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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지도자가 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는 것과 의견이 없는 것

글 /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9일】대법제자가 모두 알다시피, 대법제자는 법을 사부로 모시며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집착을 내려놓고 최종적으로 우주 특성에 동화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의 길은 대도무형으로서 속인의 조직 형식이 없고 지도자가 없다.

그러나 나는 한 가지 현상에 주의를 기울였다. 어떤 개별적인 수련생은 속인 중에서 규율을 준수하지 않고 지도자의 불량한 행위에 복종하지 않는 것을 대법의 “조직이 없고 지도자가 없다”와 똑같이 취급하는바, 약간의 정법활동 중에서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는데 심지어 속인의 방식을 채용하여 협조인의 건의를 배척한다.

그리고 상반되는 정황에 어떤 수련생은 속인 중에서 “순한 사람”으로서, 지도자에게 여태껏 반대 의견을 표현하지 않았다. 이러한 속인 중의 작법(作法)의 수련 중에서의 표현, 즉 관계자가 제출한 의견에 대해서 여태껏 다른 의견을 표현하지 않고 자신의 체오와 건의도 교류하지 않는데, 어쩌면 남몰래 자신의 반대 의견을 담론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내가 체득한 대법제자의 원용은 대법의 요구를 실증하고 집착을 내려놓는 표현으로 속인의 원칙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일치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문장완성 : 2004년 7월 8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9일 오전 12시 20분 58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9/7895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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