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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제작에 관한 조정

글/ 밍후이 진상자료 편집팀

[밍후이왕] 밍후이왕이 1999년 설립된 이후 발표되는 각종 진상 정기간행물, 특간의 수량이 매년 크게 증가했다. 예를 들어 2000년에 총 출판된 수량은 31기(종)이었고, 2003년은 516기(종)에 달했으며, 2009년에는 10153기(종)까지 크게 증가했다. 2010년에 품질향상 및 수량만 추구하지 말 것을 강조한 이후 2012년 말에 이르러 총 출판량은 여전히 8016기(종)라는 높은 수준에 달했다. 이러한 진상자료는 제1선에서 사람을 구하는 광범위한 중국대륙 대법제자에 대한 지지 및 각지 박해와 현지 악인을 폭로해, 각지 민중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방면에 있어서 모두 거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종류가 너무 많고 출판이 지나치게 빈번한 등 문제로 인해 전체 자료의 품질과 브랜드 창조, 사람을 구하는 힘에서 일부 뚜렷한 국한성이 생기기도 했다.

정법수련의 최후 단계에서, 사부님께서 대륙에 대해 정해주신 ‘천안문 분신’ 등 기본 진상을 반복적으로 똑똑히 알리며 정면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리라고 하신 이 큰 방향의 전제 하에, 어떻게 진상자료를 만드는 방면에서 계속해 잘 해나가며 동시에 더욱 합리적으로 자원을 이용하고 더욱 큰 힘으로 대륙 민중을 구도할 것인가? 여러 방면의 요소를 종합해 고려한 후 우리는 잡지 정기간행물, 밍후이주보와 지역 전단지 등 3부류의 주요자료에 대해 아래와 같은 조절방안을 제출하는 바이다.

1. 잡지 정기간행물

현재 정기적으로 출판되는 밍후이 정기간행물에는 ‘명백’, ‘진상’, ‘천지창생(天地蒼生)’, ‘신희(晨熙)’, ‘희망’, ‘천사홍복(天賜洪福)’, ‘혜성(慧聲)’, ‘밍후이화보(明慧畵報)’가 있다. 이런 정기적으로 출판하는 정기간행물은 풍격이 각기 다르며 편집 및 판형 제작에 있어 모두 이미 상당한 전문수준에 도달했다. 비록 각자 목표치를 정한 독자군(群)에 있어 아직도 개진해야 할 공간이 있지만 모두 각지의 선택과 인쇄, 배포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이에 비해 각지에서 제작되는 많은 소책자와 전단지는 흔히 그 편집 품질과 기술방면에 있어 차이가 비교적 크다.

그러므로 우리는 건의하건데, 잡지 정기간행물 부류 자료에 대해 각지에서는 되도록 위에서 서술한 몇 가지 종류의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선택, 사용하고 인쇄, 배포하기 바란다.

글쓰기와 편집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발적으로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위해 투고하는 것을 환영한다. 이렇게 하면 대법제자의 자원과 지혜를 집중시키는데 더욱 유리할 것이며, 밍후이 정기간행물의 품질을 더욱 좋게 하고 브랜드 명성을 더욱 높임으로써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다. 편집과 글쓰기에 참여하려는 의향이 있는 사람은 먼저 자신이 참여하고자 하는 편집, 글에 대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시 지식인 분야, 중소도시시민 분야, 농업인구 분야, 청년학생 분야, 문화예술 분야, 평론 분야 등등이다.

판형규격에 관해 각 밍후이 정기간행물은 얼마 전 모두 2합1 판형으로 수정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 ‘명백’ 과 ‘천사홍복(天賜洪福)’은 잠시 4합1 판형을 유지한다. 이 방면에서 개진하는 주요원인은 4합1 판형은 크기가 작아 수련생들이 대량으로 휴대하고 감추는데 편리하지만 줄곧 편집, 판형 제작설계와 세인들의 열독에 대해 모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 단계에서 많은 지역의 환경이 이미 상대적으로 느슨해진 상황 하에, 사람을 구하는 힘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는 세인의 열독 흥미와 효과를 제고하는데 그 기점을 둘 것을 희망한다. 때문에 2합1 판형으로 고쳐 사용하며 이것을 주요 사이즈 규격으로 한다.

2합1 판형의 판면은 정규 매체 잡지에 접근하기에 속인 독자들의 접수 능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이즈가 커진 판형 또한 편집과 판형 제작설계의 품질향상을 위해 더욱 합리적인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판면 개정 후 대륙에서 받은 피드백에 근거하면 속인 독자들은 보편적으로 2합1 판형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고 더욱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2. 밍후이주보 지방판 제작

밍후이주보(明慧週報) 지방판에 대한 제작 조정은 성(省), 직할시, 자치구와 지급시(地級市)에 한정한다. 지방판 제작은 통일판의 풍격을 유지하며 제 3페이지 내용을 현지 내용으로 대체할 것을 요구한다. 만약 지방 소식이 없다면 직접 통일판을 배포할 것을 건의하며, 채용하기 적합한 지방 정보가 있을 때에만 비정기적으로 지방판을 출판, 제작한다.

