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19년 12월 21일, 싱가포르에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렸다.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사는 차이 씨는 새벽 5시에 교류회장으로 출발했다. 그는 6명의 수련인과 함께 싱가포르 법회에 참가 했다. “우리는 이번에 80~90명이 왔습니다. 멀리 사는 사람은 하루 일찍 도착했고, 어떤 사람은 운전을 해서 왔고, 어떤 사람을 전세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법을 얻은 지 1년 된 린 씨도 싱가포르에서 아침 일찍 출발했다. 이번에 그는 처음으로 파룬따파(法轮大法) 심득교류회에 참가하여 무대에서 자신이 법을 얻은 경험을 발표한다. 그는 마음속에 알 수 없는 감동이 올라왔다. “오랫동안 찾았어요. 오랫동안 찾다가 마침내 찾았습니다.”
오전 9시에 법회는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베트남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20명의 수련심득 발표를 차례대로 들었다.
2019년 싱가포르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12월 21일 성대하게 열리다.
무대에서 발언한 융부스는 대법 수련 중에 얻은 심신의 혜택과 경지의 승화를 진실한 말로 서술했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각종 난관을 돌파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운 좋게 법을 얻어 수련 길에서의 고생, 마음의 용량을 키우는 기쁨, 수련 노정에서 사존의 가호에 대한 감은(感恩)을 말하면서 발언자들은 수시로 흐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무대 아래 청중도 콧등이 시큰해져 눈물을 닦았고, 이따금 박수로 무대 위의 수련생을 격려했다.
천 리를 전전하며 길을 찾다
린 씨는 MBA와 환경관리 석사 등 여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학업성취와 부유한 삶은 그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했고, 마음 깊은 곳에는 무언가 공허함을 메울 수가 없었다. 사실 그는 어릴 적부터 공책에 영어로 도(道)에 관한 말을 썼지만 형과 누나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이 마음은 깊이 묻혔다.
2005년에 린 씨는 불교 연구를 시작했다. “2017년에 저는 자신의 수행이 이미 정체되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교롭게도 어떤 스님이 저에게 독일어를 배우라고 격려했습니다. 이때 저는 학계에서 불교를 공부할 수 있을지도 모르며, 이것은 저의 장애를 돌파해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저는 2018년에 독일 뮌헨에서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풀타임으로 독일어를 배우며 불교 박사과정에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만나보니 불교 학술계는 사람들이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장소였지 진리를 찾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주로 명리를 추구했습니다. 당연히 일부는 진심으로 수련하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경문을 읽을 때 안에는 명리심의 정보가 숨겨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이 무렵 저는 플로렌스에 있는 친구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번의 기연으로 법을 찾은 지 여러 해 만에 마침내 성명쌍수(性命双修)의 정법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찾았습니다.” 그는 법을 얻은 2018년 9월 30일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30년 동안 미혹 중에서 고생하다가 마침내 대법을 만났다.
플로렌스의 연공장에서 이탈리아 수련인은 매우 열정적으로 공법을 가르쳐주었고, 그는 한없이 감사한 마음이었다. “처음 연공을 할 때 다섯 가지 공법이 몹시 아름답고, 매 한 동작에 대단히 깊은 함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것은 제가 오랫동안 찾던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그는 잠시 멈추고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했다.
린 씨는 오른쪽 어깨의 부상이 완쾌된 경험을 교류했다. 이것은 그에게 대법이 신체를 정화해 주는 놀라운 효과를 직접 실감하게 했다.
