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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머리말

[밍후이왕] “‘밍후이왕 제8회 대륙대법제자 인터넷 교류회’ 통지를 보았을 때 내 머릿속에는 이러한 장면이 나타났다. 넓고 아득한 하늘에 부처님의 찬란한 빛이 차 넘치고 불광이 낭랑하게 비추고 있었다. 각 상계의 뭇 불도신들은 잇달아 먼 곳의 자비로운 부름을 경청한다. 그들은 기쁨에 싸여 상서로운 구름을 밟고 두셋씩 짝을 지어 잇따라 오고 있었다. 이 시각, 우리는 이곳에 모였다.”

이는 한 대륙 수련생이 법회에 원고를 투고할 때 밍후이 편집부에 보낸 글 속에 있는 한 단락 내용이다. 연례로 열리는 밍후이왕 대륙법회는 이미 제8회에 들어섰다. 매 1년간 원고는 법회기간에 발표한 것이든, 법회 이후에 일반 원고로 연속 발표한 것이든 모두 기록되어 우리 수련 여정을 체현했고, 모두 사부님의 하나하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고생스런 구도의 결과다. 이는 아직 적디적은 것만을 써낸 것으로서 창해일속(滄海一粟)일 뿐이다. 수련인이 과거를 써내는 것은 앞으로의 수련을 더 잘하고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다. ‘파룬상전, 불법무변(法輪常轉,佛法無邊)-파룬은 쉼없이 돌고 불법은 끝없다.’ 멀고 먼 과거와 역사는 말하지 않더라도 겨우 92년이래 우리가 직접 겪은 것만으로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량한 은덕을 말로 표하기 어렵고 완전히 느낄 수 없다. 대법제자로 됐다면 오직 수련에 정진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바짝 틀어쥐어야만 비로소 이 전무후무한 만고홍은(萬古洪恩)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이곳에 함께 모였다. 99년 7월이래 여러분이 사부님을 따라 걸어온 정법수련의 길이 다른 공간에서는 얼마나 장관스럽고 기묘한지는 우리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없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마음속으로 모두 그 성스럽고 아름다운 일체가 세간에서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어떠한 사물보다도 더 진실하고 진실하며, 실재적이고 실재적인 것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곳에 함께 모였다. 오늘 밍후이왕 제8회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교류회가 정식으로 열렸다. 악당의 인터넷 봉쇄, 구세력이 만든 고난, 생생세세의 업력, 인간의 현혹도 우리를 막지 못한다. 우리는 법을 실증하러 온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밍후이 편집부
2011년 11월 9일

문장발표: 2011년 11월 9일
문장분류: 밍후이 편집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489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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