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깨어나 우리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자

[명혜망 2004년 6월 6일] 사악의 박해가 전면적으로 공개된 1999년 7월 이후,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강(江)씨 집단이 국가 매스컴을 통해 제작하고 퍼트린 대량의 거짓을 폭로하기 위해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엄혹한 환경에서 자발적으로 인터넷 접속점과 자료점을 만들고 명혜망에서 파룬궁에 관한 소식과 각종 진상자료를 다운 받았다. 5년 동안 대륙대법제자들의 자료점은 끊임없이 생겨나 갈수록 많아졌다. 많은 대법 동수들은 장기간 묵묵히 청성하게 굳센 의지로, 개인의 명리를 따지지 않으면서 자료점에서 대법제자로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했고 자신을 순정히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자신의 정법수련의 길을 걸었다.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공동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중에서 이러한 동수들은 보이지 않는 극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

그러나 자료점이라는 이런 특수한 수련 환경, 일 환경에서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줄곧 사람의 마음으로 박해를 대하고, 마음속으로 박해에 대한 대법제자들의 반대를 속인의 정치투쟁과 동일시하면서, 수련인으로서 박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으로 박해와 대항하고 있으며, 수련인으로서 매일 엄숙히 대하고 공경하게 잘 해야 할 본분인 법공부와 마음을 닦는 것을 장기간 견지하여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으로 수련을 대신하고 있다. 많은 지역에는 모두 극소수 이러한 수련생이 몇 명씩 있는데 대법제자의 씬씽(心性)과 행위의 표준에 심각하게 부합되지 않는 많은 일들을 함으로써 현지의 자료점을 파괴하고 많은 기타 대법제자들을 감옥에 갇히게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이 때문에 때 이르게 박해받아 사망했다.

현재 밝혀낸 정황으로부터 보면 자료점이 파괴되는 원인은 복잡하지만 대부분 대법일이라는 기치를 들고 대법원칙을 위반한 현상이 있었다. 개별적인 사람은 현대인의 변이된 관념과 사람 마음에 대한 집착하에 더러운 일을 아름다운 일로 간주하면서 다른 사람의 비평과 의견을 전혀 듣지 않았다. 동시에 기타 동수들도 대법원칙을 위반한 모든 일들을 견정하게 막아 나서지 않음으로써 개별적인 사람들에게 시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사악이 대규모로 자료점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구실을 제공했다.

대법을 위해 책임지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며 동수를 위해 책임지고 자신을 위해 책임지는 원칙에 입각하여, 우리는 여기서 파괴력이 비교적 크고 일정한 대표성이 있는 몇 개 방면의 문제를 엄숙하게 지적하고자 한다. 이것은 어느 몇 사람에게 죄명을 지어 주려는 것이 아니며 잘하지 못한 사람들을 신속히 청성하게 하기 위해서이고,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 기회를 통해 각성하고 자아 성찰하며 귀정(歸正)하게 하기 위해서이고, 정법시기에 수련하는 우리의 만고기연을 더욱 아끼며 공동으로 정진하기 위해서이다.

1. 대법원칙과 위배되는 모금하는 문제와 진상자료 자금을 남용하는 문제

개별적인 사람들은 자료점의 일을 구실로 사방으로 다니면서 동수들에게서 돈을 요구하는데 어떤 사람은 심지어 자료를 만드는 돈을 물쓰듯하며 자신의 사욕을 채운다. 이러한 것은 모두 대법의 원칙을 엄중하게 위반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손에 자료 제작 자금을 쥐고 물건을 구입할 때 아끼지 않고 비싼 물건을 사며 마음대로 택시를 탄다. 또 자료점 셋집을 전화나 기타 작은 일을 이유로 쉽사리 포기하고 사용하지 않는가 하면 몇천 위안이나 주고 집을 세 맡기도 하는데 이는 버린 생활용품과 기타 물건들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어떤 사람은 또 “대법 일을 하면 대법의 돈을 쓸 수 있다”는 등의 인식을 가지고 당연시 하고 있다.