“저는 오른쪽 어깨를 다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공간의 몸에 상처를 입었는데 이 물질신체로 확장되었습니다. 2017년 어느 날 저녁 저는 커다란 벌레를 꿈에서 보았고, 매우 나쁜 영체는 제 오른쪽 가슴을 사정없이 물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깼고(나중에 치과에 가서 어금니가 깨진 것을 알았다), 오른쪽 어깨를 다쳐서 아프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이것은 골수에 깊이 파고드는 통증이었습니다. 한기가 매우 깊은 공간으로부터 밖으로 발산하여 나왔습니다. 그로부터 몇 주 후, 오른쪽 어깨는 더욱더 아파왔고, 나중에는 오른손을 천천히 들어 올릴 수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약초 디퓨저 요법과 정좌 치료를 시도했지만 잠시 한기를 막을 뿐 완치할 수는 없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어느 날 저녁, 저는 다른 공간의 몸에 들어왔던 벌레가 또 들어오려고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 왼손바닥에 막혀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대치 끝에 꿈속에서 제 왼손바닥이 그것을 물러나게 했습니다. 이때 저는 깨어났고, 왼쪽 손바닥에는 여전히 압력이 느껴졌습니다. 몇 달이 지나자 어깨의 상처는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몸에 좋지 않은 영체를 제거해 주셨습니다.”
지난날 그가 법을 얻은 고된 경험과 일 년여 동안의 수련과정을 되돌아보면서 그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의 진귀함을 깊이 깨달았고, 만년에도 만나지 못합니다. 저는 처음처럼 수련하기 바라고,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이 수련의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중문 ‘전법륜’을 외운 베트남인
베트남 수련인 정 씨는 처음에 베트남어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책을 전부 외울 자신이 없었다. “저보다 1년 늦게 법을 얻은 대학 동기가 있었는데, 이미 저보다 먼저 법을 암기하기 시작했고 논어부터 외웠습니다. 저는 조금 놀라웠고, 그때 법 암기도 너무 높아서 올라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베트남어 ‘논어’를 외우기 시작했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왜냐하면 쉽지 않았고, 책 한 권을 전부 외우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번은 그가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고 언급했다. “만약 한 단락씩 외우지 못하면, 그러면 한 구절씩 외웠습니다. 매 구절을 외우면 다음에는 한 단락을 외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구절을 외웠기 때문에 머릿속에 있지만 아직은 곧바로 생각이 나지 않을 뿐 두 번째에 한 단락씩 법을 암기할 때는 생각이 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한 베트남 수련생과 교류했고, 그녀는 즉시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래지 않아 그녀는 ‘전법륜’을 한 번 다 외웠습니다. 이후 저는 그녀가 ‘전법륜’을 네 번 외웠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몇 번을 외웠는지 모릅니다.”
격려를 받은 정 씨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걸을 때나 차를 탈 때 한 단락씩 외웠으며, 비교적 쉽게 해낼 수 있었다. “저는 이렇게 외웠고 매우 좋았습니다. 법에 대한 이해가 많이 깊어졌고, 통독할 때 너무 빨리 읽어서 이해하지 못하던 법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그는 제4강을 외웠다. 그 과정에서 매우 많은 부족을 찾았고, 넘지 못하던 심성관도 넘게 되었다.
그는 항상 베트남어로 외우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감히 중문으로 외우지는 못했다. “2014년 어느 하루에 이르기까지 저는 색욕심을 버리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배척하려고 노력해도 그런 나쁜 생각은 계속 나왔습니다.” 그는 중문 ‘전법륜’ 제6강에서 “욕(慾)과 색(色),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집착심에 속하기에 이런 것들을 마땅히 모두 제거해야 한다.”를 암기했고, 연속해서 81차례 암기했다. 사상 속에 색욕에 집착하는 잡념이 있으면 마음이 고인 물처럼 평온해 질 때까지 다시 81번을 외웠다.
중문 한 구절을 외우는 것만으로도 생각지 못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저는 한 구절을 외울 수 있으니 다시 한 구절을 더 추가해보자고 생각하여 이렇게 곧 두 구절도 숙련되게 외웠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구절을 추가해보자 생각하여 세 구절을 외웠습니다. 서서히 한 단락의 법을 저는 중문으로 매우 숙련되게 외웠습니다.” 점차 그는 ‘전법륜’ 제 6강 연공초마(煉功招魔)부분을 외웠다. 그는 마치 생명 전체가 대법 속에 녹아있는 것 같았고, 역량이 증가되어 사람이 매우 자신감 있게 변화 되었다.
