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훙위(洪宇)
【명혜망 2004년 11월 24일】 오늘 본 『명혜주간』 특집호 11월 11일 1기 중에 한 동북 동수의 『만약 또 한번의 선택이 있다면 저는 여전히 사존의 대법제자가 될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한 편의 문장을 봤는데, 글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명혜주간』에 가끔씩 틀린 글자가 있는 것을 보고 나에게 명혜편집부에 편지를 써서 건의를 제기하라고 하는 수련생이 늘 있었습니다. 저는 동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명혜망 편집부 동수들이 수정한 원고를 보면 저는 그들이 이미 아주 있는 힘을 다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명혜주간』에 나타난 오타를 보았을 때 첫 일념이 무엇이었나요? 명혜편집부 수련생을 원망하였는지 아니면 그들이 아주 바빠서 착오가 나타나는 것이 피할 수 없으니 그들을 도와 발정념하여 교란을 제거하자고 생각했는지요? 매일 정념을 내보내는 중에서 저는 대부분의 정념을 내보내어 명혜망 편집 동수들을 교란하는 사악을 제거하였습니다.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명혜망을 보고 있으니 그들이 감당하는 압력은 아주 큽니다. 매일마다 그들을 도와 발정념을 또 얼마나 많이 했을까요? 만약 매 사람마다 오타를 보고 모두 원망한다면 명혜망 동수들에게 많은 외재적 압력을 증가시키는 것 아닐까요.’”
이것을 보고 나서 나는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었고, 몸둘 바를 몰랐다. 원래 나도 『명혜주간』의 오자를 볼 때마다 정말로 명혜동수들에게 불평했다. 어떻게 이렇게 소홀한가, 나더러 명혜편집부를 하라고 한다면 나는 절대로 이런 잘못을 하지 않을 것이다.(속인 중에서 나는 문학의 문장을 바로잡는 것과 글자 사용에 대하여 매우 진지하였다) 나는 또 여러 차례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동수에게 명혜망에 메일을 보내게 했으나,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수련생은 한번도 보내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깨달았는바, 명혜동수들의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착오가 있어도 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럼 틀린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면 나는 제 때에 고쳤는데, 작은 칼로 긁고 다시 정확한 것을 써넣었다.(자료를 찍는 수련생이 원본을 복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잘못이 있는 곳은 모두가 읽는 데 영향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은 역시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명혜수련생을 도와 교란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고 명혜문장을 열독한 후에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가 일을 만났을 때 첫번째 생각은 불평하지 말아야 하고,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교란하는 사악한 마를 뿌리뽑고 시시각각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에 한 동수의 상태가 극히 좋지 않았다. 매일 법공부 시간이 극히 적었고(어떤 때는 심지어 하루 종일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매일 4번 발정념도 보증할 수 없었으며 하루에 잠자는 시간이 10시간에 달했다(저녁에 8시간, 낮에 또 2시간을 자야 했다). 매번 나는 이 동수에게 몇 마디를 했다. 당신의 상태는 옳지 않으며, 당신은 교란 당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이런 수면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모를 수 있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잠자면서도 조금도 고통스런 생각이 없을 수 있습니까? 당신을 잠자게 하여 법공부를 못하게 하는 것을 당신이 모른다는 것이 어떻게 된 일인가? 나는 그 동수에게 매번 모두 번거로워하지 않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며칠동안 수련생이 낮잠자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쿨쿨거리며 코를 골고 있었다. 거의 몇 시간을 자지 않으면 깨지 않을 기세였다. 나는 갑자기 수련생을 돕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현재 정념으로 이런 마난을 대할 수 없다면 내가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도와 매일 정신을 희미하게 하는 마를 제거해야 한다. 그를 통제하는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하고, 동시에 삼계 내의 잠을 관할하는 신에게 엄중하게 통고하였다. ‘설령 잠이 인간 이 한 층에 마땅히 있어야 하는 정상상태라 하더라도, 당신은 한 대법제자로 하여금 이렇게 매일 시간을 초과하여 잠들게 하여 깨어나지 못하게 하고,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대사(大事)에 영향준다면 바로 당신의 죄가 큰 것이다. 법정인간 시기에 당신은 어떻게 위치를 잡을 것인가? 서둘러 대법에 동화되어 대법제자를 도와라!’ 나는 사부님의 정법구결을 외웠다. 잠시 후에 이 수련생은 갑자기 몸을 한번 뒤틀면서 “응”하며 길게 소리를 내고 깨어났다.
이 일을 겪은 후에 나의 신심은 크게 증대되었고, 동시에 나는 모든 동수와 토론 연구하고자 한다. 우리들이 동수에게 일체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을 때, 우리들은 더 이상 서로 불평하면서 상대방을 지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다. 우리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수련생을 도와 교란을 제거하여 우리의 공간 마당을 순결하게 하고, 더욱더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며,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자.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 주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24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24일 오전 2시 49분 57초
문장종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4/898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