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월 11일] 사람의 마음 다시 말하면 속인마음, 그것은 우주 대법(大法)에 동화되지 못한 부분인데 만약 여전히 그 마음을 남겨 둔다면 사람에서 걸어 나오지 못한 것이며 사람의 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각종 사상 잡념에 의해 개인의 이해득실을 따지며 많은 생각에 휘말려든다. 정법입자로서 우리가 사전의 신성한 서약을 이행하지 못하면 사악한 흑수(黑手)도 빈틈을 뚫고 들어오며 이로 인하여 마(魔)에게 이용당한다. 때문에 우리는 곳곳에서 매 일념을 모두 청성(淸醒)함과 냉정함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주의식이 반드시 청성(淸醒)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보스턴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당신들이 냉정하지 못할 때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바 그 때가 바로 마(魔)가 당신을 이용하는데, 나는 당신이 얼마나 오래 수련하였든지 관계하지 않으며, 당신이 대법제자(大法弟子)들 속에서 어떻게 명성이 있든지 보지 않으며 당신들이 주의하지 않을 때 보증하고 그렇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바, 당신이 얼마나 잘 수련하였든지 불문하고 오늘날 당신들이 속인의 마음이 있기만 하면 그것은 마(魔)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며 자신이 주의하지 않을 때 수시로 모두 이용당할 수 있다.”
이른 바 사람마음 그것의 본질이 바로 “사(私)”이고 바로 자아로서 낡은 우주의 근본 속성이며 또한 낡은 세력이 그것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대법(大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이용한다. 그것은 우리가 법에 동화되지 않고 내면 깊이 숨어있는 부분인즉 구체적인 표현이 바로 욕심, 질투심, 허영심, 과시심, 환희심, 증오심, 일을 하려는 마음, 번잡한 마음, 조급한 마음, 의기소침, 퇴폐한 마음, 득실심, 색심, 게으름, 두려움, 자괴심, 자만심 기타 등등이다. 이 열거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이런 등등의 마음은 모두 자아에서 파생된 것들이고 근본적으로 집착에 속하거나 혹은 자아에 집착하여 조성된 것이다. 아울러 이런 마음은 모두 대법(大法)에서 이탈하였고 수련자에 대한 대법(大法)의 표준에 부합되지 못한다. 때문에 우리는 오로지 이런 것들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진정으로 사람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아울러 이런 마음은 모두 업력이고 오랜 연대에서 업이 구르고 굴러서 형성된 아주 완고한 화강암보다 더욱 단단한 것이며 진실한 물질 존재이다.
우리는 안을 향하여 찾는다. 안을 향하여 찾는다고 말하는데 찾는 것이 바로 이런 것들이고 영체 요소 등인데 다른 공간에서 그것은 확실히 물질존재이다. 우리가 발정념하여 자신의 사상 속의 좋지 않은 염두, 업력 및 변이된 관념과 교란 등등을 철저하게 제거하는 것은 바로 그것들도 죽게 하는데 그것들이 죽지 않으려고 발광할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집착은 사악한 흑수(黑手)들이 생존할 수 있는 토양이고 환경이며 공간인데 그것들은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다.
만약 우리가 주의하지 않고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제멋대로 뛰쳐나와 대법제자를 교란하고 정법을 파괴한다. 이런 것들은 뿌리 깊은 물질기초가 있는데 대법제자가 집에서 잘 수련하고 집 문을 나서지 않는 식의 개인수련으로 절대로 제거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반드시 걸어 나와서 적극적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우리의 중대한 역사적 책임의 일체를 감당해야만 그 과정 중에서 사심(私心)을 없애고 사람마음을 제거할 수 있다.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인데 이에 대해 나는 약간의 감수가 있다.
어느 날 나의 한 친구가 아주 먼 지역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친척을 방문한 김에 나의 집에 들렀다. 우리 관계가 대단히 절친하여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리며 대법(大法)을 실증(證實)하였다. 그의 관념이 중하여 그 결과 진상을 알림이 일체 순조롭지 못하였으며 그가 간 후 나는 아주 안타까웠다. 나는 법공부를 하면서 안을 향하여 찾았는데 자신에게 아직도 엄중한 사람마음이 존재하였으며 과시심이 원인이었다. 아울러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사사로운 정(私情), 친구의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법의 기점에서 이지적으로 대하지 못하였음을 발견하였다. 더욱 엄중한 것은 속인의 감정을 내려놓지 못한 결과 나중에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이후에 진상을 알림에 있어서 질적인 비약이 있었다. 최근에 나는 먼 곳에 있는 한 친구를 만났고 우리는 몇십 년동안 서로 만나지 못하여 서로가 아주 반갑게 인사하며 자신들이 겪은 일들을 말하였다. 더 나아가 XX당의 날조를 말하고 점차적으로 대법으로 화제를 바꾸어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의 날조 등을 말하였다. 또한 수련인의 심신건강과 심성을 제고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등등도 말하였는데 일체가 모두 아주 융합되고 순조로웠다. 비록 중간에 그가 수많은 의문을 제기하였지만 나는 법리에 따라 그에게 하나하나 모두 대답하여 그로 하여금 진심으로 수긍하게 하였다. 두 차례의 법실증을 비교하면 앞전에는 정으로 법을 실증(證實)하였고 후에는 사람마음을 제거한 후 자비하게 법리에 따라 법을 실증(證實)하였다. 전자(前者)는 내심으로부터 무력하지만 후자(後者)는 초상적인 침투력이 있어 대법의 위덕을 표현할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특별히 양호함을 느꼈으며 속인마음 또한 많이 제거되었음을 느꼈다. 과거의 그런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관념이 제거되어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정말로 더 높은 경지임을 느꼈으며 자신도 모르게 이것이 아주 좋은 한 차례 수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여러분은 반드시 하나의 문제를 주의해야 한다. 