“중국어로 법을 외우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어를 대학에서 입문과정만 배웠기 때문입니다. 중문 ‘전법륜’을 읽을 수는 있었지만 암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서 저는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법 암기는 중국어를 많이 향상시켜 주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몇 년 전에 어떤 사람이 그에게 홍콩인인지 물었다. 올해는 “당신은 중국 본토 출신 인가요?”라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그는 법 암기 팀에 합류했고, 서로 촉진하는 환경에서 모두 혜택을 얻었다. “법을 암기하면 깨끗이 씻기는 것처럼 사상이 순수해지고, 정신이 매우 맑아졌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이미 제9강까지 외웠다.
“자신에게서 최고의 일체를 끄집어내다.”
사이먼은 2년 전에 대기원에 합류해서 동영상 작업을 했다. 그는 이왕 왔으면 끝까지 하고, 포기하지 않고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묵묵히 결심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면의 갈등이 생겼다.
“다른 팀원들은 젊고 인터넷에 대해 비교적 잘 알았으며,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저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더듬어가면서 해야 했으므로 몹시 조급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동영상 기술, 소재 선택, 홍보까지 모두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처음부터 배워야 했습니다. 당시에 소그룹이 막 조직되어 체계적인 훈련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저는 한동안 큰 압력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말았어야 했는지, 좀 더 간단한 일을 해야 했는지 망설이기 시작했습니다.”
법학습과 교류를 통해 그는 점차 깨달았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대법제자는 정말로 못할 것이 없었다. 관건은 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지불 하려는지 하지 않으려 하는 지였다.
“초기에 동영상을 만들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걱정스러웠습니다. 자신이 진도를 빨리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했고, 잘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이 웃을까봐 두려워했고, 얻기 전에는 얻으려고 노심초사했고, 얻은 뒤에는 잃을까봐 걱정했으며, 칭찬에 이끌린 과시심과 비판을 받은 후의 상실감과 소극성으로 항상 제가 하는 일을 정념으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안으로 찾아봄으로써, 저는 전반 과정에서 자신의 집착심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도대체 자신이 어떤 생각을 움직였는지, 그리고 자신이 왜 이런 생각을 움직였는지, 배후에 어떤 요소가 있는지, 그러고 나서 발정념으로 후천적 관념이 가져온 그런 교란을 하나하나 제거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최고의 일체를 끄집어내어 제 수준에서 가장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들어진 영상은 처음에는 볼 수 있는 정도에서, 괜찮은 조회수를 획득하고, 더욱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기까지 그 과정에서 그는 대법이 주는 지혜가 끊임없이 계속된다는 것을 느꼈다.
초기 영상학습을 막 거쳐 새로운 시련이 또 왔다. “판매를 돕기 위해 영상팀은 사업자에게 광고 동영상을 만드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보편적인 사업자에 광고 영상을 만들려는 요구가 너무 높아서 보기에 좋지 않으면 대기원 브랜드가 창피를 당하고, 판매자들이 고객에게 설명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해야 할 상황이며, 그렇지 않으면 대기원을 양성순환(良性循环)으로 들어가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영상이 잘 만들어진 후에 사업자가 만족하지 못했고, 판매에서 받은 평가가 모두 좋지 않아 듣기 거북했으며, 마음이 괴로워 부지불식간에 원망심이 생겼습니다. ‘내가 며칠 밤을 새워 만든 작품이고, 나는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해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는 말인가?’”
그는 처음 영상팀에 참가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안으로 찾아 부족한 점을 발견했다. “제가 되는대로 처리하려는 것을 지니고 있어 어려움에 부딪치면 피하고 싶고, 고생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아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생각을 조성했습니다. ‘나는 프로가 아니다. 이 항목을 적당히 해도 괜찮아. 내가 어떻게 전문회사처럼 잘할 수 있겠어?’ 출발점이 바로 서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자신의 문제를 찾았고, 저는 인터넷에서 열심히 배우려고 유튜브 영상을 보며 시장에서 주류인 영상 제작 방법을 천천히 메모해두었습니다. 한동안의 축적을 거쳐 기술이 점차 숙달되었습니다. 비록 전문가 수준에는 못 미쳤지만 저는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팀에서 수련생들도 서로 격려하고 자신이 아는 동영상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진정으로 정체제고(整體提高), 정체승화(整體昇華)하여 우리가 잘했다고 칭찬하는 사업자도 생겼습니다.”
