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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남겨 주신 최후의 보완할수 있는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자

글/탄진(撣塵, 역주:먼지를 털어낸다는 의미)

【명혜망 2004년 12월 4일】아래는 세 수련인이 꿈속에서 본 장면이다. 이것을 정리해 내어 아직까지도 관망하거나 걸어나오려고 하지 않는 제자들에게 서로 용기를 북돋워 주고자 한다.

첫번째 꿈: 한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많아서, 다른 동수들이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자고 요청하면, 언제나 여러가지 구실로 밀어버렸다. 어느날 그녀가 또 다시 동수들의 요청을 거절한 후에, 방에 누워 비몽사몽(非夢似夢)간에 띵(定)에 들어갔다. 곧, 그녀는 밖에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제자를 보았는데, 진상표어든 소책자든, 모든 것이 금빛을 뿌리는 것과 사악들이 한층 한층 소멸되는 것을 보았으며, 대법제자가 순식간에 너무나도 수승(殊勝)하고 크고 높게 변하는 것을 보았다. 당시 이 동수의 주왠선(主元神)은 띵(定)속에서 너무나 뼈저리게 뉘우치고 있었는데,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털을 쥐어뜯으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가슴을 치고 있었다. 분명히 당신에게 더 살라고 해도 살고 싶지 않은 그런 감각을 느꼈고……대단히 고통스러워 하였다. 이 수련생은 단번에 놀라서 깨어났는데, 깨어날 때 온 얼굴은 눈물투성이였고, 꿈속에서와 마찬가지로 두 손으로 머리를 끌어 안고 있었으며, 몸을 웅크리고 있엇다. 이때부터 이 수련생은 이전의 소극적인 상태를 고치고, 용맹정진하였다.

두번째 꿈:한 여자 수련생은, 상대적으로 좀 늦게 걸어 나왔으나 비교적 정진하였다. 어느 한 차례, 그녀는 꿈속에서 아주 똑똑하게 보았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앞에서 길을 이끄셨고, 그 뒤에는 많은 대법제자들이 따라가고 있었으며, 대법제자의 뒤에는 마(魔)들이 뒤따랐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가시는 길은 아주 좁아서, 어떤 제자가 조금이라도 방향을 잘못 걸으면 곧바로 길 양옆 만길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대법제자의 뒤를 따르던 마(魔)들은, 끊임없이 뒤에 가고 있는 제자들을 잡아 끌어 내렸으며, 그런 동수들은 한순간에 만길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그후에도, 마는 계속하여 뒤에 있는 제자들을 끌어냈다.……

매번 큰 마난이 올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멈춰 서시고는, 보따리 하나를 여셨는데, 순식간에 아무리 큰 마라 할지라도 모두 눈깜짝할 사이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 사라졌다. 그런 후에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을 거느리고 계속 앞으로 걸어 나가셨다……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을 하나의 안전한 곳에 데려 갔는데도, 뭇 마(魔)들은 여전히 대법제자의 뒤를 바싹 따라왔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이때 이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몸을 돌리시어 마(魔)들을 마주 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그 무상한 자비와 위엄은 인간의 언어를 다 써도 형용할 수 없는 것이었다. 마들은 사부님의 자비속에서 순식간에 해체되었고, 사부님께서는 즉시 대법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들을 이끌어 온 것처럼, 너희들도 다시 그들[사오(邪悟)한 사람, 집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 떨어진 사람을 가리킨다]을 이렇게 이끌고 와라.”

세번째 꿈: 박해가 시작되자 압력 때문에 수련을 포기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틀 전에 한 대법제자를 찾아왔다. 그녀는 『명혜주간』을 손에 들고 온 얼굴은 눈물범벅이 된 채로, 동수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였다. 이 수련생은 원래 글을 모르는데, 막 법을 배울 때에, 자비하신 사부님 법신(法身)이 하루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한 글자 한 글자씩 가르쳐 주어 그녀는 아주 짧은 시간내에 『전법륜』 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천목이 열려서 수련) 박해가 시작된 후 그녀는 포기하였다. 최근 어느 하루, 그녀는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오신 것을 보았다. 그녀가 사부님께 집에 들어오시라고 청했지만, 사부님께서는 들어 오시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 물으셨다. “너는 지옥으로 떨어지겠느냐 아니면 천당으로 올라 가겠느냐?” 그녀는 급히 대답했다. “천당으로 올라 가겠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후, 그녀는 수련생을 찾아, 만고에 만나기 힘든 기연을 다시는 잃을 수 없다고 하였다.

기연(機緣)을 놓치지 말라는 문장이 사이트에 너무 많기에, 여기서 우리는 다시 군말을 하지 않겠다. 두려운 마음이 많거나 길을 잘못 갔지만 아직도 바로 잡지 못한 동수들은 지금 정말로 이미 위험한 지경에까지 왔다. 우리는 당신들이 빨리 사람에서 걸어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부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이 최후의 보완할 수 있는 기연을 다시는 놓치지 말라.

문장완성:2004년 12월 3일
문장발표:2004년 12월 4일
문장갱신:2004년 12월 9일 18:46:52
문장분류 : 【제자절차】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2/19/55723p.html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4/90627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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