밍후이주보는 그 소재 선택이 광범위하고 편폭이 짧고 세련되며, 제목이 눈에 띄고, 사진사용과 미관상 전문 수준의 판형 제작설계가 있으므로 가독성이 비교적 높다. 밍후이주보를 더욱 잘 꾸리기 위해 역시 능력이 있는 대륙 동수들이 밍후이주보에 투고하는 것을 환영한다.

3. 지역 전단지의 제작

장기간 동일 도시 혹은 지역에서는 여러 시리즈의 전단지가 나타났고 아울러 그 내용도 많은 것이 중복되어 품질이 천차만별하며 간행물 명칭도 형형색색인 현상이 갈수록 많이 나타나 일부 혼란을 조성했다. 이로 인해 또 브랜드 창조와 품질 향상에 불리하게 됐다. 이에 비춰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제의한다.

1) 일반 상황에서 지역마다 한 가지 시리즈의 전단지만 발행할 수 있다. 지역 전단지는 반드시 충분한 지방 정보와 지방 풍격이 있어야 하고, 그 내용에 있어서 마땅히 밍후이주보의 내용과 사진을 직접 베끼는 것을 피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두 페이지 분량이면 된다. 각지는 수요에 근거해 비정기적으로 출판할 수 있는데, 단지 출판만을 위한 빈번한 출판을 하지 말아야 한다.

혼란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시리즈 전단지 지역은 성, 직할시, 자치구, 성 소재지, 부 성급 도시[주]에 국한한다. 전단지의 명명은 반드시 지명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베이징에서의 대법진상’ 혹은 ‘베이징 진상’이다. 각 지역의 진상전단지가 이상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당일부터 모두 간행물 명칭을 수정할 것이며, 정기간행물 번호는 여전히 이전의 것대로 계속 사용한다.

2) 한 급이 낮은 지방급 도시/지역은 현지 전단지를 만들지 않으며 대신 밍후이주보 지방판을 비정기적으로 제작한다. 밍후이주보 지방판의 명명은 통일된 격식으로 ‘밍후이주보 모모(지역명)판’ 이라고 사용한다. 만약 개별 지방급 도시에서 지역 전단지를 계속해 출판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편지를 보내 밍후이 편집부와 연락을 취하기 바란다.

3) 더욱 급이 낮은 현(縣), 진(鎭) 등은 지역 진상도 하지 않고 또 밍후이주보 지방판도 하지 않는다면 직접 밍후이 정기간행물과 자신이 소재하는 성의 전단지 혹은 지방급 도시의 밍후이주보 지방판을 인쇄, 배포할 수 있다. 만약 특수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임시로 2페이지의 특간을 출판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밍후이주보와 함께 배포해야 하며 간행물 명칭은 모모(즉 지역명) 특간이라고 한다.

상술한 진상자료에 대한 새로운 계획과 조정을 통해, 기존의 밍후이 정기간행물과 밍후이 주보의 사람을 구하는 힘을 더욱 크게 하고, 동시에 중복 노동을 감소시켜 일부 지역에서 자료의 수량만 추구하고 품질과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중시하지 않는 상태를 개변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며, 또 별도로 간행물을 만들면서 오히려 밍후이주보 등 정기간행물 내용을 대량적으로 직접 베끼는 현상을 두절함으로써 밍후이 진상자료의 총체적 제작수준으로 하여금 정법이 사람을 구하는 최후 단계의 수요에 더욱 적합하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밍후이 정기간행물과 밍후이 주보의 투고 우편함은 qikan@minghui.org이다.

[주] 지역 명 일람:

성과 자치구:

헤이룽장성, 지린성, 랴오닝성, 허베이성, 산시(山西)성, 산시(陝西)성, 간쑤성, 칭하이성, 스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허난성, 후베이성, 광둥성, 하이난성, 푸젠성, 저장성, 장쑤성, 산둥성, 안후이성, 장시성, 내몽골자치구, 닝샤회족자치구, 신장위구르족자치구, 티베트(西藏)자치구, 광시장족자치구.

직할시:베이징시, 상하이시, 톈진시, 충칭시.

성 소재지 및 부 성급 도시(편벽한 지역의 성 소재지는 생략함):

스자좡(石家莊), 타이위안(太原), 선양(瀋陽), 다롄(大連), 하얼빈(哈爾濱), 창춘(長春),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허페이(合肥), 푸저우(福州), 샤먼(廈門), 난창(南昌), 지난(濟南), 칭다오(靑島), 정저우(鄭州), 우한(武漢), 창사(長沙),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청두(成都), 쿤밍(昆明), 시안(西安), 란저우(蘭州).

문장발표: 2013년 5월 30일
문장분류: 밍후이 편집부> 밍후이 통지> 기타 각종 통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30/2746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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