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왕 멜버른 기자단 보도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리훙쯔 사부님께서 1992년에 대중에게 전수하신 수련법이다. 주요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은 현재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명 이상이 읽었다.
2018년 11월 24일, 약 5,400명의 파룬따파 수련생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 인각한 ‘전법륜’
1996년 8월, 리훙쯔 사부님께서 호주 시드니에서 설법하시면서 호주에 파룬따파가 널리 알려졌다. 아래는 이 공법이 어떻게 몸과 마음을 개선했는지에 관한 몇몇 호주 사람의 이야기다.
영어 교사, 새로운 나를 얻다
멜버른 시내 퍼레이드에 참가한 칸신 골드링(Cansin Goldring, 왼쪽)
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칸신 골드링은 18년 전부터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기 전에 그녀는 사람이 왜 죽는지,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 왜 어떤 사람은 운이 좋고 다른 사람은 불행한지 등의 인류와 우주에 관한 많은 의문을 품고 있었다. 이런 의문점은 ‘전법륜’을 읽기 전까지 그녀를 괴롭혔다. “지금은 정말 행복해요. 예전처럼 고급 차와 큰 집을 가지거나 멋진 휴가를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내가 친절하고 선량하며 진실하면 우주는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전법륜’을 처음 읽으면서 기적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담배를 끊기로 했지만 중독이 되었기 때문에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심장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담배를 끊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 “‘전법륜’을 몇 번 읽고 나서 담배를 끊었어요. 18년 동안 다시 피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그녀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얻은 건강상의 이점은 엄청나다. 더 건강해졌고 더 행복해져서 더는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또 다른 수혜는 그녀의 아들과 관련이 있다. “아들은 내가 다른 엄마가 됐다고 말했어요. 좋은 쪽으로요. 나는 더는 작은 일로 아들에게 화를 내지 않아요.” 그녀는 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싸우거나 복수하지 말라고 말했고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어떻게 이런 문제를 처리하는지 말해주었다. “아들은 내가 더 차분해졌다고 했어요.”
이 책에 호기심이 생긴 8살짜리 아들은 종종 엄마에게 옛날이야기 대신 ‘전법륜’을 읽어달라고 했다. 19년이 지난 지금 그는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대신에 그는 ‘전법륜’에서 말하는 진선인(眞·善·忍) 원칙을 따른다.
그녀의 아들은 이제 27살이 되어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아들은 어릴 때부터 전법륜을 읽었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속상해하거나 불만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엄마로서 이것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은 없어요.”
이 책은 왜 이렇게 강대한 힘이 있는가? 사실 아주 간단하다. 골드링이 이유를 말했다. “밤마다 ‘전법륜’을 읽으면서 내 행동이 좋은지 나쁜지 생각해봤어요. 이 책은 친절하고 정직하며 참아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해 줍니다.” 항상 이렇게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이 원칙을 따르지 못하고 상사나 동료와 문제가 생길 때도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나는 ‘전법륜’을 들고 읽습니다. 그 순간 든든하고 행복해집니다. 내 실수를 인식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골드링은 대법 책이 더 친절하고 선량하며 진실한 사람이 되게 해준다고 말했다. “대법 책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친절한 사람이 되게 해주는 조언자입니다. 예상치 못한 곤경으로 가득한 이 복잡한 환경에서 힘이 됩니다. 현명하고 차분하며 만족할 줄 알게 됩니다.”
그녀는 이 공법을 만나게 된 것에 매우 감사드렸다. “파룬따파가 아들과 나에게 준 변화는 수없이 많고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책으로 가르침을 주신 리(李)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앞으로도 평생 ‘전법륜’을 읽을 겁니다. 이 책을 읽기 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연치료 클리닉 운영자, 인생의 비밀
데스몬드 포드(Desmond Ford)와 그의 아내는 자연치료 클리닉을 운영한다. 그들은 건강과 행복을 향상하는 모든 방법을 접했다.
“어느 날 한 고객이 아내에게 ‘전법륜’을 선물로 줬어요. 아내와 나는 둘 다 그 책을 내려놓고 싶지 않았어요. 간단히 말해서 우리 둘 다 다음날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요.”