싱가포르와 갈라놓을 수 없는 인연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황 씨는 4년 전에 호주 시드니에서 법을 얻었다. 전에 그는 중증 습진에 시달리며,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날 저는 책 한 권을 읽고 있었고, 책에서 파룬궁(法輪功)은 사람마음을 직접 가리키는 하나의 공법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인터넷에서 파룬궁 자료가 모두 무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이 공법을 배울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연공을 배우고 2주 후에 현지 연공장에 나갔습니다. 두세 달 후 가장 지긋지긋한 피부 증상이 놀랍게도 사라졌습니다. 파룬따파는 제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전체 인구에 대한 싱가포르의 수련생 비율이 호주보다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싱가포르 사람인 저는 싱가포르에서 자랐고, 싱가포르 대법 항목에서 더욱 좋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싱가포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고, 올해 이사를 왔습니다.”
그는 관광지 단체연공에 참가했다. “저는 연공이 관광객들에게 확실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한 가이드가 그녀가 이끄는 관광객들에게 “보세요.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관광객이 우리를 보고 서로 낮은 목소리로 ‘이건 파룬궁, 파룬따파 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션윈 광고 항목에도 참여해서 일부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일을 도왔다. 이 항목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모색 중이었지만 모든 사람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여러 번 션윈 설명회를 개최했고, 매번 수십 명이 참석했다.
그는 다른 지역의 수련환경에 관해 견해를 말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대법의 요구는 같습니다. 이 산에서 저 산을 더 높게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난난 씨는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에 하는 일은 전공과 무관한 반대의 마케팅 기술을 단계별로 배웠다. “저는 제 전문기술이 매체에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놀랐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중문 대기원시보 디지털 팀에 합류했다.
우연한 기회에 그녀는 미국에 가서 대기원 교육에 참가했다. 그녀는 본사에서 에너지가 매우 강한 수련환경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곳의 단순한 생활방식을 좋아했고, 하나의 마음으로 매체에 집중했다. 특히 젊은 층이 많은 영문 대기원에서 매우 많은 일반사람의 관리 방식과 경영 전략을 배웠고, 그들의 프로젝트가 대단히 빨리 진행되는 것도 보았다. “싱가포르와 비교해서 본사는 더욱 완벽한 환경이었고, 더욱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저는 미국에 머무를 생각이었지만 싱가포르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매번 여러 가지 이유로 남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로 돌아간 후에 불안정을 경험했고, 그녀는 깊이 성찰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교류했다. “수련을 하면서 매우 많은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항상 남을 이기려는 강한 마음을 제거했고, 안배에 따르고, 시종일관 자신의 사명에 충실해야 하며, 자신의 서약을 이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매일 진지하게 법을 공부하고, 졸지 않고 청성하게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참가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저는 생명의 안정을 느꼈습니다.”
방송일 속에서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음색을 닦아내다
한 여성은 희망지성에서 중국대륙 방송 일을 하면서 경험한 소소한 수련을 교류했다.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책임자는 주관적인 말을 피하기 위해 가족에게 저의 방송을 듣게 해보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듣자마자 이것은 ‘강국(強國)’에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당문화 오염으로 중국 말투는 말하는 것 자체에 일종의 연설하는 것 같은 말투가 있어 부자연스럽고, 억세고 퉁명스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청중이 듣기 거북해 하는데 그들이 여전히 계속 듣겠습니까?”
잠시 그녀는 말을 하지 못했다. “싱가포르에 처음 왔을 때를 생각해보면 주위 수련생들의 말하는 방식에는 중국 사람의 열정이 전혀 없는 것을 보았고, 격앙된 어조로 말하지 않았으며, 고저장단의 억양이 없이 평범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저는 이렇게 진실하고 자연스러운 특징에 동화하기 어려웠습니다. 자신이 큰소리로 딱딱하게 말해서 듣는 사람에게 불편한 느낌을 주었고, 특히 지금 매일 방송을 하면서 돋보기 아래 놓인 것처럼 이런 문제를 더 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매 한편의 뉴스 원고 녹음이 전부 수련 과정이라는 것을 곧 인식하게 되었다. “방송은 표면적으로는 소리와 내용 표현의 체현이지만 사실 자신의 수련상태의 체현이기도 합니다. 난관에서 감정기복이 생길 때 수련의 각도에서 거듭 자신을 되돌아보고, 바뀌게 할 수 있는 얻기 어려운 기회입니다.”
