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는 파룬따파 수련은 오로지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조직형식이 없는 한 갈래 대도무형(大道無形)의 길을 걸으며, 돈을 저금하지 않고 물건을 장만하지 않으며 관직을 주지 않고 직무(職務)가 없다.”[1] 이는 현대사회 수련인에게 가장 편리한 길을 개척해주었다. 파룬따파는 재물과 완전히 단절되어 있지만 출가할 필요가 없고 산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데, 사회의 어떤 환경이든 모두 수련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쩐싼런(眞善忍) 법리로 심신을 수련하고 동문 제자들은 비학비수(比學比修) 중에서 서로 촉진하고 경지를 제고한다.
그러나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대법제자와 수련생들은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해 여러 항목과 회사를 설립했다. 이런 유형적인 항목과 회사는 돈과 물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위와 분업이 있어 많은 수련자의 시금석이 되었다. 사심 없이 헌신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명예나 이익을 추구하는 이가 있었고, 한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방관하며 평론하거나 재판하는 이가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가 있는가 하면 쉽게 편승하거나 자기만족만 추구하는 이가 있었고, 끊임없이 안을 향해 수련하며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하여 이로써 진상을 알리는 일을 더욱 실제 상황에 맞게 했는 이가 있는가 하면, 또 각종 사람 속에서 양성된 습관과 관념의 장애로 불행하게도 대법과 항목의 각 층면에 부면적인 영향을 조성한 이가 있었는데, 일일이 모두 열거하지 않겠다.
근래 대기원 등 항목에서 발생한 모순은 우연한 것이 아니며, 해외와 대륙은 마찬가지로 오직 속인 사회에 있다면 각 계층에는 모두 각 계층의 모순이 있고, 직장 일에는 직장 일의 모순이 있으며, 가정에는 가정 속에서 마주해야 할 모순이 있다. 모순이 발생하면 이런 사람과 일을 보고 들은 수련생들도 더욱 착실하게 안을 향해 수련하고 자신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법공부 할 때 마음에 닿게 하고 시시각각 자신을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깊은 체득이 있을 것인 바, 무엇이 대법제자인지 그것은 스스로 칭하는것이 아니고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법에서 수련해 낸 것이며, 신 우주의 요구인 무사무아(無私無我)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고생을 겪고 감당하며 마음을 닦아 연마해 지나온 것이다. 우리는 믿는 바,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모순 앞에서 모두 자신을 볼 것이고,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더욱 바른면의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은 항목이나 아니면 대법제자가 꾸린 회사의 어느 한쪽의 말과 사부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인정해 줬다고 ‘전달’하며 다른 사람에게 압력을 가하고 마음대로 규정을 내리며 조성한, 중대한 부면적인 영향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이런 일을 더 이상 하지 말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모두 무사무아의 선념(善念)을 근본으로 삼고 개인의 관념에 집착하지 않고, 수련 중에서 나타난 문제는 수련을 통해 해결하고 회사의 문제는 회사를 통해 해결하기 바란다.
밍후이편집부
2019년 8월 10일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북경 노수련생에게’
원문발표: 2019년 8월 9일
문장분류: 밍후이편집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9/3912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