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진수제자는 끊임없이 법에서 위로 제고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많은 동수들은 줄곧 색욕 문제로 시달림을 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여러 사람들은 정진실수(精進實修)하는 제자도 부동한 정도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공통적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입을 열기가 어렵기 때문에 단체 교류할 때 공개적으로 말하려 하지 않는다. 나는 아래에 어떻게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색욕심을 즉시 발견할 것인가와, 장기간 이 마음으로 시달리면서 어떻게 색욕심을 제거해야 할지 모르는 이 두 방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담론하려 한다.
우선,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부터 잡아야 한다. 속인의 격언 중 “천리에 달하는 큰 제방도 개미 구멍 하나로 인해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수련의 각도에 서서 이야기한다면 일사일념은 다른 공간에서는 물질 형식이다. 더 엄중한 것은, 낡은 세력은 눈도 깜빡이지 않고 당신을 주시하고 있으며 기회를 찾아 빈틈을 뚫고 들어온다. 만약 당신이 자신을 방임한다면 그것은 당신을 붙잡고 끝까지 파괴시킬 것이다. 명혜망 132회에서 이전에 수련하는 어떤 수련생이 죽음에 이르렀을 때 아내에게 그가 지난 한 때에 창녀를 상대해 연공인의 표준을 엄중히 위반하는 일을 하였다고 알려 주었다. 우리는 정말로 매우 놀랐다. 비록 이런 현상이 매우 특수할지라도 우리에게 경고를 줄 수 있다.
나부터 말하겠다. 감옥에서 색욕의 염두가 스치면(감옥의 재소자들이 대화하는 내용은 성적인 것이 많고 어떤 것은 매우 저속하고 저질적인데 그 당시 자신의 주위의 마당이 자신의 심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만약 자신의 심성이 매우 바르면 주위 사람을 제지할 수 있다) 이런 장소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런 염두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중시하지도 않았다. 한 번 없애지 못하면 또 두 번 세 번 생겨났으며 꿈속에서도 색관이 있었고 자신의 남편인데도 잘 지나가지 못했으며 그렇게 중시하지 않았는데, 연속 두 번 세 번 넘기려고 하면 할수록 잘하지 못했으며 최후에는 낯선 사람에게까지 발전하였는데 완전히 넘기지 못했다. 이 때는 조급했는데 노력을 통해 가까스로 통제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말하건대, 자신의 일사일념을 마땅히 그 당시에 붙잡고 소멸시켜라.
그리고 또 한 가지 말하려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 남녀지정, 예를 들어서, 어떤 이성에게 호감이 있거나, 남녀 동수 지간에 시작할 때는 늘 존중하는데 부지불식간 사상 속에 나타나는 빈도가 잦을 때, 이럴 때는 마땅히 경계심을 가져야 하고 어떤 마음이 이렇게 움직이는지 보아야 하며 즉시 제거해야 하는 바, 틀림없이 불순한 것이 있는 것이다. 만약 아직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이렇게 가정해보자. 자신의 모든 사상을 모두 책상 위에 놓고 사람들이 보게끔 하면 당신이 볼 때는 감추고 있는 것이 있지는 않은지. 그렇게 한다면 심지어 사람에게 보여줄 수 없는 문제를 즉시 발견할 수 있다.
