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구술. 동수 정리)
【명혜망 2004년 7월 29일】동수 언니는 2003년 7월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사존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아주 정진하였다. 그녀는 사존과 다른 공간의 수많은 정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녀가 금년 7월 초순에 며칠동안 발정념하면서 본 정경들을 지금 정리해 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어느 날 밤, 언니는 한 밤중에 잠에서 깨어났다. 시간을 한번 보니 5분전 3시였으며 곧바로 앉아서 발정념하였다. 그녀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묵념하였다. 나의 강대한 정념이 전 지구의 대법제자들과 함께 발정념하여 난법하는 일체 썩은 귀신들을 제거함으로써 불법으로 수감된 모든 동수들을 구원하여 집에 돌아가게 하라… … 이때 그녀는 아주 똑똑히 보았는데, 사악한 장(江)마두가 거대한 괴물과 같았고 몸에 군복을 입고 머리에는 아주 긴 악어의 뾰족한 입이 달려있었다. 이때 대법제자들이 내보낸 사면팔방에서 온 금빛찬란한 공들은 장마두를 겹겹히 포위하였다.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서 겨우 장마두를 폭파시켜 천천히 무너뜨릴 수 있었다. 처음에는 허리뼈가 끊어졌지만 그것은 여전히 그 곳에서 손발을 휘젓고 있었고 온 몸의 뼈는 삐걱삐걱 소리가 났다. 후에는 다리뼈가 끊어져서 그것은 비로소 천천히 꿇어앉았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머리도 그 곳에 반나절 동안 붙어있다가 비로소 완전히 소멸되었다.
이때 장마두의 뒤에는 대법제자의 박해에 참여했던 악도들이 무리를 지어 서 있었다. 가장 앞에는 뤄간(罗干), 리란칭(李岚清), 쩡칭훙(曾庆红)……이고 중간의 악도들은 잘 알지 못하였으며 마지막 줄에 서 있는 것들은 우리 현지에서 대법제자의 박해에 참여한 악도들이었다.그리고 또 뤄간의 뒤에는 층층 겹겹의 뤄간이 있었고 리란칭의 뒤에는 층층 겹겹의 리란칭이 보였는데 기타 악도들의 뒤에도 이러하였다. 그것들은 모두 자신의 두 손으로 뒤로 하여 머리를 안고 있었는데 전쟁범처럼 줄을 서서 얼굴은 울상이었다. 하나 하나씩 잇달아 무척 공포스러워하면서 아주 깊은 “소멸못”과 유사한 곳으로 뛰어내렸다. 이 못은 위로 짙은 하얀 연기를 뿜고 있었는데 뛰어내린 악도마다 삽시간에 그림자도 보이지 않게 변하였다……
이튿날 저녁, 언니는 또 발정념을 시작하였다. 이때 그녀는 이런 정경을 보았다. 우리집 근처에 살고 있는 4명의 대법제자와 사존께서 함께 동시에 하늘로 날아올랐다. 사존은 우리의 중간에 서 계셨고 우리는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금빛에 휩싸여 있었다. 우리는 즐겁게 웃었으며 천천히 하늘로 날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하늘을 향하여 더 높이 날수록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신체도 갈수록 커졌다. 심지어 스스로 자신의 머리와 발을 볼 수 없었다. 우리가 함께 하늘의 구름까지 날아갔을 때 사존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손을 흔드셨다. 이때 우리 네명의 대법제자들도 모두 흩어져서 각자가 로케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신의 그 아름다운 세계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이 수련생이 매번 나에게 이런 일들을 이야기할 때마다 나는 모두 아주 감동적으로 들었다.
이번에 나는 이를 정리해 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 싶었다. 여기서 저는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더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자.
문장완성:2004년 7월 27일
문장발표:2004년 7월 29일
문장갱신:2004년 7월 29일 오전 1시 56분 49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29/805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