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대법제자들은 하나의 정체(整體)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다른 많은 층차로 이해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층차에서 이것은 우리가 수련을 잘 견지해 나가야 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주어진 요구를 따라야 하는 것을 뜻한다. 전체의 순수성은 이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의 순수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체(整體)에 손상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것을 따른다면, 잘-수련된 수련생들은 이기심이 없고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한다. 그들은 논쟁에 이유를 줄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과 생각이 법에 기준한 것인지 아닌지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한 지역이나 市의 수련생 단체가 잘 조화하고 협력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그들은 진상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고 정법 과정에 보조를 맞출 수 있다. 만약 모든 市와 지역이 정의롭고 조화로운 환경을 발달시킬 수 있다면, 그 때는 한 국가의 수련생들의 정체가 아주 건강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아주 간단하지만, 결정적이며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전체 지구 위에 어떻게 하나의 정체 자체가 체현될 수 있는가? 부동한 국가의 상황이 대단히 달라 보이고 또 수련생들의 이해 정도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이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어떤 나라는 다만 소수의 수련생들이 있고 때로는 정법을 이해하고 대법 수련자에 대한 요구를 이해하는 노수련생이 단 몇 명뿐이다. 수련생이 전혀 없는 나라도 있다. 나의 이해로부터 보면 이러한 나라들은 대법의 요인을 적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란을 더욱 쉽게 받는다.
그것의 좋은 예가 바로 장 집단이 법륜대법 수련생들을 공격하기 위해 저격수를 고용했던 남아공 총격 사례이다. 남아공은 수련생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어쩌면 그들은 그들이 도망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는지 모른다. 물론, 세계 곳곳에서 수련생들은 이 사건을 이용하여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렸다. 또한 이 중대한 시기 동안 그들을 보조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서 온 수련생들이 남아공 수련생들과 합류했다. 이것은 하나의 정체로서 훌륭한 예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악한 행위를 인정해서는 안 되며 이것이 행동을 취하기 전에 그것들을 방지하고 사악을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법제자들이 없는 나라들을 돕는 것과 관련하여, 사부님께서 《2004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질문에 대답하셨다:
“질문: 대법제자가 없는 그런 국가는 장래에 어떠합니까? 우리는 그 멀고 먼 국가를 향하여 어떻게 홍법하고 진상을 알려야 합니까?”
사부: “대법제자는 바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해야 한다. 당신들이 만약 능력이 있다면, 당신들이 가서 할 수 있으며, 대법제가가 없는 곳에 당신들이 가서 홍법할 수 있다. 그러나 난도(難度)가 너무 큰 것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국 사악한 깡패집단과 너무 가까이 가는 곳에는, 당신들은 현재 잠시 가지 말며, 그것은 다음 일보에 또 다음 일보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홍법하러 해외로 갈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수련생들이 몇 안 되는 다른 국가들을 강한 정념으로 지지할 수 있다. 이러한 국가에 있는 소수의 수련생들은 각종의 교란을 마주하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인력이 모자란다. 만약 우리가 정념의 힘을 안다면 그리고 이러한 고립된 수련생들을 위해 우리의 자비심이 나온다면, 나는 수련생들의 體가 점점 더 강해질 것이고 사악은 정말로 숨을 곳이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물론, 중국에서 사악한 요인을 청리하는데 우리의 초점을 잃어서는 안 되지만, 다른 장소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성자(聖者)”, 정진요지》에서 묘사하신 것처럼 우리는 성자(聖者)같이 되어야 한다.
“…그는 큰 뜻을 품고서도 사소한 일에 소홀히 하지 않노라.”
하나의 정체는 국경이 없다, “불법(佛法)은 무한하다”.
이것는 나의 현재의 이해입니다. 부적당한 것이 있으면 지적해주십시오.
문장발표: 2004년 7월 31일
문장완성: 2004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생관점]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7/31/50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