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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경문 “도법(道法)”을 재음미하고 적극적으로 사악을 부정하다.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최근에, 나는 안전에 주의를 두었던 몇 명의 단호한 수련생들이 체포된 것을 알았다. 체포되지 않은 수련생들도 감시와 미행을 당했으며, 경찰은 종종 그들의 집을 찾아가 그들을 괴롭혔다. 이 모든 사건들은 법을 실증하며 이 특정한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진상하는데 막중한 손상과 장애를 만들어냈다. 한 기간 동안, 이 상태가 극심하였다.

나는 당시 혼동이 되었고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오늘, 나는 사부님의 《정진요지》를 읽었고 무심코 “도법(道法)” 경문을 보게 되었다. 읽기를 끝낸 후에, 나는 갑자기 모든 것을 깨닫게 되었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기 위한 기사를 쓰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마음에 천 개의 요점을 가졌지만, 나는 이것들을 표현해 쓸 수가 없었다. 나는 여러 줄의 글을 썼지만 나의 이해를 충분히 표현해 낼 수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경문을 재음미한다면, 이것은 아마도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의 수천 배를 능가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여러 번 읽을 수 있어서 사악이 우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기를 희망한다. 나는 우리가 우리에게 남은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사부님께서는 《“도법(道法), 정진요지》에서 말씀하신다,

“장기간 대법 중의 중생, 특히 제자는 법이 心性(씬씽)을 제고함에 대한 면에서 일종 부동한 층차의 오해가 줄곧 존재하고 있다. 매번 시달림(磨難)이 닥쳐올 때, 본성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 그럼 사악한 마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서,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시달림(磨難) 속에 빠지게 한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으로, 법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것으로,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시켰다. 다시 말하여 당신들이 이미 수련된 그 부분을 억제시켜 그들이 법을 바로 잡음을 저애하였다. 아직 수련되지 않은 일면이 어찌 主思想을 억제시키며, 이미 법을 얻은 일면을 억제시킬 수 있는가?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滋養)시켜 그로 하여금 법의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제자로서 시달림(磨難)이 올 때, 정말로 능히 탄연하게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되게끔 마음을 놓는다면, 족히 고비를 넘길 수 있다. 더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기타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면 꼭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치한 틈을 탄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니다. 그럼 본성의 일면은 왜 법을 바로잡지 않는가?

사부가 오늘에야 비로소 이 법을 이야기함은 원인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당신들이 이 면에 문제가 뚜렷하고 둘째는 법에 대해 아주 깊은 인식이 있으며 간단하게 법을 이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들도 ‘자연’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필연’이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실 ‘자연’이란 사람이 우주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물질의 현상에 대하여 해석하지 못하므로 말미암아 스스로 그럴 듯하게 하는 말이다. 그들 역시 그 ‘자연’이란 자체가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못한다. 이런 의식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당신들은 이 일체 시달림(磨難)은 모두 필연적이고 바로 이러하다고 인정하므로, 일종 막가무내한 소극적인 상태가 생기게 된다. 때문에 당신들 사람의 일면은 알아야 한다. 더욱 주요하게는 법을 얻은 그 일면이 똑똑하여야 한다.

주의하라. 나는 당신들이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당신들이 법리(法理)를 알게끔 할 뿐이다. 이 면의 인식은 똑똑해야 한다. 사실 대법은 단지 사람만 제도하는 것이 아니다. 역시 각계 중생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으로, 깨달은 본성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 것이다. 당신들 사람의 이 일면을 愛護함은 당신들더러 능히 법에서 깨우치게끔 하는데 있다. 대법은 중생을 원용(圓容)시키고 있고, 중생 역시 대법을 원용시키고 있다. 나는 당신들에게 법의 장엄함과 신성함을 알려주었다. 목적은 당신들이 법에 대한 미혹, 오해를 지워버리는 데 있다.”

이 홍지
1997년 7월 5일

문장발표: 2004년 8월 14일
문장완성: 2004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생관점]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16/7953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8/14/513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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