사실 수련인이라면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모두 알 수 있다. 대법 자체는 돈을 두지 않고 물건을 두지 않으며 오직 수련뿐인 것으로 이는 금강부동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거나 기타 정법 수련 중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닌가? 모두 자신이 자발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가 한 일은 모두 대법제자 개인의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자신의 일인바 엄격하게 말하면 “대법의 일”이라고 말할 수 없다. 박해에 직면한 특수한 환경 속에서 대법제자 개인이 자료를 만들기 위해 아껴 먹고 아껴 쓴 돈은 많은 중생들의 미래와 관련된다. 그렇다면 진심으로 수련하는 한 수련생으로서 자신이 자원적으로 나서서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진실한 말을 하는데 무엇 때문에 기타 동수들과 심지어 대법과 흥정을 하는가? 여기에 어디 대법제자의 심성과 언행이 있는가? 더구나 현지의 자금은 사실 매우 어렵게 마련한 것으로 생활 조건이 좋은 동수들이라 해도 대부분 월급에 의거하여 생활하며 수입이 적은 동수들은 또 일년에 몇 푼 저축하지도 못하지 않는가… …

2. 장기간 법공부를 홀시하고 “열정”과 “일”로 심성 수련을 대신하며 대법의 수련 원칙을 무시하는 문제

예를 들면, 어떤 지역에서는 원래의 자료점이 파괴된 후 열정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부 사람들을 자료점의 일에 참여하게 했으며 심지어 새 자료점의 “책임자”로 되게 했다. 그 결과 어떤 사람들은 진상 자료를 만드는 자금을 제멋대로 써버리며 심지어 여러가지 구실로 동수들의 돈을 사기치는데, 자료를 만들고 자료를 전해 준다는 명목으로 장기간 대법 수련의 원칙을 위반하는 일을 했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일을 많이 하면 수련을 잘한 것이라고 여기면서 수련과 일을 동일시하는데 속인의 마음이 일어나 냉정하고도 청성하게 대법의 수련원칙을 수호하지 못한다.

어느 한 지역의 예는 아주 전형적이다. 그 지역에서는 2000년 초에 처음 자료점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2001년 초에 파괴되어 10여명의 동수가 붙잡혔고 자금 십 몇만 위안을 손실 보았으며 붙잡힌 동수들은 모두 노교소에 들어가거나 무거운 형이 떨어졌다. 일은 자료점의 한 수련생이 자신의 돈으로 복사기를 사면서 일어났다. 그 수련생은 복사기로 진상자료를 복사한 다음 시장가격 보다 더 비싸게 동수들에게 팔았다. 이는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진선인”의 행위 표준과 엄중하게 부합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주위의 동수들은 제지하지 않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줄곧 그녀를 치켜세웠는데 그녀가 복사기를 사서 많은 일을 한 것은 수련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그리하여 그 수련생은 우쭐거리게 되었고 이지적이 아니게 계속 대법 수련원칙을 위반하는 일을 했다. 이런 문제는 그 수련생이 필연적으로 박해받음을 결정했다. 박해 앞에서 그 수련생은 또 감당하지 못하여 자료점의 동수들을 배신함으로써 자료점의 대부분 동수들이 붙잡히게 했다.

이후 그 지역의 일부 동수들은 또 많은 수련생들을 이끌고 걸어 나와 두 번째로 자료점을 만들고 당지의 진상 형식을 다양하게 했다. 진상을 대규모로 알리는 것과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을 병행하여 전체적인 진상 형세는 아주 좋았다. 그러나 자료점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많은 수련생들은 일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들 중 인터넷 접속을 책임진 한 수련생(초기의 자료점에서 유일하게 남은 수련생)은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한 여 수련생과 애매한 관계가 발생했다. 두 사람은 장기간 법공부를 하지 않고 연공하지 않았다. 동수가 그들더러 떨어져서 일할 것을 제안하자 그 남자 수련생은 뜻밖에 자료점을 떠났다. 그 두 사람은 자료점의 돈을 자신들의 사욕을 위해 물쓰듯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으며 여자 수련생은 줄곧 술을 마셨을 뿐만 아니라(이는 진수제자에게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행위인바 《전법륜》에 전문적인 해석이 있다) 또 그 남자 수련생을 이끌고 같이 마셨다. 여러가지 표현으로부터 볼 때 그 두 사람은 각 방면에서 모두 대법제자의 표준과 아직 차이가 너무 컸다. 그러나 그 자료점에서 그 남자 수련생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줄 알았기에 기타 수련생들은 그가 가면 자료가 중단될까봐 두려워 하면서 일시적으로 일의 편리를 위하는 심태하에서 대법 수련의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았다. 결과 나중에 그 두 사람은 모두 사악에게 붙잡혔다. 그러나 장기간 심성을 수련한 도덕적 기초가 없었기에 사악의 협박과 이익의 유혹하에 자료점의 동수들을 배반했다. 사악은 그들이 제공한 상세한 내부 정황을 이용하여 전화를 감시하고 몰래 붙잡을 시기를 기다리며 중점적으로 체포하는 등 수단으로, 짧디짧은 3, 4개월 동안에 자료점의 거의 전부의 동수들이 체포됐고 자금 십 몇만을 손실보았다. 사악은 체포한 동수들에게 혹형으로 자백을 강요한 후 전부 구실을 찾아 불법적으로 무거운 형을 선고하거나 노교소에 보냈다.

