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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수련의 근본을 잊지 말자.

글/북미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7일] 최근 명혜 편집부에서는 평론을 발표하여 “1999년 7월 20일, 전면적인 박해가 공개된 이후 5년 동안, 장쩌민은 XX당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했는바 갚지 못할 죄업을 저지른 장쩌민뿐만 아니라 XX당도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지적했고 동시에 대기원시보의 아홉 가지 평론 중의 하나를 전재했다. 장쩌민과 공산당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한 것에 대한 평론을 두고 일부 수련생들은 우리들이 지금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반대하는 것은 장쩌민을 겨냥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공산당도 겨냥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여긴다. 일부 마음 좋은 속인들도 우리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지, 다른 사람들에게 꼬투리를 잡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한다. 이에 대해 나는 나의 인식을 말하여 여러분과 교류하려고 한다.

1. 수련인이 항상 지켜야 할 원칙은 ‘眞(쩐)·善(싼)·忍(런)’이다

사존께서는《전법륜》제1강의에서 “인류의 도덕표준이 어떻게 변하든지 이 우주의 특성은 변하지 않으며 그것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주의 이 특성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반본귀진(反本歸眞)하려 하고 당신이 수련하여 올라가려 한다면 당신은 곧 이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 한 사람으로서 우주의 眞(쩐)·善(싼)·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을 위반하여 행동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나쁜 사람이다. 직장 또는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말했다 하더라도 당신은 꼭 정말로 나쁜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말했다 하여 당신이 꼭 정말로 좋은 것도 아니다. 한 수련자로서 이 특성에 동화되기만 하면 당신은 바로 도(道)를 얻은 사람이다.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이치이다. “라고 명확하게 지적하셨다.

사존께서 자비로 무수한 중생을 구도하실 때, 우리들은 열정을 가지고 대법수련을 선택하였다. 99년 7.20 이전에, 무신론을 주장하는 중국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들이 ‘미신’을 하고 ‘우매’하다고 여겼으며, 다른 의도가 있는 사람들은 대법에 불리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신문과 TV방송국을 통해 우리들을 공격했다. ‘道와 魔가 함께 전하고’, ‘사문(邪門)의 교란이 있는’ 복잡한 환경에서 ‘진선인’을 인정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되며 각성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 우리들은 ‘眞(쩐)·善(싼)·忍(런)’을 실천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하는 길을 선택한 자신이 행운스럽다고 생각했다.

99년 7월 20일, 박해가 시작되어 대법에 재난이 오고 사존께서 누명을 쓰실 때, 우리들은
또 이지적으로 정법수련을 선택했다. 사악은 장기간 세인들에게 사용했던 방법인 세뇌와 위협의 수법으로 우리들이 ‘중남해를 포위공격’하고 ‘정치에 참여’하며 ‘타이완 독립과 서방 반중국 세력과 결탁’한다고 공격했다. 강대하고 독재적이며 난폭한 국가정부의 광적인 박해 하에서도 우리들은 또 다시 ‘眞(쩐)·善(싼)·忍(런)’을 인정하고 실천함을 선택했고 실천 속에서 인간 세상의 정부, 법률과 매체, 세계의 역사, 문화, 의학과 과학을 자유롭게 이용하여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비로 세인을 구도했다.

오늘에 이르러서는 사존께서 이야기하신 것처럼 “5년 동안 대법제자들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신의 위덕을 수립했고 인간의 공간에서 정념정행으로 대량의 중생과 세인들을 구도했으며 대량의 썩어빠진 귀신과 낡은 세력의 요소들을 훼멸시켜 버렸다. 속인사회의 표현으로 본다면, 사악이 박해하는 형세를 완화시켰고 중생과 세인이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대법을 교란하는 요소의 통제를 받던 데로부터 벗어나게 했다. 사람들은 청성(淸醒)하게 이 한 차례 대법제자와 세인들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가지고 사고하게 되었는바 세상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사악한 자들이 무서워 벌벌 떨기 시작하게 했고 사악한 본성이 크게 주춤해지게 했다. 심지어 일부 악을 행하는 자로 하여금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포기하게 함으로써 형세가 크게 개선되게 했다.”(《역시 방할하노라))우리들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노력에 자부심을 느꼈다.

