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학교라고는 가 본 적이 없는 연로한 수련생
[명혜망] 다음은 난창에 사는 연로한 수련생이 쓴 글이다. 그는 학교라고는 가 본 적이 없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글을 몰랐다.
나의 삶은 온통 고난 투성이었고, 죽음보다도 끔찍했다. 내가 마침내 법륜대법을 만나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내 일생에 학교를 가 본 적이 없고 내 이 늙은 나이에 공부를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도 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내게 말했다, “당신은 글자를 모르고 몸에는 병 투성인데, 어떻게 파룬궁을 배울 수 있겠는가?” 나는 아주 걱정을 했고, 단체 법공부를 하러 갔을 때, 나만 빼고 모든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대법이 내게 힘을 주었으며, 나중에 나는 천상의 책, 《전법륜》을 읽는 것을 배우기로 결정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매일 이것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시간이 있을 때는 이것을 베꼈고, 집에 있는 벽이란 벽에는 온통 단어를 붙였다. 늙은 사람으로서, 내 생전에 그런 기쁨을 경험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거의 어린아이 같이 행복하게 되었다.
아내는 내게서 일어나는 변화에 감동을 받고, 매일 나에게 글쓰기를 가르쳤다. 글씨가 보기 좋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단어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 나는 《전법륜》을 다섯 번 베꼈고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큰 소리를 내어 책을 읽을 수 있다.
한 때 나의 왼 팔이 심하게 부상을 당했고, 날씨가 변할 때마다 붓기도 하고 매우 아팠다. 파룬궁을 배운 후에, 이 일종의 병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고칠 수 없었던 다른 많은 병들도 치유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8년 동안 어떤 약을 필요로 해 본 적이 없고, 몸은 젊은 남자들처럼 그렇게 가볍게 느껴진다. 나는 나의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사람들에게 법륜대법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좀 더 나은 삶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제부터, 나는 대법을 진상하는데 있어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것이고, 전보다도 더 잘 할 것이다.
지난 8년간 수련하는 동안, 대법은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내가 법리(1)를 배우고 지금 내가 삶에서 바른 길을 어떻게 걷는가 하는 것을 알게 한 것이다. 박해가 시작되고 대법이 비방을 당했을 때, 경찰이 나를 체포하고 심문했으며, 누가 “책임자”인가 를 그들에게 말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眞, 善, 忍이 지도적인 법리이다; 그것은 나의 가슴속에 있고, 당신들은 그것을 빼앗아 갈 수 없다.” 그런 다음 그들은 우리의 “통신 네트워크”가 어디에 있는가 하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사부님의 말씀이 통신 네트워크이다.” 이를 듣고 그들이 화를 벌컥 냈지만,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내가 가슴에 법을 가지고 있는 이상, 아무것도 대법 수련생을 깨뜨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생사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고, 길 끝까지 수련해야 한다. 이미 법을 얻었는데 지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
때로는, 당신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고, 때로는 순간적으로 가슴에서 고험을 통과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것이 일어나면, 지독하게 기분 나쁘게 느끼고, 나는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가슴에 굉장한 아픔을 느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내게 말했다. “그들이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을 때리고 욕을 한다면, 왜 당신도 맞받아 치지 않는가! 우리는 당신을 도울 것이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그들에게 대답했다, “나는 맞았을 때 맞받아 치지 않는다.” 사실 내 가슴에서는, 매우 화가 났고 집에 돌아가서는, 사부님의 사진에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한다, “사부님, 이것은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부디 제가 이 고난을 통과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부님은 미소를 지으시고, 나는 사부님이 《제 4강의,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을 상기한다,
“그러나, 모순이 생길 때 흔히 사람의 심령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 없으며 제고를 가져오지 못한다.”
수련은 어렵다, 이것은 우리자신을 제고시키고자 할 때 더욱 어렵다; 진짜 수련생이 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천천히, 나의 가슴은 조용해진다.
사악이 나를 전향시키려 했을 때, 나는 말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전향(2) 시키려 하는가? 우리의 사부님께서는 내게 절대로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왜 당신이 나를 전향시키려 하는가?”
당국이 내게 파룬궁을 계속해서 수련할 것인가 하고 물었을 때, 나는 대답했다, “왜 안 하겠소? 비록 당신이 나의 목을 벤다 해도 나는 수련할 것이오.” 그들은 모두 내 말에 충격을 받았다. 보안 직원과 나의 고용인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논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고, 그런 다음 나를 불러 내가 법륜대법을 청원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갈 것인가를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네, 나는 사람들에게 법륜대법에 대한 진상를 말하고,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곳에 갈 겁니다. 당신들은 왜 나를 이렇게 취급하는 것이오? 당신들은 나 같은 늙은이를 가게 놔두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정부를 신뢰했기 때문에 청원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우리를 가장 큰 위협으로 여기고 당신의 적으로 취급합니다, 그리고 풍자적으로, 당신들은 지금 중국이 인권에 관한 한 최고의 시기에 있다고 광고합니다.” 그 다음 그들은 내게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도록 강제했다. 나는 말했다, “절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겠소, 나는 내 일생에 바른 일을 많이 하지 못했소; 내가 지금 이렇게 늙은 나이가 되서야 겨우 이 위대한 수련을 얻었소. 이 법은 내 생명보다도 더 귀중하오. 나는 내 일생에 단 하나 옳은 결정을 했고, 그것이 파룬궁 수련이오. 내가 살아 있는 한 아니면 내가 죽은 후에라도 나는 파룬궁 수련생일 것이오! 당신이 나를 전향시킨다고? 절대로 안 되오!”
내 말이 그들 모두를 화나게 했고, 중역은 즉시 나를 파면시킨다고 발표했다! 나는 일어서서 말했다, “고맙소,” 그리고는 내 아내와 걸어 나왔다. 한 사람이 나를 불렀다, “회의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떠날 수 없어요!” 나는 대답했다, “내가 이미 직장을 잃었는데, 내가 떠나면 안 된다니?” 그렇게 나는 떠났고 회의는 수포로 돌아갔다.
그 이후로, 나는 법을 나의 스승으로 삼았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고, 모든 시험과 고난을 통과할 수 있다.
주:
(1) 법: 법리; 법륜대법의 가르침
(2) “전향”은 수련생이 세뇌와 고문 하에서 대법을 포기하는 것을 일컫는다
문장발표: 2004년 7월 21일
문장완성: 2004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생관점]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23/7772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7/21/50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