당신들은 법을 실증(證實)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證實)하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책임은 법을 실증(證實)하는 것이다. 법을 실증(證實)하는 것 역시 수련이다. 수련 중에서 곧바로 자신이 자아에 대한 집착을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반대로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실증하는 이런 문제를 조장할 수 없다. 법을 실증(證實)하는 것과 수련 중에서 역시 자아를 제거하는 과정이므로, 그렇게 하였다면 당신이 비로소 진정하게 당신 자신을 실증(證實)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최후의 속인의 것들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속인의 일체를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속인으로부터 걸어 나올 수 있다.”(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
속인에서 걸어 나와 대법(大法)을 실증(證實)함은 세 가지 대사(大事)의 종합과정이다. 그는 악을 제거하고 세인을 구도함에 관계되고, 또한 우리 자신의 바로 잡아 대법(大法)에 동화됨에(신으로 나아가는 길)관계되며, 대법제자의 원만에 관계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책임으로 볼 때, 많은 일은 아직도 심도 있게 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진상 알림이 이러하다. 진상 알리는 이 일을 더 심도 있게 더 잘 해야 하는데, 이는 미래의 사람들이 법을 얻는 데 관계되고, 중생이 구원을 받는 데 관계되며,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 데 관계되며, 사악과 이번 박해를 제거하는 데 관계되며, 또한 개인의 원만에 관계된다”(《2004년 시카코법회에서의 설법 》)고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함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첫 번째 대사이며 오로지 사람마음을 제거해야 속인 속에서 걸어 나와 잘 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며 근본이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대 전제(大前題)가 바로 사람마음을 내려놓음이다. 또한”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고 하셨는데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긴박한 일로 느슨히 할 수 없음을 볼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제거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속하는 각종 변이된 관념을 제거함을 말하고 다시 말하면 사람과 결렬함이다. 이 방면에 대하여 사부님의 법신은 우리에게 관련된 배치를 하고 있다. 우리는 가끔씩 심성을 지키지 못하여 늘 기회를 놓쳤다 사부님께서는:”관건적일 때, 내가 당신들더러 사람과 결렬(決裂)하라고 할 때, 당신들은 오히려 나를 따라가지 않는다. 매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을 수 없다.”(《뿌리를 캐다》)”사람은 곧바로 사람이라,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기가 아주 어렵다. 하지만 오히려 늘 일부 구실을 찾아 자신을 설득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한 위대한 수련자는 바로 중대한 고험(考驗) 속에서 능히 자아(自我), 속인의 일체 사상에 이르기까지 내려놓을 수 있다.”(《위치》)고 하셨다.
정법입자로서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주정법이 곧 결속되는 오늘날, 낡은 우주가 곧 해체되고 새로운 우주가 아주 빨리 생성되는 오늘날 대법제자가 아주 큰 고험을 마주하는 오늘날, 중생이 새로운 우주로 진입하여 모두 위치를 바로 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하는 오늘날, 사악이 수시로 모두 우리를 호시탐탐 노려보고(대법제자가 누락이 있기만 하면 틈을 타서 교란하고) 있는 오늘날, 삼계가 순식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킴을 뭇신 마저 눈을 깜빡이지 않고 주시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대궁체계의 왕(王) 주(主)의 신분의 대표로써 사부님을 따라와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겠다고 서약을 체결하고 궁체의 중생들이 모두 우리가 하루 빨리 돌아갈 것을 (제 위치 돌아감)기다리고 있는 오늘날, 우주 중생들이 모두 예외 없이 정법에서 벗어날 수 없고(겁난 에서 도망감) 모두 고비를 넘어야 할 오늘날 “산에 내리는 빗줄기는 원정의 먼지를 씻어내는”(《홍음((2).정》)오늘날,
모든 중생들이 새로운 우주에 진입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완전히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한다. 법에 동화되는 것이 있고 법을 위해 선해(善解)되는 것이 있으며 또한 제거되는 것이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바로 잡는가 하는 것은 아주 엄숙하고 명확한 대사이다. 자신의 인과를 어떻게 심을 것인가. 보아하니 낡은 우주는 정말로 우리가 아쉬워할 것이 없으며 마땅히 단칼에 끊어버려야 하며 정말로 결렬(決裂)해야 한다.
낡은 우주의 산물인 사(私), 집착, 사람 마음, 관념 이 모든 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철저히 제거해야 할 것들이고 그것들의 일체 속성에 대하여 연결되는 부분이 전혀 없어야 한다. 어떠한 사람의 마음도 모두 천상으로 가져갈 수 없다. 다그쳐서 세 가지 대사를 잘 하여 곧바로 제 위치로 돌아갈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흐리멍덩하게 세월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 즉 사부님께서 또 방할 하셔야 하겠는가?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경문《무미(無迷)》로 마무리를 짓는다.
无迷
谁是天之主
层层离法徒
自命主天穹
归位期已近
看谁还糊涂
무미
누가 하늘의 주인인가
층층이 법을 떠난 자로다
스스로 천궁의 주인이라 하건만
제자리로 돌아갈 시기 이미 다가왔거늘
누가 아직도 어리석은가를 볼 지어다
문장완성:2004년 11월 26일
문장발표:2005년 01월 11일
문장갱신:2005년 01월 11일 18:35:44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9329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