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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언행은 언제 어디서나 진상에 관계된다.

글 /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18일】최근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2004년 시카고법회에서의 설법]을 읽고서 “불광이 널리 비추거니 예의가 원명하구나”(佛光普照,礼义圆明 )의 작용을 점차 이해하게 되였다.

수련인의 에너지 마당은 정념 마당이며 이 마당의 작용 하에서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는 다 해체 될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가 자신의 마당을 다 순정 하게 할 수 있다면, 수련한 마당은 더욱 클 것이며 더욱 유효적으로 사악을 제지 시킬 것이고, 상대적으로 사악의 시장이 더욱 작아질 것이며 더욱 많은 중생들이 이것으로 인하여 곧 구도 될 것이다.

예전에 일부 동수들의 문장을 보았는데 이런 한가지 일을 말하였다. : 그가 인간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다 신, 부처의 형상으로 인간세상에서 움직이신다고 하였다. “신, 부처가 세상에서 움직이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이러하였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 ( 《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 ). 예전에 “부처님을 숭배하면 수련의 기연을 심어준다.” 는 한마디 말이 기억 났는데, 자세히 생각해 보면 대법 제자들은 다 신, 부처의 형상이었는데 어찌 또 자신의 심성 행위를 속인에게 치우칠 수 있겠는가? 만약 우리가 인간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한번 주는 웃음 혹은 일거 일동으로 그들에게 심어주는 좋은 감정이, 에너지 마당의 작용 하에 그들의 사념을 감소하게 하고 정념이 강해지게 하며 또한 대법제자들의 선념으로 하여 그가 자신의 미래에 기초를 닦아 놓는 것이 아닌가? 만약 대법제자 자신이 잘 못하므로 하여 남에게 혐오감을 자아내거나 혹은 마음에 악한 감정이 생기게 한다면 많은 속인들은 냉정하지 못하기에 그들은 돌아서서 대법을 배척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을 해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을 놓고 말하더라도 처음에 내가 환희심이 나온 원인으로 나의 어머니,여자 친구,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 마치 내가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출가하는 것 같이 보였으며 행위상에서 극단으로 나갔다. 그러므로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며 심지어 나더러 포기하라고 권했다. 지금은 나 자신의 심성이 제고되어 어머니는 비록 대법문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지만 《전법륜》을 2번 읽었고 여자친구 어머님도 배울 생각이 있으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큰 변화였다. 이전에 나는 늘 박해 진상을 말해야 만이 진상을 말하는 것이라고 인식하였는데, 지금에 와서는 박해 진상을 말할 뿐만 아니라 평소 자신의 일거일동이 다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진상을 말하는 것임을 점차적으로 알았다. 천상의 불,도,신들이 다 우리를 보고 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할 때, 내가 지금 진상을 하러 간다고 말하는데 마치 지금은 가서 진상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평소에는 곧 진상을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중생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매 한 가지 일 중에 관통되고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가능하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 ( 《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 ). 알면 쉬운데 하려면 아주 어렵다. 나는 거리낌없이 말하는데 나 자신도 잘 하지 못하였으며 또한 이 일은 아직도 인식 중에 있으며 아직도 많은 것을 이해 못하는 문제도 있다. 게다가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2004년 시카고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신 “우리 많은 수련생들에게는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는데 말하기만 하면 화를 내고 말하기만 하면 마음속으로 견뎌 내지 못한다.” 특히 낡은 세력의 박해에 대해 이전에 나의 신체상에서 반응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정말로 좋지 못하였다. 마치 선이 없어지고 악을 초래하는 것 같았다. 자신이 분명히 틀렸음에도 나를 이렇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하고 도리여 문제가 자신한테 나타났음에도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는 것을 잊었다. 정념이 부족하므로 비로서 이런 문제가 나타난 것이다. 만약 자신이 잘 한다면 사악은 다 무서워 할 것이고 또 저절로 다 없어질 것이며 도망가기도 바쁜데 또 어느 시간에 남을 박해 한단 말인가.

자신의 층차에서 본 것이기에 동수들의 아끼지 않는 지적을 부탁 드립니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17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18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18일 8:34:26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18/7733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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