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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7.20기간 활동에 대한 생각

 
글 /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12일】들리는 말에 의하면 일부 국가의 수련생들은 일찌감치 휴가를 모아서 7.20 기간에 미국 워싱턴 DC 활동에 참가할 조건을 만든다고 한다. 이런 정신은 매우 감동적이다. 많은 수련생들에 대해 말한다면, DC활동에 참가하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아주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기회를 잘 이용해야 만 이번 걸음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

*7월 20일은 대법제자의 기념일이 아니다.
1999년 7월 20일 장 씨(江氏)집단이 권력으로 법을 무시하고 대규모로 파룬따파를 박해한 이래, 매년 7월 20일 이면 전 세계 많은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말하고 박해를 반대하는 등의 단체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어떤 제자들은 이런 것을”기념” 활동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7.20”은 사악세력이 우주대법에 탄압을 발동한 날이다(이런 의미에서 말한다면 낡은 세력이 잠시 득세한 날이다.)많은 세인들에 대해 말한다면 이때부터 기만 당하고 대법에 죄를 범하기 시작한 날이자 자신의 미래를 망치게 된 날이다. 또한 이 날은 “흥으로 온”(为兴而来) 수련이 착실하지 않은 수련생들이 낡은 세력에 의해 정법제자의 대열에서 나간 날이다. 진정한 대법제자들에 대해 말한다면 이번 박해를 이용하여 자기를 단련,성숙시키고 세인을 구도하는 날이다. 그러므로 7.20을 대법제자의 기념일이라고 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말하면 맞지 않다. (박해로 치사한 대법제자를 기념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다)

* 순정한 심태로 활동에 참가한다.

정법기간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박해를 반대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요한 활동으로서, DC의 활동은 자연적으로 그 배후의 내포와 응당히 일으키는 작용이 있다. 마땅히 있어야 할 작용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참가하는 매 일원으로서 순정한 심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순정한 심태를 보유해야만 대법의 복음을 세인에게 줄 수 있다.

워싱턴 DC는 미국 정부의 소재지로서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미국 정부가 진상을 이해하게 하는 조건을 창조하고 기회를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속인 정부에 기대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속인 정부로 말한다면 미국 정부는 세계에서 강대하지만 수련생 사상 중에서 구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속인의 정부와 기구에 희망을 기탁해서는 안 되는데, 우리는 제네바(日内瓦)연합국인권회의 중에서의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

* 정부와 대사관, 언론 매체와 비정부 조직에 진상을 알려야 한다.

워싱턴 DC는 미국 정부의 소재지인 동시에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대사관이 주재하는 곳이다. 미국의 많은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비정부 조직의 본부도 여기에 있다. 세계 많은 국가의 주류 매체 언론들도 여기에 기자 센터를 설립해 놓고 있다.

어떤 분이 건의하기를, 기타 국가의 수련생들은 DC 단체활동에 참가하는 외, 자신의 배경을 이용하여 사전에 본국 대사관과 본지 언론 매체들에 진상을 똑똑히 말해야한다고 하였다. DC에 도착하면 본국의 대사관과 매체(媒体)들을 방문하고, 돌아간 후엔 자기 본국의 대사관과 매체들에게 자신이 DC에 참가한 사진, 경험, 듣고 본 것을 본지 매체(媒体), 이웃, 동료들에게 알려 진상을 말하는 범위를 확대하고 심도 있게 하여, 세인과 지방 언론 매체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진상 전파를 이롭게 해야 한다.

문장완성:2004년 7월 11일
문장발표:2004년 7월 12일
문장갱신:2004년 7월 12일 ,2:08:59 PM
문장분류 : [제자절차]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12/79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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