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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三言兩語] : 자아를 집착하는 뿌리를 뽑다.

글/밍워이(해외)

[명혜망2004년2월17일]수련자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서로지간에 사이가 팽팽할 때 표현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하지만 곰곰이 찾아보면 이 모든 근원이 아마 자아를 집착하는 데서 생긴 것일 것이다. 온 우주는 모두 변이 되었고, 이 사(私) 는 아주 높은 층차에 까지 관통되었다. 자아를 집착하는 것은 과거 생명의 기본 요소이다. 낡은 세력 역시 자기가 갖고 싶은 것에 집착함으로, 정법을 엄중히 교란하고 있다. 정법제자로써 청성(淸醒)한 사고로 능히 제때에 자기의 근본 집착을 발견하고 제거할 수 있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수련자가 어떤 대법일을 선택하는가에 있어 이런 고험에 부딪히게 된다. 때로는 “자아”에 대한 집착과 명(名)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기의 장점과 능력을 중요하게 여긴다던가. 또는 보기에 중요하고, 공헌이 크고, 성취감이 큰일을 택하기 좋아하며 자기를 돌출하게 나타낼 수 있고 자기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일을 택하기 좋아하는 등이 바로 그런 집착들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시 아주 중요한 대법일은 그렇게 관심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런 집착으로 인하여, 어떤 사람들은 아주 중요한 대법사이트를 관리하는 일을 안 하고는 떠난다.

이런 문제에서 명석한 사고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집착은 아주 쉽게 덮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똑 같은 대법일이다. 모두 일손이 부족하고 중요하다. 겉보기에 대법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이미 비자각적으로 개인의 집착을 대법보다 우선으로 꼽았을 수도 있다. 사람속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수련이 끝나기 전에는 폭로되는 집착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집착을 장기적으로 중요시 하지 않고 의식하지 못하면 꼭 일하는데 순조롭지 못하거나 앞으로 밀고 나가기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어떤 동수들은 장기적으로 단체 법학습과 교류에 참석하지 않고 오랫동안 이메일도 열어보지 않는다. 심지어 수련자들이 걸어온 전화에도 별 관심이 없어하고 더욱 심한 것은 몇 사람을 끌어 모아서 자기가 원하는 항목을 세우곤 한다. 정법시기에 대법일을 하는 것은 응당하다. 하지만 길은 바르게 걸어야 한다. 그래야 만이 대법을 실증하는 위력을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다.

정법의 진도는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자아를 집착하는 뿌리를 제때에 뽑아내지 못하면 우리는 최대한으로 중생을 구도할 수 없게 된다.

개인의 이해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 완성:2004년2월16일
문장 발고:2004년2월17일
문장 갱신:2월17일

문장 분류 : [제자절차]

원문 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7/677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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