상술한 지역에서 세번째로 세운 자료점은 또 다시 앞 두 번과 같은 잘못을 반복했다. 진상자료 자금 문제상 바르게 걷지 못했고 일하는 마음이 아주 강했으며 법공부도 적게 했다. 그리하여 세번째 자료점도 운영한지 일년만에 파괴되었다. 사악은 붙잡힌 동수들을 구실을 대어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했는데 형기는 최고 12년에 달했다.

3. 개별적인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기본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1) 사생활이 도덕적이지 못한 문제

어느 지역 자료점의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대법의 원칙을 위배하고 남녀관계 문제가 나타나 자료점 세 개가 파괴되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 다섯 명의 수련생이 모두 붙잡혔다. 사건은 표면적으로 보면 그들 중 한 수련생이 알고 지냈던 수련생이 붙잡힌 것을 보고 법원을 매수하여 보석 받으려고 했으나 사악에게 미행당했기 때문이었다. 한 달이 지난 뒤 사악은 관련된 자료점과 기타 수련생들의 주소를 거의 다 파악하게 되었다. 그 기간에 어떤 수련생들은 악경이 미행하는 것을 발견했지만 자료점을 미처 옮기지 못하고 모두 붙잡혔다. 그리하여 실제로 붙잡힌 사람은 사생활이 완전히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그 다섯 사람뿐이 아니라 20명에 달했다. 자료점의 수련생, 자료점과 관련이 있는 수련생들과 자료를 전달하는 수련생들이 모두 붙잡혔다. 지금까지도 그 지역에서는 교외의 일부 자료점에서 새로운 경문과 명혜주간을 제공받는 것밖에 회복하지 못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은 저조에 들어갔으며 현지 민중들에게 사악을 폭로하는 일은 더욱 하기 어렵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역사적으로나 고층 공간에서는 사람이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봄에 있어서 사람의 욕망, 색 이것을 아주 주요하게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로 이러한 것을 담담히 보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므로 또 당신더러 완전히 끊어버리라는 것이 아니며 최저한으로 현 단계에 있어서 그것을 담담히 보아야 하며 더는 과거와 같아서는 안 된다. 한 연공인으로서 마땅히 이래야 한다. 무릇 연공 중에서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은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2004년 시카고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지금 아직도 어떤 사람은 사생활에 있어서 전혀 수련인의 행위가 아닌데 이러한 사람들은 한 일이 아무리 많아도 원만할 수 없다.”라고 하셨다.

속인으로 놓고 말해도 남녀관계 문제에 있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신이 사람에게 정한 도덕규범은 모두 상당히 엄격하고 명확하다. 설사 한 번 이 방면의 잘못을 범했다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신의 계율을 어기고 기풍을 문란케 했다고 공인받게 되며 당사자는 흔히 죽을 때까지 그로 인해 조성된 치욕과 죄책감을 씻어 버리기 어렵게 된다.

그러나 인류의 도덕이 이미 명실에 부합되는 표준이 없는 지경에까지 미끄러져 내려온 오늘, 많은 세인들은 이 방면의 정념이 이미 완전히 없어졌다. 여기에는 이 특수한 역사시기에 행운스럽게 법을 얻은 개별적인 대법제자들도 포함된다. 그들은 장기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지 않고 겉으로만 법공부를 했기에 장기간 사람의 마음으로 대법과 수련을 대하고 명리정(名利情) 집착심의 작용하에 여전히 이지적이지 못하고 도덕이 부패한 상태에 처해 있으면서도 벗어나려 하지 않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의 사상경지를 높이려 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은 비록 극소수에 속하지만 지역마다 모두 있다.