둘 다 전통적인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와 아내는 항상 영적인 가르침에 호기심이 있었다.
“내 경우에, 무언가에 대한 풀리지 않는 갈망이 아주 깊이 숨어 있었어요. 다시 말해서 나는 각각의 인생에는 중요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계속 찾기만 했어요.” 그는 계속해서 탐색했고 자신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길고도 힘든 여정이었다. 여러 해가 지났지만, 그는 실패만을 경험했다. 그는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기다렸다.
그때 ‘전법륜’을 얻었다. “나는 그런 책을 보면 한 페이지를 빨리 여기저기 읽고 해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 종종 거부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포드가 말했다. “하지만 ‘전법륜’은 처음부터 달랐습니다.” 그는 책의 심오함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전에는 어떤 방식으로도 분명히 말하지 못한 것들, 알면서도 내가 뭘 아는지 모르는 것들이 책에 아주 분명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날마다 ‘전법륜’을 읽었다. 일부는 외울 수도 있다. “모든 문제의 뿌리는 자신에 대한 집착-이기심임을 알았습니다. 항상 자신을 앞에 두고, 다른 무엇보다도 앞에 두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나와 함께 하면서 내 인생 전반을 통제했습니다.” ‘전법륜’을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그는 각각의 문제의 근원을 찾기 위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법을 배웠다.
“지금은 리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원칙에 따라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만 합니다. ‘진실한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가? 참을 수 있는가?’ 진선인은 인생의 비밀입니다.”
예술가, 궁극적인 진리
화가 바바라 샤퍼(Barbara Shafer)와 그녀의 최근 작품
폴란드계 호주인 예술가인 바바라 샤퍼는 아직도 사고를 또렷하게 기억한다. 2003년 11월, 그녀는 교회 벽화를 수리하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는 7m 높이의 작업 발판에서 떨어져 머리를 땅에 부딪쳤다. “두개골이 세 조각으로 부서지고 코가 뭉개지고 무릎과 팔에 분쇄골절을 당했습니다. 나는 죽음의 문턱에 갔습니다. 의사들은 회복될 확률이 0%라고 말했습니다.” 샤퍼가 회상했다.
그녀는 수술에서 살아남았지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꿰맨 상처였다. 얼굴에만 일곱 바늘을 꿰맸다. “나는 부서진 로봇 같았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많은 보강 철판과 나사, 너트가 그녀의 몸속에 박혔다. 치아는 전부 금속 와이어로 고정했다. 두 눈은 각각 다른 방향을 보았고 왼쪽 귀는 먹었다. 팔에는 감각이 없었고 머릿속에는 계속해서 기계음 같은 소리가 들렸다.
극도의 고통 외에도 그녀는 기억손실이 생겼다. 두 번의 수술을 더 하고도 척수액이 여전히 그녀의 목 뒤에서 흘러나왔다.
희망 없이 고군분투하는 그녀를 보고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권했다. 그녀가 처음 ‘전법륜’을 읽을 때 시력을 책에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흐릿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샤퍼는 회상했다. “다음날 나는 시력이 좋아졌고 한 강의를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음 강을 계속 읽었다. 그녀는 내용에 이끌렸다.
셋째 날 이상한 일이 생겼다. “손가락에서 손으로 전류처럼 강한 에너지 흐름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후 고통과 수술 후 합병증, 척수액을 포함한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들리던 기계 소리도 사라져서 다시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지 넉 달 만에 샤퍼는 다시 작업장으로 돌아와서 그녀가 정말 좋아하는 예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고와 관련된 부상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전부터 앓던 소화기 질환, 편두통, 알레르기 같은 건강 문제도 사라졌다.
게다가 그녀의 정신적인 향상도 극적이었다. 그녀는 더는 불안이나 우울증을 앓지 않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더 사려 깊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자신이 겪은 일을 되돌아보면서 샤퍼는 아주 감동했고 감사드렸다. “나는 ‘전법륜’이 궁극적인 진리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진리입니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혜택받기를 원한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모든 것에 대해서 리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에게 파룬따파는 문명이 저락하는 시기에 하늘이 주신 인류의 희망입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0/39877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11/1821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