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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선(臨江仙): 인간세상에 봄이 오다

글/ 진목(眞木)

[밍후이왕]

이른 봄 버드나무 가지에 살며시 오고
가지 끝에 새싹이 움트네
대지는 봄바람 불어 흰 구름 떠돌며
빙설은 전부 녹아
만물이 다시 깨어나기 시작하네
미미한 가랑비 흙안개 몰아내고
진상(眞相)은 남은 독을 모두 제거하네
홍마(紅魔) 멀리하는 자 만복을 얻으리니
세인은 점차 각성하고
머리 돌려 귀로에 오르네

2013년 1월 27일 대륙에서

문장발표: 2013년 2월 4일
문장분류: 시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4/268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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