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윈, 류원신 타이완 타이중 취재 보도) 2019년 12월 14일 오후, 타이중 지역 수련생들이 시청광장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아름다운 연공 음악이 울려 퍼지고 수련생들은 일제히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상서로운 연공 모습은 지나가는 행인의 시선을 끌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타이중 수련생들은 파룬궁(法輪功)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두 손 모아 허스(合十)하며 “사부님 새해를 즐겁게 보내십시오. 사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큰 소리로 스승의 은혜에 경의를 표하며 스승님의 자비로운 구원에 감사드렸다.
각 분야에서 종사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월 휴일이면 타이중 시청광장에서 단체를 연공을 한다. 시민들에게 다섯 가지 공법을 보여주는데 그들이 쉽게 접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2019년 12월 14일 타이중 지역 수련생들이 시청광장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연공 음악이 울리고 수련생들은 다섯 가지 공법을 선보였으며, 상서로운 장면은 지나다니는 행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휴대전화로 촬영하거나 동작을 따라서 하기도 했다. 또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장쩌민을 고발하는 고발장에 연대 서명을 하면서 “정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수련생들도 수련한 후 심신의 건강이 좋아진 체험을 이야기했다.
진상을 안 시민들이 장쩌민을 고발하는 고발장에 연대 서명을 하고 있다.
타이베이에 사는 다이 씨와 가족은 타이중시청광장 앞에서 수련생이 준 파룬궁 진상 자료와 연꽃 조화를 받고 말했다. “전 세계에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공법입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인권을 존중하지 않고 종교 신앙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에서 끄집어내 폭리를 취하는 만행에 대해 비난하며 “그런 만행은 인성을 말살하는 사악한 행위이므로 하루속히 중지되어야 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정상적인 수련환경을 돌려주어야 합니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큰 혜택을 입다
초등학교 교사 수전(淑真)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심신에 큰 혜택을 입었다며, 이렇게 좋은 공법은 어느 사람에게나 적합하므로 모두 와서 수련할 수 있다고 했다.
초등학교 교사인 수전(淑真)은 40세 때 우울증을 3년 앓았다. 항상 어지럽고 사람들이 무서워 학부모와 면담할 때는 초조하고 불안했었다. 수전은 어려서부터 운동선수여서 매일 단련을 강화하며 음식 요법과 약을 먹었으며 병원 치료도 받았고, 각종 종교 서적도 보았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수전이 우울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을 때 자이(嘉義) 큰 언니(교사)가 그곳의 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심신에 혜택을 받은 사실을 알려주었다. 교장 선생님은 중병을 앓아 부축을 받아야 했으나,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서 거동이 자유로워졌고, 교원평가에서 우수교사로 선발되기도 했다. 교장 선생님의 파룬궁 수련의 전과 후의 변화를 모든 학교 선생님들이 다 보았고, 그 사실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했다. 큰 언니는 수전과 수전 둘째 언니에게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했는데, 두 사람 모두 우울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전은 연공을 시작한 후 마음이 안정되고 우울증이 자연히 사라졌다. 수련을 시작한 초기 3개월 동안 매일 진한 가래가 나왔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 지금까지 14년 동안 매우 건강한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다. 가족도 그녀의 변화를 보고 따라서 파룬궁을 수련하여 모두 심신이 건강해졌고, 가정도 화목해졌다.
수전은 사부님께서 이처럼 좋은 공법을 전해주시어 감사하다고 했다. “이 법문은 저를 건강하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적도 찾아주셨습니다.”
수전은 다른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알리기 위해 파룬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수업과 접목했다. 학생들도 그녀를 따라 연공을 했다. 학생들은 수련을 통해 집중력이 좋아졌고 품성이 빠르게 향상되었으며, 학생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전은 파룬궁은 좋은 공법이므로 누구에게나,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나 다 모두 적합하다. 백 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고 말했다. “사부님의 불은호탕(浩蕩)의 은혜에 보답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반드시 끝까지 수련을 견지할 것입니다.”
대법이 나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다
장차오푸와 인중후이 부부의 수련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게 해주었다
“대법은 제게 용기와 지혜를 주었고,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힘을 주었습니다.” 수련한 지 11년 된 요식업에 종사하는 인중후이(尹中慧)의 말이다.
인중후이는 젊었을 때 생명의 의미에 대해 알고 싶었다. “이생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여러 법문과 신앙을 접촉해 보았지만 끝내 답을 찾지 못했는데 모두 그녀가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 2008년 친구가 ‘전법륜(轉法輪)’을 주어책을 펼쳐 첫 단락을 보고 ‘마침내 찾았다.’라는 강한 느낌을 받아 매우 기뻤다고 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환경과 미래에 대해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었다. 수련을 통해 끊임없이 법리를 배우고 생활에서 실천하여 현재는 마음이 편안해졌다. 순리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른 방향으로 생각할 줄 알게 되었다. “법이 저를 인도하고 힘을 줍니다. 그래서 좌절하게 만드는 어려운 일과 마주쳐도 맞설 수 있는 지혜가 생겼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다
인중후이의 남편 장차오푸(江朝富)도 동시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저는 진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일찍부터 도를 향하는 마음이 있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여러 법문을 드나들었지만 인도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전법륜’을 읽은 당일에 곧바로 대법을 수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1장공법을 하면서 몸을 쭉 늘렸을 때 “와! 단번에 위로 높이 밀려 올라갔어요.” 그는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체험한 것이다. “저층차에서 당신은 더 연마(練)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신체를 정화한 다음에 당신을 밀어주는데, 나는 당신에게 한 세트 완정(完整)한 수련체계를 넣어주어 당신이 시작하자마자 직접 고층차에서 수련하게 한다.” 그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의 언행을 요구했다. “저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어떻게 사람 위의 사람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그를 인도해 진정으로 수련할 사부님과 반본귀진(返本歸真)할 길을 찾았다며 감격했다.
심경이 바뀌다
양중쉰은 아내와 딸과 함께 수련하면서 심경이 바뀌어 남을 위해 생각하며 원한을 제거해버리고, 끊임없이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았다.
수력발전소 소방공사부서에서 근무하는 양중쉰(楊忠勳)은 아내와 딸과 함께 대법 활동에 참여했다. 양중쉰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수련하며 대법에서 끊임없이 혜택을 받았다. 그는 다른 사람과 접촉할 기회만 생기면 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한다. 그는 자신이 첫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예를 들었다.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을 때 그는 눈물을 흘렀다. 매 한 구절이 마음속에 들어왔는데 모두 자신에게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는 당시 받지 못한 공사금액 때문에 소송 중이었다. 상대방 변호사가 각종 잘못된 일을 모두 그에게 떠넘겨 무척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날 ‘전법륜’을 다 읽고 ‘이 일은 아마 전생에 빚진 것일 수도 있고, 갚아야 할 것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더는 따지지 않았다. 그는 아내의 동의를 얻어 소송을 철회하려고 했다.
법정에서 그는 수련인의 각도에서 법에서 배운 처세와 도리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의 처지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양쪽 모두 잘못이 있음을 승인했다. 그의 말을 들은 판사는 그를 공박하는 상대방의 말을 중단시켰다. 그는 자신의 그런 행동에 대해 “비록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지만 대법제자가 되어 심경이 변한 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그는 알게 되었다. 파룬궁에 오해가 있던 친구들의 생각이 변해, 그들을 인정하고 지지하며 또 다른 사람에게 “저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합니다.”라며 소개해 주기도 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18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8/3971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