많은 사실이 표명하다시피 이러한 사람들의 심성과 행위는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 이는 그 개인의 엄중한 박해를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자료점, 지역에서의 진상을 알리는 일과 사악을 제거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노정에 예측할 수 없는 손실을 조성했다!

2) 수련생들의 집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먹고, 마시며, 갖고, 요구하는 문제

사부님께서는 거듭 우리들에게 무엇을 하든지 모두 우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알려 주셨다. 그러나 박해를 피해 집을 떠난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다른 수련생의 집에 장기간 머물면서 떠나지 않는데 상대방 가족들의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동수가 떠나라고 권고해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동수더러 집착을 내려놓으라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동수의 선량한 마음을 틈 타 먹고 가지고 요구하며 돈과 재물을 사기치거나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 진상자료 자금을 마음대로 써버린다. 그리고 또 책임자에게 돈을 요구한다(교통비, 생활비, 셋방비, 아이에게 옷을 사주는 돈 등등 구실을 댄다). 어떤 연락인은 이런 정황을 뻔히 알면서도 사람의 정에 대한 집착으로 그런 행위를 방임한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1997년 6월에 이미 《맹격일장(猛擊一掌)》을 발표하여 개별적인 사람들의 이런 행위를 엄숙하게 지적하고 바로 잡아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은 더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는데 편리하게 하기 위해 현재 주요하게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는 방법을 취하여 직장이나 기타 속인 환경에서 연마하며 출가한 사람만이 행각을 한다. 그러나 현재 일부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명목으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유없이 수련생의 집에 머물면서 먹고 마시고 가지고 요구하며 사기치고 수련생의 선량한 일면을 이용하여 대법의 틈을 탄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무엇 때문에 수련생의 것을 먹고 가지고 요구하면서 도리어 수련생더러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하는가, 이것이 내가 그에게 가르친 것인가? 더 심한 자는 수련생의 집에 몇 달씩 머무는데 이것은 노골적으로 수련생의 수련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러한 사람들은 반드시 사기쳐 먹고 가진 것을 원가대로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법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3) 자아에 집착하고 모순을 만들고 격화시키는 문제

어떤 수련생은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면서 자신을 비평하는 동수를 배척하고 교란하여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간극을 조성한다. 또 《명혜주간》의 글을 기타 동수를 공격하는 도구로 삼아 대법일을 하는 과정에 협조가 되지 않게 하고 심지어 모순을 격화시켰다.

어떤 사람은 사람의 마음에 이끌리는데 완전히 속인이 다툼을 할 때의 심태와 언행과 같은바, 배후에서 동수와 연락인을 공격하고 비평하며 심지어 요언을 날조하여 동수와 연락인을 특무라고 한다. 중국 대륙의 사악의 박해하에서 법공부와 마음 닦음이 착실하지 못한 어떤 수련생은 “특무” 두 글자에 매우 민감하여 법과 심성으로 한 수련생을 가늠하지 않고 무턱대고 특무라고 생각한다. 그런 악의적인 요언은 대법자료와 관련된 일을 심각하게 파괴했고 복잡한 환경을 가중화 시켰다.

3) 자심생마와 수구(修口)를 하지 않아 조성된 안전 허점 문제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데 장기간 법공부를 하지 않거나 적게 하고 연공을 하지 않으며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자신이 높게 수련했다고 여기면서 천목으로 동수를 보니 어떠어떠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자심생마하여 교란을 받아 이지적이지 못하며 자신의 천목이 열렸다고 하거나 “개오했다” 등등의 말을 하며 수련생들 중에서 자신만이 진상과 실질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의 이러한 상태는 명확하게 대법에 부합되지 않지만 집착심이 강하고 사람의 정이 무거운 일부 수련생들은 도리어 속아 넘어간다. 이런 수련생들은 또한 법공부가 깊지 못한 수련생들이다.

