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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세력이 대법제자의 “단호함” 의 틈을 타지 못하게 하자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15일】대법제자들은 5년이 넘게 온갖 시련을 겪었으며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 중생을 구도하면서 수많은 노력을 하였다. 아울러 사부님(師尊)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어떠한 시기,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師尊)을 굳게 믿어야 하며 대법에 대하여 확고해야 하는데 이것은 매 한명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잘 해냈다.

그러나 교활한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의 “단호함” 의 틈을 타고 있으며 대법제자들은 늘 이 한 점을 홀시하거나 인식하지 못하여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구실로 만들었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사악한 박해 하에 붙잡히고 수감되어 박해로 사망하였다. 대법제자들은 사악의 앞에서도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부님(師尊)과 법에 대한 단호함을 표현하며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대함을 체현하였다.

동수들과 교류할 때 다음과 같은 일을 듣게 되었다. 다른 지역에 있는 한 수련생이 대법의 일을 하다가 악인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이 수련생은 사악의 앞에서 아주 단호하여 사악이 그녀를 어떻게 박해하여도 기타 동수들을 연루시키지 않았다. 사악의 무리들은 그녀에게 흉악하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였으며 손톱 사이에 참대나무를 박는 등의 혹형을 가하였다. 이 수련생은 여전히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흉악한 사악의 무리를 마주하고 이렇게 말했다. “설사 나를 때려죽여도 나는 말하지 않는다.” 나중에 이 수련생은 사악의 무리에 의해 박해로 사망하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 마음이 아주 괴로웠으며 이것은 낡은 세력이 저지른 또 한 차례의 하늘에 사무치는 범죄행위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낡은 세력의 어떠한 배치, 어떠한 박해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하고 일사일념 모두 낡은 세력에게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수련생은 대법에 대해 단호하였지만 법리상에서 청성(淸醒)하게 낡은 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못하였다. 이 수련생은 “설사 나를 때려죽여도 나는 말하지 않는다.” 고 하였는데 이것은 바로 낡은 세력의 때려죽임을 승인한 것이 아닌가? 낡은 세력은 틈을 탈 수 있다고 여기고 박해의 구실을 붙잡은 것이다. 이것은 무의식중에 사악의 박해를 승인한 것이다.

일부 수련생은 사악의 무리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감옥의 바닥이 구멍이 나도록 오랫동안 옥살이를 하여도 수련을 포기하지 못한다.” 그 결과 불법으로 12년 판결을 받았다. 단호한 이 한 마디가 오히려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였으며 무의식중에 불법 수감을 승인하고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게 하였다. 우리가 대법을 단호히 수련함은 잘못이 없지만 절대로 낡은 세력에게 어떠한 틈도 타지 말게 해야 한다. 감옥, 노교소는 대법제자가 가야 할 곳이 절대 아니며 사악은 대법제자를 감히 수감할 자격이 없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러 왔지 박해를 감당하러 온 것이 아니다.

동수들과의 교류 중에 동수에게 잘못된 인식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박해가 엄중할수록 더욱 잘 닦고 더욱 높이 닦는다는 인식인데 이는 법리에 대한 인식이 명확치 못하여 조성된 것이다.

사부님(師尊)께서는《2004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나 이 사부로서 말한다면, 정법 중에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을 나는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바, 대법제자들도 박해를 감당함으로써 높게 수련할 수 있다는 착오적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한다. 대법과 대법제자는 박해를 반대하는바 이 역시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이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박해를 감당하는 자체로는 더욱 높게 수련할 방법이 없으며 대법제자의 표준엔 더욱 도달하지 못한다. 그 낡은 세력들이 제공한 소위 이 환경을 승인하지 않는 것은, 정법 중에서 내가 일체 중생들로 하여금 모두 대법에 동화되게 할 것이며, 이러한 사악 중에서 대법제자를 단련(錘煉)시키는 것이 근본적으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인은 이 방면에서 어떠한 착오가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서 사악이 나를 어디(노교소, 감옥)에 보내든지 간에 이번에 나는 반드시 잘할 것이고 절대로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내가 이전에 잘 하지 못하여 사악에게 협조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미봉하려고 생각함)고험을 받아들이겠다는 착오적인 관념이 있었고 이번 고험을 잘 넘기지 못하면 또 한 차례 올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는 무형 중에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고 법리에 대해 분명치 못하여 조성된 것으로써 기점을 바로 잡지 못함이다. 한 개의 극단에서 다른 한 극단으로 나아갔고 또한 낡은 세력의 배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사실 대법제자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사악은 박해할 자격이 없으며 더욱이 박해를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대법제자는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하여야만 가장 좋은 미봉이다. 인식에서 기점을 바로 잡은 후 정념정행하여 한 달 만에 나는 석방되었다.(이 기간 노교소에 보내진 적이 있지만 신체가 불합격이란 이유로 거절당함)

이것은 개인의 체험이며 수준이 제한되었는바 이 체험을 써냄은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서이다.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 면에서 더욱 청성한 인식이 있으면 박해를 감소하고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다. 정법이 마지막의 최후에 도달하였고 사악은 갈수록 더욱 적게 청리되었으며 세인 역시 갈수록 더욱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도 갈수록 더욱 성숙되었다. 우리 모두 사존(師尊)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우리의 정법의 길을 더욱 바르고 온건하게 잘 걷기를 희망한다.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2월 14일
문장발표:2005년 02월 15일
문장갱신:2005년 02월 14일 21:57:48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15/9551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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