현재 정법수련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는데 우리들이 변함없이 지켜야 할 원칙 역시 ‘眞(쩐)·善(싼)·忍(런)’이며 모든 외부환경과 요소의 변화는 우리들을 개변시킬 수 없다.

2. 정법수련의 근본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한 생명이 구도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그(그녀)가 표면에서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하는지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5년 동안 사악은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세인의 머리 속에 대법에 대한 무수한 오해 심지어 증오를 주입하였다. 때문에 만약 우리들이 그런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 생명은 훼멸된다. 그러므로 속인 사회가 어떠한 변화와 속인이 한 그 무엇도 모두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대신할 수 없다.

한 사악한 생명이 무엇 때문에 멋대로 수련 중의 사람, 미래의 신을 박해할 수 있는가? 전체 국가 정부가 모두 ‘眞(쩐)·善(싼)·忍(런)’을 박해하는 살인기계로 변하기를 원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무엇 때문에 ‘길에서 봉변을 당하는 사람을 보고 칼을 빼어 돕는’ 전통이 있는 중국 백성들이 자신의 친척 친구들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잔혹한 박해를 받는 것을 보고도 본 체 만 체 하거나 듣기 좋게 ‘중립을 유지한다’고 하거나 사악과 공범이 되었는가? 무엇 때문에 ‘국가의 흥망성쇠는 필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전통이 있는 중국 사회의 지식계층은 사악세력이 국법을 짓밟고 백성들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 것을 보고도 모두 침묵을 유지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악의 폭행을 위해 변호하고 책략을 내놓는가? 무엇 때문에 해외의 자유 환경에서 생활하는 일부 대륙인들마저도 사악의 거짓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는가?

누가 선악을 구분할 줄 알았던 중국인들의 심령을 이렇게 몽폐(蒙蔽)시켰는가? 누가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알았던 중국인들의 사상을 독해했는가? 누가 그들의 머릿속에 거짓말을 주입했으며 그들의 마음속에 증오를 심어놓았는가? 누가 꽃다운 나이의 소녀를 살인하고 불을 지르는 ‘혁명가’로 변하게 했으며 누가 지적이고 점잖은 소년을 ‘사회 악인을 모조리 소탕하는’ 홍위병으로 변하게 했는가? 누가 중국인의 ‘칭찬에 흔들리지 않고 위압에도 굴하지 않으며 부귀하되 음란하지 않는’ 정신을 사라지게 했고 5천년 조상문화의 뿌리를 절단했는가? 누가 그들 마음속의 불, 도, 신을 압살하고 그들 마음속의 마성을 불러일으켰는가?

공산당이라는 악령은 50년 동안 중생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점진(渐進)적으로 독해를 실행하여 과거 5년간 대법을 박해하고 중생의 미래를 철저히 훼멸시키는데 기초를 닦아 놓았다. 만약 우리들이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알릴 수 없다면 근본적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매우 곤란할 것이다.

사존께서는 “수련은 속인의 정치투쟁을 하는 것이 아니며 권력과 이익을 위한 노력은 더욱 아니다. 속인사회와 관료사회 중에서 양성된 관념과 나쁜 습관은 속인들도 멸시하는 것으로 수련 중에서는 더욱 제거해야 한다.”(《역시 방할하노라))라고 하셨다.

사존께서 또 “대법제자는 속인의 정치가가 아니다. 당신들은 속인의 많고도 많은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당신들은 속인 중에서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원만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당신들 역시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생명으로 하여금 이번 정법 중에서 구도 받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04년 워싱턴 DC법회에서의 설법))

사람들은 우리들이 ‘미신’을 한다고 말할 때 우리들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고 ‘眞(쩐)·善(싼)·忍(런)’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으며, 사악이 대법을 모함하고 사부를 비방할 때에도 우리들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했다. 지금 사악이 우리들을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마찬가지로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바, 우리들의 마음에는 정치가 없으며 법만 있고 ‘眞(쩐)·善(싼)·忍(런)’만 있으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만 있을 뿐이다. 당연히 우리들은 반드시 잘해야 하고 ‘큰 뜻을 품고서도 사소한 일에 소홀히 하지 않음’으로써 세인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언행에서, 우리들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4년 12월 05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07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07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7/908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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