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꼬마제자 둥둥(棟棟)이와 부모의 교류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12일】최근 한 시기 나는 정진하지 못했는데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지 않았고 안일한 마음이 생겼다. 텔레비전 연속극을 보는데 집착하여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으며 다리가 아프게 되었고, 발정념 시에는 주의력을 집중하지 않아 사상이 딴데로 가서 머릿속에서는 ‘작은 영화’를 방영하였다. 우리집 꼬마제자 둥둥이는 내가 10여 분 동안 발정념하는 것을 보고 사악이 여전히 소멸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어떤 때는 반시간을 하여도 효과가 좋지 않았다.

최근 어느 날 둥둥이는 나에게 발정념하는 중에 사부님께서 오신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엄마가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있으며 아이들을 데리고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지 않았고 또 주위 동수분들의 부족한 점과 근본적인 집착을 말한다고 하셨다. 둥둥이는 나에게 “사부님께서는 엄마가 텔레비전을 보는데 집착하고, 일이 있으면 안으로 찾지 않고 작은 일에도 크게 떠들며 근본 집착을 버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어요.”라고 말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또 아빠는 성격이 급하고 때로 사람을 욕하며, 아이를 데리고 잘 수련하지 않는데, 아이들은 모두 법을 얻으러 온 것인데 무슨 권리로 그들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가?라고 하셨으며, 엄마는 아이들을 데리고 법공부, 연공, 수련을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큰 언니, 둘째 언니도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비록 집착하는 마음이 많지는 않지만 언제나 모호하다고 말씀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못해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감히 하지 못하고 자신의 사심(私心)을 보호하고 있으며 자신의 부족점을 찾아도 여전히 앞으로 한 걸음 내딛지 못하고 있다고 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다단계 판매에 집착하고 있으며 흐리멍덩하여, 이지가 똑똑하지 않고 정지하여 나아가지 않고 정진할 줄 모른다고 하셨으며, 어떤 수련생은 컴퓨터 게임에 집착하여 표면으로 보면 마치 법리(法理)에 모두 똑똑한 것 같지만 그러나 정법 일을 전혀 하지 않는데 이와 같이 한다면 아예 원만할 수 없다고 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이익을 매우 중하게 여기고 내려놓지 않은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아 아이들의 수련도 돌보지 않으며, 어떤 수련생은 정(情)이 많아서 근본 집착을 내려놓지 않고 조금이라도 성과가 있으면 자신이 대단하다고 자랑하는데, 마치 저승 사자 같은 것을 여전히 아름답다고 여기고 있구나! 또 집에서는 지휘봉처럼 하고 있다고 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표면의 허영심을 추구하고, 어떤 수련생은 속인의 마음이 중하여 이것을 배우고 저것을 배우며 진정으로 아이를 이끌어 수련하지 않고 있으며, 어떤 수련생은 자료점에 돈을 좀 내고는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긴다고 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박해를 받고 정념이 강하지 못해 진정으로 법에서 승화하지 못하고 밖에서 구하고 있으며, 자료를 만들고 있는 어떤 수련생은 쟁투심, 승부욕이 중하여 자신이 다른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고 여기는데 조금이라도 심성에 문제가 있으며 모두 위험하므로 쉽게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온다고 하셨다.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동수들은 비록 법을 명백하게 말했음에도 아직도 거짓 전향을 하고 있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둥둥이에게 “보아 하니 너는 하루 종일 연공도 잘하지 않고, 발정념도 잘 하지 않는데 너는 꼬마대법제자로서 매일 세 가지 일을 다 완성한 후에는 반드시 공부를 잘해야 하며 초등학생으로서 학습도 잘해야 한다. 네가 비록 지금 성적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상위권이 아니므로 이후에 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네 부모들이 비웃으며 때릴텐데 그러면 너도 아프잖니.”하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둥둥이에게 “대법제자 집의 아이들은 모두 법을 얻으러 온 것으로 너는 아이들 옆에서 연공도 많이하고 그들에게 법을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서는 둥둥이에게 “나는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이런 것은 내가 사흘 밤낮을 말해도 다 말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수련시간은 정말로 매우 짧아졌다. 최근 발정념할 때 둥둥이는 일부 광경을 보았다. 대마두(大魔頭)가 검은 소굴에서 상태가 좋지 않아 마(魔)의 침대 위에 누워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주위에는 아주 많은 작은 마들과 커다란 나쁜 신도 있었다. 그것들은 모두 아주 기괴하게 생겼는데, 어떤 것은 팔이 없었고 어떤 것은 다리가 없었으며 모두 사지가 온전하지 않았다. 그것들은 대마두가 있는 곳에서 회의를 하였다.

대마두는 “너희들은 모두 순찰을 나가서 정념이 없는 사람을 보면 박해하여 죽이고, 누락이 있지만 아직 괜찮은 사람은 힘을 다해 체포하고 상(傷)하게 하여라. 몇은 남아서 나에게 에너지를 보태 주고 나머지는 모두 나가라.”고 말했다.

마들은 “대왕님, 저희를 좀 쉬게 해주십시오. 저희는 하루 종일 여기 저기로 다니다 지금에야 겨우 도망쳐 나왔는데 대법제자들의 발정념이 저희를 상하게 했습니다.”라고 하였다. 대마두는 “쉬지 말아라, 너희들은 모두 나가서 가장 악독한 방법을 사용하거라!”하고 말했다.

둥둥이는 또 층차가 아주 높은 큰 신(神)을 보았는데 그의 세계는 아주 아름다웠다. 많은 중생들이 있었으며 모두들 그를 존경하고 그도 자신의 중생들을 매우 사랑하였다. 그의 연령은 15,6세 밖에 안 되어 보였는데 아주 아름다웠고 금색 옷을 입고 있었다. 이전에 그도 많은 고생을 겪고 나서야 이렇게 높은 층차가 있게 되었다.

그는 대마두, 흑수(黑手), 작은 마들에게 “너희들은 박해를 살살하고 나에게 연루되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들은 이렇게 혼란스럽게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감히 직접 박해에 참여하진 못했는데 그에게는 무수한 눈과 무수한 손이 있었지만 사부님께서 자신을 소멸시켜 버릴까 봐 두려워하였다. 그는 대법제자들이 집착하는 마음,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정법일을 잘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곧 박해하여 죽이게 했다. 어떤 제자는 집착이 너무 많아서 사부님께서도 하실 말씀이 없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다시 오셔서 둥둥이에게 “잘 수련하거라! 법정인간시기가 곧 닥쳐온다!”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는 어린이의 상태가 있으며 이상은 둥둥이가 부모와 주변의 성인 대법제자들에게 말한 내용이다. 이런 일의 발생은 당연히 둥둥이 자신과 부모의 현재 수련상태와 관련된다. 이 글을 써내어 다른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문장완성 : 2004년 12월 11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12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12일 04:21:44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12/9127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