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과 12일, 서울 수도권 수련생 400여 명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단체법학습과 단체교류를 통하여 정체제고하고 공동정진(精進)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련생들은 또 광화문에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올릴 문안인사를 촬영했다.
한국 서울 수도권 파룬궁수련생들이 광화문에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올릴 문안인사를 촬영했다.
서울시청 전경
1월 5일, 서울 수도권 수련생 400여 명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단체법학습과 단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새해가 시작되고 첫 번째로 맞는 일요일인 1월 5일 오후 12시 30분, 단체법학습 시간이 되자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련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소에 나오지 않던 수련생들도 법학습에 참가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법륜(轉法輪) 한 강(講) 통독과 발정념, 션윈(神韻) 동영상 시청, 교류 등으로 4시간의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두 번째 일요일인 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수련생들은 신년을 맞이하여 광화문에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올릴 문안인사를 촬영했다.
광화문은 조선의 궁궐인 경복궁의 정문으로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르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한복과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수련생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 촬영하는 모습을 본 일부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1월 12일, 서울 수도권 수련생들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단체법학습과 단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촬영을 마친 수련생들은 다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모여 4시간 동안 법학습과 발정념, 교류를 진행하였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전법륜 두 강을 연속하여 통독하였는데 법학습 하는 동안 내내 상화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2주에 걸쳐 진행된 서울 시청에서의 법학습을 통하여 모든 수련생들은 정체라는 인식을 새롭게 했으며, 매 수련생마다 정념이 충만하고 한층 승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6/399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