“저는 자신의 안정되지 않은 어조에서 목적을 달성하기에 급급하고, 눈앞의 성공과 이익에만 급급한 마음이 숨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에게는 아직도 과시심이 있어 표면적으로는 완벽한 방송을 추구하지만 마음으로는 자아를 표현하여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자신을 어떤 종류의 모습으로 분장하거나 연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 목소리는 맑지도 않고, 매끄럽지도 않아 구강공명(口腔共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것은 발성기교를 배우면 개선할 수는 있지만 진실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해야 청중들은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돌아가서 자신의 처음 방송을 다시 듣고 그녀는 말했다. “일종의 조바심이 느껴지고, 어조 높낮이가 부자연스러워 정말 청중에게 면목이 없었습니다.”
격차를 찾아내어 실수(實修)하는 것은 근본이다
점심 휴식시간과 온종일 교류로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매우 감동을 받았고, 격차를 찾아냈으며, 실수(實修)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오전 시간대의 교류가 끝난 후 법회에서 첫 번째로 발언한 신수련생 린 씨가 느낌을 말했다. “정말 좋아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수련생들이 전부 20년 넘게 수련해왔는데, 이렇게 긴 시간을 견지해 왔다니 크게 감탄했습니다. 발언한 수련생 중에 두 명은 24년을 수련했는데 그들은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그는 대기원에서 판매를 하는 수련생을 언급했다. “중대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치욕을 참아야 했는데 이 내면의 몸부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린 수련생의 교류도 아주 감동 깊게 들었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인내심 있게 말한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리 여성은 대기원 인터넷 동영상 업무를 하는 수련생의 교류에 큰 감동을 받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체 항목에서 얽히고설킨 시기가 다 있었고,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 당신이 산처럼 쌓인 일을 했는데, 다른 사람은 아직도 당신의 잘못을 말하는 이 과정을 모두 거쳤습니다. 수련생은 문제를 정념으로 볼 수 있었고, 법에서 수련해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가장 값진 것입니다. 게다가 문제가 생기면 곧 안으로 찾았고, 일사일념(一思一念)을 틀어쥐고,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문제를 봐도 곧 바쁜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지 않고 하나씩 축적하는 중에 결국 큰 난을 당하게 됩니다.”
오전에 발표한 황 씨는 처음으로 싱가포르 법회에 참가했다. “정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한 것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수련생들이 발표한 수련체험은 모두 유일무이(獨一無二)하며, 대단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표한 수련생 중에는 아주 오랫동안 수련한 노수련생, 싱가포르 파룬불학회를 창립한 노수련생, 대기원에 종사하는 수련생, 그리고 신수련생이 있었는데 모두 배울 수 있고, 저 자신에게도 커다란 수확입니다. 각자의 경험은 다르지만 법의 요구는 같습니다. 집착을 제거하고 마음을 수련하며 모든 사람이 세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 엔지니어인 하오 씨는 3년 동안 수련을 했으며, 오늘 처음으로 법회에 참가했다. 그는 감탄했다. “저는 비교적 늦게 법을 얻은 데다 꽤 오랫동안 혼자서 수련했습니다. 나중에서야 공원에 수련생을 찾으러 갔고,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법회에 참가했는데 얻기 어려운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것을 놓치고 격차가 생긴 것은 사실 작은 일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스스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때로 친구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친구를 찾아가서 삼퇴를 권했어도 아직 길에서 모르는 사람을 보며 진상을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신수련생의 심리적 장애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들의 수련을 보고 이런 것들이 자연스러운 일로 되어 자신이 격차가 크게 멀어졌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분, 95년에 수련을 시작한 그 수련생은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 그녀는 매우 평범하고 말투도 매우 평화롭게 말했지만 그 속에서 법공부를 하여 수련생의 심성이 향상된 상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린 많은 수련생들과 영문 대기원 수련생의 교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그들에 비교하면 일반사람입니다.” 그는 법을 얻은 것은 정말 대단한 행운이라고 말했다. “제가 이렇게 큰 법을 얻었다는 것이 어떤 때는 꿈을 꾸는 것 같고,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느낌을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성 수련생 쉬 씨는 말했다. “저는 올해 법회에 참가하여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련생들이 모두 정진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더 많은 것을 해야 하고, 시간을 틀어쥐고 마땅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 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성 수련생 장 씨도 법회에 참가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올해 법회에 참가해서 수련생들과의 격차를 보았습니다. 저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중시하고, 자신의 난관을 돌파하여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매 한편의 원고는 모두 감동스러웠고,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원고는 정말 좋습니다.”
