왼쪽 귀에 귀울음 현상이 나타나 소리를 잘 들을 수 없었다. 안을 향하여 원인을 찾아보았으며 1월26일 6시 발정념시에 상태가 좋지 못한 원인을 찾아냈다.
발정념 전 5분 동안 자신을 청리할 때 갑자기 신체 속에서 두 생명이 다투는 소리를 들었고 다투는 원인은 내가 많이 헌신하고 네가 적게 헌신하였다는 것이다. 이때 주체(主體)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더는 다투지 말라. 누가 많이 헌신하면 누가 많이 얻고 많이 헌신한 것은 당신이 잘 수련하였음을 증명한다.”
동시에 사부님(師尊)께서는 또 다른 한 층의 법리를 나에게 펼쳐 보여주셨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청리할 때 사람 이 한 층 공간뿐만 아니라 인체 속의 미시적인 모든 생명체의 공간마당도 동시에 청리해야 하는 바, 그렇지 않으면 사악은 틈을 타고 미시적인 생명체를 교란하여 그들이 주체에 협조하지 못하게 한다. 이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문제였다.
이후에 발정념할 때 주체 범위내의 미시적인 모든 생명체들로 하여금 다 함께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게 하고 이렇게 되면 그들도 주체를 원용시킨다. 그것은 그들이 있는 공간도 한개 극히 광활한 공간이며 그들 자신이 있는 공간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잘하면 그들 이하도 잘 할 수 있다. 주체 역시 모두 잘 청리할 수 있다. 이 한 점을 인식한 후 또 다시 발정념할 때 주의력이 집중되고 교란도 적었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며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2월 18일
문장발표:2005년 02월 19일
문장갱신:2005년 02월 18일 21:42:58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19/957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