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也三言兩語)
‘좋은 사람’, 이 글은 말은 많지 않지만 하나의 이치를 설명하였다. 우주진리(宇宙真理)에 대하여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으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했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속인 중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李洪志
2001년 9월 8일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법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속인이 말하는 좋은 사람, 눈치 좋은 사람이 되지 말라고 요구하셨다. 며칠 전, 명혜망에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 이유를 세 가지로 분석한 프랑스 기자의 독특한 글이 게재됐는데, 마지막 한 가지는 그들이 우리를 ‘만만한 사람들’로 봤다는 것이었다! 좋은 사람이 어찌 ‘만만한 사람’과 같겠는가!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우리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좋은 사람의 기준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만만한 사람’이라는 자신의 낡은 관념을 섞어 넣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좋은 사람은 적어도 고상한 사람이어야 한다! 적어도 품성이 고귀한 사람이어야 한다! 적어도 일반인에게 존경심이 생기게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적어도 속인의 본보기여야 한다! 이런 사람을 과거에는 군자(君子)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수련하는 좋은 사람으로서 이런 것을 초월해야 한다. 그렇다, 좋은 사람의 내포 속에는 참음(忍)이 있다. 그러나 정법 수련자의 참음은 대법 중의 금강부동(金剛不動)이자 불법(佛法) 위엄의 체현이다.
우리가 만약 ‘만만한 사람’이라는 관념을 제거해버리지 않는다면, 사악은 ‘시험’을 빌미로 우리를 훼멸시킬 최대의 구실과 보장을 찾은 것이 아니겠는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에서 전재)
원문발표: 2001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01/9/8/1623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1/9/8/16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