법회에서 발표한 한 씨는 희망지성 항목에서 수련한다. 그녀는 법회 교류가 매우 중요하며, 수련생들은 자신의 수련체험을 써내어 다른 수련생을 격려해야 하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매우 고심하여 마음을 쓰신 것이라고 말했다. 수확에 관해서 그녀가 말했다. “매 수련생이 말한 것이 모두 매우 좋습니다. 특히 베트남 수련생이 법을 암기한 과정은 제가 몹시 감동했는데, 저도 세 번 암기할 것입니다. 저는 법을 암기할 자신이 없었지만, 운 좋게 수련생의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수련생은 ‘홍음 5’를 외웠습니다. 또한 두 오누이의 발표도 매우 좋았습니다. 여동생이 중국에 가서 학교를 졸업할 수 없었지만 이 기회를 이용해서 홍법과 진상알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기회를 틀어쥐어야 한다고 그녀에게 힌트를 얻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전, 오후의 교류 모두 대단히 좋았습니다. 모든 문장이 감동적이었고, 모두 진실하게 수련한 경험으로, 어떻게 안으로 닦아 가는지 언급했고, 각자 다른 방법으로 법을 실증했습니다. 법회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여성 수련생 란 씨는 말했다. “가장 인상 깊게 들은 것은 수련생 자신이 거짓으로 수련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봤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오랫동안 견지해온 항목을 생각했고, 표면적으로는 열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많이 본질적인 것들을 닦아내지 못하고 사람의 취향을 고수했습니다. 수련생의 발언은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션윈을 홍보하는 수련생은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했고, 저는 눈물을 흘렸으며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을 발견하고,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고, 나중에 넘어져도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한 수련생은 그녀가 아들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녀가 아들에 대한 태도를 바꾸자 아들도 변했습니다. 저도 딸에 대해서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오늘 돌아가면 먼저 자신을 변화시키고 반드시 자신을 바꿀 것입니다. 스스로 잘하고, 마음에서 본질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얻은 바가 많습니다.”
젊은 대법제자 차이 씨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왔고, 4년 넘게 수련했다. 그는 이 여정이 헛되지 않음을 느꼈고, 심성에서의 향상과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모두 격차를 찾았다. “저는 많은 젊은 수련생들을 봤습니다. 그들은 법을 얻은 지 4년, 5년, 6년이 되었지만 세 가지 일을 아주 착실하게 해내 심성이 매우 빨리 향상됐습니다. 제가 마치 이제 막 들어온 것 같은데 사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법을 암기하는 방면에서 저도 시도해 봤는데, 베트남 수련생이 언급했듯이 한 단락 한 단락 암기합니다. 우리 중국인은 더더욱 암기를 해야 합니다. 법 암기는 수련에서 돌파구를 찾게 해줍니다. 저는 격차를 찾아내어 자신이 마땅히 안으로 찾는 것에 공을 들여 심성 향상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지난번 싱가포르에 왔을 때, 싱가포르에 수련생이 적다고 들었지만 이번에 와서 그는 싱가포르의 환경은 응집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저는 싱가포르에 수련생이 매우 많아 정체(整體)가 대단히 잘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요 몇 년 동안 아주 많은 신수련생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들 신수련생들은 정말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으며, 느낌이 다릅니다. 저는 매우 좋으며, 응집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4/3974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