어떤 자료점의 수련생들은 수구를 하지 않고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아 자료점의 정황을 마음대로 누설시키고 또 알고 있는 인터넷 접속점 동수의 정황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어 자료점과 직접 연락하지 않는 당지의 많은 사람들이 자료점의 주소를 직접 알게 함으로써 무의식중에 자료점의 안전과 진상을 알리는 일에 매우 큰 허점을 조성했다.

4. 깨어나라

몇 년 동안 각지 자료점이 겪은 교훈과 손실은 너무 많고 너무 뼈저리다. 돌이켜 보면 낡은 세력의 흑수는 틈을 탈 때 다름이 아니라 명, 리, 정이라는 이 세 글자의 틈을 탔으며 문제가 나타난 사람들은 모두 “명, 리, 정”에 집착했기에 큰 잘못을 빚어 낸 것이었다.

이러한 정황을 조성한 하나의 중요한 원인은 자료점과 그 주변의 동수들의 심성 수련이 따라가지 못했고 또 장기간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모두들 진정으로 대법에 비추어 각자 안으로 찾고 먼저 번 자료점이 파괴된 교훈을 섭취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어떤 수련생들은 매우 침착하지 못하고 이지적이지 못하며 일이 발생하기 전에는 권고를 듣지 않고 일이 발생한 후에는 또 전혀 엄숙하게 안으로 찾지 않고 간단하게 어느 일환에서 잘 하지 못한 탓으로 밀고 그 일환을 잘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할 때 반드시 포함되는 심성 수련의 요소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일을 얼마나 많이 하든지 수련을 대신할 수 없으며 열정도 마찬가지로 심성 수련을 대신할 수 없다. 그 누구든, 일을 얼마나 많이 했든 장기간 대법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의 심성을 수련하지 않으면 모두 여러 방면의 문제와 손실을 가져오게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중국 대륙의 그 엄혹한 환경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한 대법제자는 그가 얼마나 많은 진상 일을 했든지 막론하고 모두 정법시기의 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했을 뿐이다. 그러나 만약 대법제자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면, 예를 들면 어느 지역의 진상을 알리는 환경을 파괴했다든지 대법제자를 배반했다든지 심지어 대법제자가 박해 받아 죽음을 조성했다든지 하면 정법에 지은 죄업은 산과 같고 하늘과 같아 갚기 어렵게 된다. 대법 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수련생은 실제상 동수들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신도 해친다.

깨어날 때가 되었다. 대법 원칙을 위반한 당사자는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 해야 하며 이제부터라도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의 심성을 잘 수련함으로써 바른 길을 걸어야 한다. 이것 역시 자신을 아끼고 대법을 아끼며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는지 여부에 대한 체현이다. 기타 수련생들도 마땅히 안에서 잘 찾아 무엇 때문에 이러한 일이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했는지 보아야 하고 자신의 언행도 기점에서부터 편이되지 않았는지, 어떠한 수련의 기본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지 보고 빨리 제고되어 올라 와야 한다. 정법은 언제까지 계속되지 않을 것이며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다. “속세의 집착에 미혹되지 말고 정념을 확고히 하라.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번 만을 위해 왔노라.”[1] 우리는 반드시 이 모든 것을 소중히 해야 한다.

5.제안

1) 정법수련의 기점에 서서 대륙 자료점, 인터넷 접속점의 안정된 운영을 수호해야 한다.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6/65886.html)