2개월 전 명혜망에서 연속 몇 회 모두 거처를 잃고 떠돌아 다니는 동수에게 부동한 정도의 감정 문제가 발생한 것을 이야기 했을 때, 그리움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되어 헤어지지 못하는데, 더 심한 것은 남녀관계가 나타나거나 혹은 제 삼자가 개입한다. 후자의 경우는 지적하지 않고 전자를 말하겠다. 나는 대다수 이런 수련생은 모두 고뇌를 느낀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매우 많은 방면에서 닦은 것이 모두 매우 좋기 때문에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일으킨 작용도 명백하다. 하지만 사상 중에서 순간 나타나면 즉시 잡지 못하고 당신은 방임하는데 이는 바로 닦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무엇을 닦은 것인가? 그것은 이 하나의 마음이 아닌가. 당신이 그것에게 양보를 하였더라도 그것은 당신에게 절대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수련은 엄격한데 이미 물질로 형성되었다면 다시 그것을 제거하자면 힘들어진다. 사부님은 《전법륜》의 “천목에 관한 문제” 중에서 “시간이 길어지면 그것은 하나의 굉장히 큰 마당을 이루며 갈수록 많이 넘쳐 나온다. ……그러나 아주 간고하고 긴 한 단락 수련과정을 거쳐야만 제거할 수 있다. 이것은 매우 불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을 대조해 보아야 하는바, 정말로 당신을 그런 환경 중에 내려놓으면 당신은 어떠할 것인가. 내가 처음 이러한 문장들을 보기 시작하였을 때에 사상 중에 즉시 이러한 반응이 생겼다.— 정말 한심하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잊어버렸나보군, 이렇게 할 일이 없는가. 그 후 연속 몇 회 끊임없이 이런 일이 명혜망에 등재되어서 그제서야 자신과 대조하려는 생각이 났다. 찾지 않으면 알 수가 없었지만 찾아보니 놀라웠다. 자신이 일부 남자 동수에게 호감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속인들에게는 수련인과 속인 사상 경계가 너무 멀어졌기 때문에 흥취를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생들에 대한 호감은 언제나 머릿속에 나타나는데, 이미 불순한 것이 섞여 들어갔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을 그런 환경 중에 내려놓았을 때, 자신에게 이런 비슷한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리라고 보증할 수 있는가?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때 자신이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매 사람은 수련 환경이 부동하지만 마음은 모두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마음을 발견하였을 때 혹은 이런 마음이 강할 때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가? 우선 법리상에서 명백해져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정념을 확고히 할 때, 당신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을 때, 나는 조금 조금씩 당신에게서 떼어내 준다. 당신이 얼마 만큼 해낼 수 있으면, 나는 당신에게 그만큼 떼어내고 당신에게 그만큼 제거해 준다. ”《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의 설법》
그러나 당신이 정말로 그것을 배척할 때 정말로 괴로워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한 가지 착각을 조성하며 배척하면 할수록 더 중해진다. 당신이 완전히 배척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한다. 또한, 상관하지 말자, 포기하자라고 하는데 사실 이 때 업력은 이미 필사적으로 반항하고 있을 때이다. 바로 이럴 때 주의식이 강해야 하는데, 당신의 이런 업력은 당신이 이 마음을 방임하여 조성된 것이다. 이런 물질을 없앨 때 마음을 틀림없이 이겨내야 한다. 나는 이런 마음을 제거하였을 때, 시작할 때는 이런 느낌이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매번 실패하였다. 그 후에 나의 마음 속에 일념이 생겨났다. 즉, 내가 이기지 못하면 전쟁터에서 죽고 돌아오지 않겠다, 괴로우면 괴로울 수록 더 앞으로 나아가자. 그리고 정말 이기고 나니 홀가분해졌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의 “연공초마 ” 중에서 “당신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다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으로 수련하는 목적은 그 하나의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명혜망에 올린 어떤 수련생의, 자신과 다른 일방을 강제로 갈라놓았다는 것은 내가 볼 때는 필요 없다. 당신이 이 마음을 잡고 마음에 공을 들여라. 당신이 그것과 목숨을 걸고 이 환경을 심성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로 삼으면 당신이 본 결과는 어떠한가. 승리는 반드시 당신의 것이다.
“나는 당신이 무슨 수법, 방법을 통하여 조용해지려고 한다면 그것은 모두 밖을 향해서 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수련은 그 마음을 수련해야 한다.”, “복잡한 환경은 내가 생각하기에 오히려 좋은 일로, 복잡할수록 고인(高人)이 나올 수 있지 않은가. 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야만 그것은 비로소 수련한 것이 가장 착실하다.”(《전법륜)중“청정심”)
그 외, 이 마음을 제거한 동시에 또 한 가지 기점의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법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강제로 갈라놓으면 자료점의 인원이 부족한 것을 조성할 수 있지 않는가? 만약 당신이 법을 첫 자리에 놓고 자신을 내려놓으면 당신의 마음을 제거하는 것은 한 순간의 일이다. 곧 유암화명(柳暗花明)이다.
나는 또 문제를 건의한다. 색욕 문제상에서 엄중한 문제가 존재하거나 장기간 이런 마음으로 시달리는 수련생은, 당신이 공개된 장소에서 주위 동수들에게 말을 하면 당신은 이런 마음을 제거하는 데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패물(敗物)들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함으로, 당신이 그것들을 말하면 이미 그것들을 배척, 청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약간의 인식이므로 모두 맞지는 않다. 동수분들이 공동으로 토론하고 진수(眞修), 실수(實修)하며 공동정진하길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13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14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14일 10:19:52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4/84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