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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시점에 대한 간단한 체득

[명혜망 2005년 2월 5일] 진상을 알리는 목적은 중생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게 함으로써 그들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듣고 보도록 해야 중생과 바르게 소통할 수 있겠는가, 다시 말하자면 중생들이 대법의 진상을 열심히 보고 자세히 듣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그 관건이 바로 어느 시점에서 진상을 이야기 하는가 이다. 진상을 알릴 때 그 시점를 정확하게 택한다면 그들은 진지하게 들을 뿐만 아니라 또 당신과 연구하고 토론하기도 한다. 나는 아래에 몇 가지 체득을 써내여 동수님들과 교류함으로써 공동 정진하려고 한다.

1. 속인의 호기심, 흥취, 집착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시점을 택한다.
예를 들어 청소년은 모르는 일에 대해 호기심이 있으므로 그들에게 보내는 우편진상 자료에 칼라 볼팬으로 “너희들은 우주가 얼마나 큰지 아니? 끝이 있는 지 없는 지? 너희들은 식물이 사람을 알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지도 알고 있다는 것을 아니? 너희들은 특이공능을 아니? ……” 이런 것은 파룬궁의《전법륜》이 책 속에 다 있다. 그 안에는 많은 천기가 있는데 비밀 중의 비밀이 아닌가. 만일 직접 마주하고 말하면 더욱 많이 말할 수 있는데, 라는 식으로 말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집중하고 들을 것이다.

2. 가르쳐 달라고 청하거나 문의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시점을 택한다.
신앙이 있는 속인에 대할 때의 예를 들 수 있다. 기독교 신자에 대해서 나는 그들에게 예수의 천국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름은 무엇입니까? 당신들은 어떻게 천국으로 갑니까? 라고 하면서 가르쳐 달라고 청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불교 신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부처님은 무엇입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의 천국은 어디에 있습니까? 무엇이라 부릅니까? 왜 채식해야 합니까? 라고 물으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 그러면 그들은 도리어 나에게 파룬궁에선 이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고 물으면 나는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는데 그를 경우 그들은 열심히 진상을 듣는다.

지식인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종사하는 사업의 각자 다름에 근거하여 그에 걸맞은 문제를 제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학을 하는 사람에게는 화상을 입었을 때 일반적으로 어떻게 처리하는 지 물으면서 ‘천안문 분신자살’를 삽입하여 말할 수 있다.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는 물질과 정신이 일치하지 않는가, 진리를 검증할 수 있는 유일한 표준은 무엇인지? 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4.25 만인 청원을 화제로 이야기를 돌릴 수 있다.

일반 지식인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다윈의 진화론과 사전 문화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청할 수 있다. 그들은 종종 파룬궁은 미신이 아닌가? 어떻게 또 이런 과학의 것들이 있을 수 있는지 물어 본다. 나는 그들에게 이것은 다만 당신에게 조금만 말했을 뿐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당신 자신이《전법륜》을 보는 것이며 우리 사부님은 천문, 지리를 알 뿐만 아니라 인체, 생명, 우주, 및 많고도 많은 것을 안다고 알려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알고 있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견해를 개변시킨다.

한 번은 길을 가다가 한 초등학교 선생님을 만났는데 나는 그에게 ‘진, 선, 인’의 반대어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그는 ‘가, 악, 투’ 일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또 어느 세 글자가 좋은 지 물었다. 그랬더니 그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당신이 무슨 의도로 그런 것을 묻는 것이오?’라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한 초등학생이 아버지에게 ” ‘진, 선, 인’의 세 글자가 좋아요 나빠요?” 라고 물었더니, 아버지는 “좋지!”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그럼 왜 선생님이 우리에게 ‘진, 선, 인’ 이라고 붙인 것을 보면 찢으라고 합니까? ‘법륜대법은 좋다’라고 써 붙인 것도 왜 찢으라고 합니까? 그리고 또 이렇게 ‘진, 선, 인’을 추구하는 파룬궁을 왜 나쁘다고 합니까?” 아이가 이해할 수 없어하며 아버지에게 여쭈어 보았지요. 그러자 이 아버지는 격분 하면서 “보아하니 이 학교에 다니지 말아야 겠구나, 너네 선생은 나보다도 더 모호하구나.” 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내 말을 듣고 나서 얼굴이 붉어졌다. 그리고는 어떤 생각에 잠긴듯이 혼잣말로 “생각 밖으로 아이들에게 이런 후과를 가져왔구나.”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에 나는 대법의 진상을 전부 그에게 말해 주었으며 그로 하여금 만인 청원은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며, 분신자살은 가짜이고, 사부님께서 95년에 국외로 법을 전하러 간 것이지 99년에 도망간 것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그동안 공산당에 의해 거짓말에 속아왔다는 사실이 그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하였으며 격분하게 하였다.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청하였고 그들을 선하게 대하였기 때문에 돌이켜 그들도 나를 선하게 대한 것이다. 거기에다 내가 가르쳐 달라고 한 문제를 그들이 대답해 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알려는 갈망을 품고 호기심에서라도 진지하게 나의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삼가해야 할 것은 설교식인데, 표면상으로는 그들이 예절을 지켜 듣고 있지만 마음에 두지 않을 수 있으며, 심지어는 반감을 생기게 하여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나 자신의 수련한 층차에 제한이 있으므로 어쩌면 누락이 있을 수 있기에 동수님들이 서로 교류하여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두 가지 점은 다만 나 본인의 각도에서 본 것으로 진상을 알리는 시점을 기준으로 말한 것이다. 이렇게 해야 만이 “입 속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빨리 알려라》》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 덧붙여서 사부님의 가지와 가호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 사람 혹은 반신으로 또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문장 완성 :2005년 02월04일
문장 발표 :2005년 02월05일
문장 갱신: 2005년 02월 05일
문장 분류: 【제자절차】
중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5/9488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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