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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글자를 고친 체득

글 / 다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1일] 사부님의 신경문 《수개(修改)》를 접하고, 몇 번 읽었으나 조금도 감히 칼로 《전법륜》을 수정하지 못했다. 며칠이 지난 후, 동수(功友)의 체득 문장을 보고나서야 비로소 수개를 시작하였다. 열심히 한 번 고친 후, 마음속으로 아주 기뻤다. 야! 나는 아주 새로운 천서 한 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안에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직접 손수 쓰게끔 하신 글자가 있는 것으로, 속세에는 단지 이 한 권뿐이다. 그러나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면서 누락된 곳이 많은 것을 발견하였는바, 두뇌 속의 관념을 개변하기가 아주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 다시 열심히 3번을 고친 후(모두 4번), 글자를 긁는 과정은 곧 두뇌 속의 낡은 관념을 긁어내는 과정임을 체득했는데, 이것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관건적인 것이며 물론 또한 수련하며 제고하는 과정이다. 또 누락되었다는 것을 알았는데, 계속 한 번 또 한 번 수개하려고 한다. 최근에 ‘대조표’가 나와서 한 번 대조했는데, ‘地’자 두 개와, ‘進’자 20여 개가 빠졌다.

《전법륜》수정을 완성하고 체득한 바는 아래와 같다 :

(1) 글자를 긁는 과정은 곧바로 두뇌 속의 낡은 관념을 긁어내는 과정이다
(2) 다른 사람이 고친 것과 전자책(PDA 등)은 자신이 손수 고친 것과 대체할 수 없다

개인의 조그마한 체득이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1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21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1일 7:07:05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21/7760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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