사악은 최후로 철저하게 소멸되기 전에 아직 악을 행하고 있고 자료점의 설립과 운영에는 많은 곤란이 있으며 우리가 세인을 구도하는 사명은 아직 매우 간고하지만 대법제자에 대한 우주 대법의 순정한 표준은 금강부동한 것으로 현재의 잠시적인 곤란으로 인하여 수련의 요구를 낮추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도 자료점에서 일하는 동수에 대하여 명확한 심성 요구가 있어야 하는바 반드시 진수(眞修)제자의 상태여야만 대법제자의 인터넷 접속점, 자료점의 실질적인 일에 참여 할 수 있다. 수련 상태가 안 되거나 일정한 시간 내에 수련이 따라가지 못하는 동수에 대해서 여러분은 대법일을 내려 놓도록 권고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한동안 법공부를 하도록 할 수 있다. “잠깐 쉬면서 자아성찰해 정념을 더하고, 부족함 똑똑히 알고 다시 정진하거라”[2]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1996년 6월에 이미 “한 수련하는 사람은 바로 속인의 집착을 버린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다.[3] 또 개인 수련시기에 “각지 보도소, 총보도소 및 학회는 대법에 책임지기 위해 모든 보도원 및 보도소 소장을 바꿀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때로는 부동한 정황에 근거하여 책임자를 바꿀 수 있다. 왜냐하면 책임자는 우선 수련자이며 수련하러 온 것이지 두목이 되려고 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어야 한다. 책임자로 되라고 한 것은 수련을 위해서인바 책임자가 되지 않아도 마찬가지로 수련할 수 있다. 만약 바꿔 내려온 사람이 마음속으로 내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집착심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마침 그 마음을 없애 버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이와 같이 그래도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마침 바꿔 내려온 것은 맞다는 것을 설명한다. 책임자가 되는데 집착하는 자체가 수련 목적이 불순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제자들에게 일깨워 준다! 당신들은 그 마음을 없애지 않고는 원만할 수 없다.”[3]라는 말씀도 하셨다. 정법수련 시기인 오늘날, 자료점(개인 자료점은 제외)의 일이 주는 영향은 개인의 수련, 개인의 법에 대한 실증을 훨씬 초월하였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자료점은 마땅히 심성을 매 한 수련생이 자료점의 일을 하기에 적합한지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아야 하며 자료점은 하나의 정체로 대법 수련자의 심성 경지를 체현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자료점에 책임지는 것이며 현지 민중에 책임지는 것이다.

2) 자료는 진상을 하는데 있어서 관건적인 일환이며 우리 모두의 공동한 책임이다

자료에 관한 일은 사실 높은 교육을 받은 수련생과 컴퓨터 기술이 있는 수련생들의 특권이 아니다. 대법제자가 생각이 바르고 마음으로 한다면 사실 무엇을 배워도 모두 매우 빠를 것이다. 자신을 가로 막고 국한 시켜 “감히 배우지 못하고” “배워 내지 못하는 것”은 개인이 속인 중에서 양성한 관념과 사상 업력이다. 명혜망과의 “단선(單線)연결”만으로 “곳곳에 자료점이 생겨나는 현상”은 바라지 못할 것이 아니다. 관건은 여러분이 자신을 돌파하고 결심하고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린 것이다. 대법 중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지혜와 힘이 있다.

동시에, 직접 자료점에서 일하지 않는 대법제자라 해도 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여 대법원칙에 어긋나는 행위에 시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열정과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 하는 것으로 심성 수련을 대신하는 것을 막고 속인의 일을 하는 능력, 기술 수준을 자료점에서 사람을 쓰는 표준으로 하지 않음으로써 당지의 진상을 알리는 일에 여러 방면의 문제와 손실을 가져다주는 것을 피해야 한다.

3) 소규모로 “곳곳에 자료점이 많이 생겨나게 하는” 원칙을 다시 강조한다

명혜편집부는 장기간 줄곧 강조하고 있는바 자료점은 “곳곳에서 생겨 남”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대법의 “대도무형(大道無形)”의 원칙에서 온 것이며 이는 사실 사부님의 요구이기도 하다. 매 한 대륙의 수련생들은 모두 나서서 마음으로 자료를 만들고 박해를 반대하며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러면 사악은 집중적으로 소수의 몇몇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없을 것이며 소수의 몇개 자료점을 파괴함으로써 전반 지역의 대법일을 파괴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우리의 매 한 가정자료점, 개인자료점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자각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특수한 수련형식 중에서 부단히 자신의 심성을 제고한다면 그것은 박해를 제거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 ***

우리 모두 대법에 대해 책임지고 중생에 대해 책임지며 동수에 대해 책임지고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원칙에 입각하여 서로 일깨워 주고 정법시기에 수련하는 만고기연을 소중히 하며 함께 정진하고 우리의 정법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자.

명혜편집부
2004년 6월 5일

[1] “원곡 매(梅)”, 사부님의 《홍음》(2)
[2] “이지성각(理智醒覺), 사부님의《홍음》(2)
[3] “수련과 책임”, 사부님의《정진요지》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