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덕관(德寬)
[밍후이왕]
막이 열리니 만 갈래 빛 뿌리고
고대의 전통 션윈 속에 잠겼네
용맥(龍脈)은 천객(天客)과 연결되고
정도(正道)는 자비의 항선 접하니
춤은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고
노랫소리는 마음 밝게 하는구나
선경(仙境)은 눈앞이고
한 발자국 앞이 천당이네
귀에 천상의 속삭임 들리니
손가락은 무지개를 주름 잡네
오래 전 낯익은 모습에 흐뭇하여
고향집에 온 것 같구나
신선 따라 속세를 잊었는데
갑작스런 박수소리에 깨어나니
극인지 꿈인지 분간이 어렵고
정신을 차려보니 감개무량하네!
문장발표: 2012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4/2599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