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오직 정념(正念)과 바른 신념(正信)으로만 우리에게 정행(正行)이 있을 수 있다.

글 / 중국대륙 대법 수련생 칭위안

[명혜망] 최근에, 나를 포함한 우리 동수들 간에 “병업”증상이 나타났다. 두 개의 심각한 사례가 있었는데, 한 명은 병원에 입원을 했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다가 거의 생명을 잃을 뻔했다. 나는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이해로 이 두 사례를 논의하고자 한다.

수련생이 마주친 것이 무엇이든 우연이 아니다. 수련생의 각도에서 볼 때, 이 두 수련생은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수련을 시작했으며 노수련생의 상태를 달성했어야 한다. 나의 견해로는, 그들은 수련에서 근본적인 기초를 얻었다. 그런데, 왜 아직도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우리가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문제의 발단을 조사하면서, 내게 “바른 믿음(正信)”의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이 떠올랐다.

수련생 A. 하루는, 이 수련생의 온 몸에 갑자기 힘이 빠져버렸다. 그와 함께 따라온 증상은 협심증, 숨이 가쁘고, 몇 걸음도 한 번에 걷지 못했다. 내면에서 찾고 나서, 수련생 A는 “내게 누락이 있음에 틀림이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 다음 그에게 “오! 흑수가 나를 직접 박해는 것이다.” 수련생 A는 재빨리 흑수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지만, 며칠 후, 여전히 상태에 변화가 없었다. 거기에 더하여, 많은 수련생들이 소위 도움이 되는 말과 충고를 했다. “A”는 “내가 아직 고층차에 이르지 못했으니 나는 이 고험을 통과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염수 주사를 놓고 나서 10분도 안 되어, 수련생은 거의 질식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다행히도, 의사와 간호원들이 재빨리 필요한 구호조치를 해주어 수련생 A는 회복되었고 아주 빨리 병원을 떠났다.

수련생 B는 갑자기 혈전증(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사지에 마비가 왔다. 며칠 간 고통을 받은 후, 수련생 B는 병원에 갔다. 병원 침대에 누워서, 수련생 B는 내면을 향해 “누락”을 찾았다. 분명히 누락이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아마도 의학적인 개입의 필요성을 찾아 병원에 가려고 했던 생각이 원래 있었을 것이다.

수련생 A든 수련생 B든, 내 생각에는, 두 사람 모두 내면을 향해 찾았지만, 그들은 진정하게 문제의 뿌리를 찾지 못했다. 나는 이것을 그들의 장애임을 지각했다. 나는 아직도 그들이 누구를 믿을 것인가? 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제 1장, “진정하게 고층차에로 사람을 이끌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이야기하지 않거니와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은 병이 있는 몸을 가지고는 수련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시켜 주려고 한다. 신체를 정화시켜 줌은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된다.”
대법 수련생으로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찾았을 때, 정말로 사부님의 말씀에 진정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수련 중에서 우리는 성실히 무조건적으로 사부님을 따르고 있는지? 한 인간으로서, 병이 왔을 때, 그 사람은 병원을 가야한다, 하지만, 한 수련생으로서, 이 문제를 내면에서 찾았을 때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

사부님께서는 《 제 6강의, “주화입마”,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볼 수 없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 아마 병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을 병이라고 인정할 때면 당신의 心性(씬씽)은 속인과 같은 높이로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수련생들을 8, 9년 동안 알고 지내왔으며, 그들 역시 법을 따르고 사부님께 신념을 가지고 있다. 나는 지금

사부님께서 《”경언(警言)”, 정진요지 I》에서 말씀하신,

“…속인의 그 천백 년이래 뼛속에 형성된 이치…”가 아직 완전히 청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한다. 生과 死의 위기에서 또는 끔찍스럽게 고통스러운 기간에, 당신의 첫 번째 생각은 무엇인가? 대법에 대한 것인가, 사부님인가?, 아니면 “병”에 대한 것이며 병원을 가려는 것인가?

수련생 A가 말했다: “흑수가 나를 직접 박해했다.” 흑수가 왜 우리를 겨냥하여 박해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가? 이것은 대법과 사부님을 향한 우리 태도의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는 뿌리가 어쩌면 아직도 견고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이것을 진정하게 병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아니면 실제 병일 것이라는 약간 괴로운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닌가? 아직도 현대 의학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만약 우리에게 정신(正信)이 없다면, 어디에서 정념(正念)이 나올 수 있는가? 어디에서 정행(正行)이 나올 수 있는가? 얄팍한 믿음은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동수 C 역시 8년 간 수련을 해왔다. 그는 아직 매일 (한 캡슐을 아주 작은 양으로 많이 나누어서) 아주 조금씩 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는 말했다: “나의 병은 단지 이 만큼의 약이 필요해. 게다가, 나는 공을 연마하고 있고 정말로 꽤 잘 하고 있지.” 때로는,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나서, 수련생 C는 말한다, “얼마나 조금이든 약을 먹는 것은, 내가 속인보다 더 낫지 않다는 것이야.” 나는 한 사람이 약을 복용한다면 사실 양이 얼마가 되든지 상관이 없다는데 동의한다; 정신(正信)과 상관이 있는 것이다. 일순간의 미끄러짐이 신과 속인의 차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 많지 않다. 그렇다면, 당신은 도대체 언제 “속인이 되려는 이 문제”의 해결을 꾀하려 하겠는가? 수련은 엄중한 일이며 적어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

실제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종종 당면하는 의문이 “당신은 누구를 믿는가?”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채소를 살 때, 때로 이 채소에 철분이 많은지 또는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생각한다. 과일을 살 때 이 과일이 비타민C가 있는지 아니면 그 과일이 염증을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비뇨기 계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속인으로서는, 그것에 잘못이 없다. 속인으로서, 삶에서의 모든 것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고 인류를 번성시키기 위해서 창조되었다. 하지만 수련생이라면, 문제는 다른 각도로부터 보아야한다. 높은 표준으로부터 모든 것을 평가해야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수련에 있어서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수개”를 허락하신 것으로부터 《2004년 부활절 뉴욕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신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 역시 부활하라!”에 이르기까지, 이 정법(正法)의 표준은 우리를 새로운 과정으로 밀었다고 인식한다. 우리는 높은 층차로 제고되어야 한다. 心性(씬씽)에 관한 한, 우리는 사고의 과정을 새로운 층차로 높여야 한다. 몸에서의 변화를 말할 것 같으면, 반응은 우리가 표면층으로 가깝게 올수록 더욱 격심하게 될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법공부에서 더욱 정진하고 법리의 이해를 높여야 한다.

“만약 이러한 고난을 거친 후에도 어떤 수련생들이 아직도 명석하지 못하다면, 그 때는 그들은 이 모든 것을 놓치고 말 것이다. 다만 당신이 사부님의 요구, 즉 법을 실증하고 당신 자신을 대법제자로 수련하는 요구를 따를 때에만, 바로 그 때에만 당신은 진수 대법제자이다.” (우리 자신이 솔선해서 파기시킨 VCD 중 사부님의 논평으로 발표되지 않은 “엄격하게 법을 사부로 모시라”중에 있는 “청성”으로부터)

동수들이여,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우리 모두 이 영원한 행운을 소중히 여깁시다!

문장발표: 2004년 6월 16일
문장완성: 2004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생관점]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3/7629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6/16/4925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