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쑤아오신역의 독특한 풍경

타이완 관광지 진상 시리즈 보도(14)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탕언 타이완 이란 보도) 2010년 10월, 태풍 메기가 쑤화(蘇花) 고속도로에 커다란 상처를 남긴 후 화롄(花蓮)에서 기차를 타고 타이베이로 가는 중국 관광객들은 이란(宜蘭)현 쑤아오신(蘇澳新)역에서 셔틀버스를 타야 했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오전 기차역에 와서 관광객들이 잠시 체류하는 기회를 잡아 그들이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사이에 진상을 전하는 것을 매일 멈추지 않았는데 이미 8년이 넘었다.

'图1:火车站旁民宅顶楼的鲜明横幅和等候游览车之处的真相展板,成为苏澳新站的独特风景线。'
기차역 옆 민가 꼭대기에 걸린 선명한 현수막과 관광버스를 기다리는 곳에 설치된 진상 전시판은 쑤아오신역을 독특한 풍경이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

매일 한 시간 동안 이 역에는 수백 명의 중국 관광객이 몰려든다. 그들이 기차역 개찰구를 빠져나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상에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합니다”가 쓰인 산뜻한 현수막이 눈에 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헌신에 감동한 철도 경찰관은 눈에 잘 띄는 건물 꼭대기에 현수막을 걸라고 제안했다. 이 광경은 쑤아오신역의 독특한 풍경이 되었다.

'图2:中国大陆游客在苏澳新站有机会接触到法轮功真相资料'
중국 관광객들은 쑤아오신역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접할 수 있다
.

이곳에서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이란 파룬궁 수련생들은 다양한 업종에 종사한다. 심신의 이익을 얻은 이들은 쑤아오신역 앞뒤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선인을 수련원칙으로 하는 파룬궁을 소개하는 방송을 틀고, 진상 패널을 설치해서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 진상을 알리고 있다. 어떤 관광객은 전시 패널을 들고 있는 수련생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짓는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감탄과 칭찬을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두 손으로 허스(合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힘내요. 고생이 많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중국 관광객, “진상 패널은 사악에 대항하는 무기입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기차가 도착하기 전에 역 출구에 서서 진상 패널을 든다. 이는 많은 중국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오랫동안 이곳에서 진상을 알려온 수련생 린(林) 씨는 쑤아오신에서 스카치테이프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전에는 욕을 하는 관광객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이 별로 없다고 그는 말했다. 가장 인상 깊은 일은 한 중국인 관광객이 진상 패널은 실제로 사악에 대항하는 무기라고 상기시켜 준 일이다. 관광객은 “절대로 꺾이거나 쓰러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린 씨 성의 퇴직한 수학 교사는 수련생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는 관광객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보통 무리에 있을 때는 태도를 밝히지 않지만 혼자 있을 때는 개별적으로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한다. 음악 교사인 류(劉) 씨 수련생은 병에 걸리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운다고 알려준 중국 관광객도 있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교사 쩡(曾) 씨는 항상 아내와 함께 역에 와서 진상을 알린다. 쑤아오신역은 타이완 동부에 관광 온 중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거치는 곳인데 어떤 관광객은 주동적으로 다른 관광지에서 이미 탈당했다고 말하거나 이미 진상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다. 이곳에서는 서로 간단한 몇 마디 말로 삼퇴를 시킬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하는 관광객

린 씨 수련생 부부는 둘 다 팔십 세가 넘었다. 린 할머니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하루에 돈을 얼마나 받는지 가장 많이 묻는다고 말했다. 린 할머니는 상냥한 얼굴로 그들에게 타이완의 모든 명소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자원봉사자이고, 진상 패널이나 진상 자료는 모두 오로지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위해서 수련생이 사비를 털어 만든 것이라고 대답했다.

류 씨는 다른 수련생이 우연히 만난 중국인 관광객이 파룬궁 수련생이었는데 타이완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느라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하였다고 말하면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고 했다. 한번은 한 관광객이 류 씨에게 붉은 봉투 한 장을 주면서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는 것을 돕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삼퇴 명단인 줄 알고 받았는데 나중에 보니 뜻밖에도 오백 위안(한화 약 8만 3천 원)이 있었다. 돌려줄 방법이 없었으므로 이 돈으로 방송 장비를 사서 진상 자료로 사용했다.

심신에 이익을 얻은 후 진상 알림을 멈추지 않다

이란 룽탄(龍潭)에 사는 미용사 천(陳) 씨는 원래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려서 매일 약을 달고 살았다. 15년 동안 신장 출혈과 2cm 크기의 자궁종양이 있었고, 머리가 아파서 바람을 쐴 수 없었다. 무릎 골다공증(3개월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음), 좌골신경통, 편도선염(수술받음) 등 가히 종합병원이라고 할 정도였다. 이틀마다 주사를 맞아야 했고 거의 매일 항염증제를 먹었다. 약을 멈추면 바로 열이 났다. 매일 비몽사몽으로 고생스러웠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짧은 시간 안에 이런 질병은 모두 사라졌다.

중국 관광객들은 혼자서는 진상 자료를 가져가지 못하지만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가져간다고 천 여사가 말했다. 그들은 진상 자료를 받으면 현장에서 바로 읽는다. 많은 관광객은 관광버스에 탄 후에도 여전히 진상 패널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팔십이 다 된 유(遊) 할머니의 이야기는 이익을 받은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의 전형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유 할머니는 혈색이 좋고 윤기가 흐른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한다. 원래 한 글자도 몰랐는데 ‘전법륜’을 배우면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보름 동안 배운 후 장기 불면증과 귀 부종, 거꾸로 자라는 속눈썹, 각기병이 약을 먹지 않고도 나아서 진정으로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이 되었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은 내 일생 중에 가장 큰 행운입니다.”

파룬궁 수련생 천(陳) 박사가 말했다. “예부터 사악은 정(正)을 이기지 못합니다. 중공은 불합리하게 파룬궁을 억압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해 왔지만 20년 동안 거짓말과 모함은 진상의 전파를 막지 못했습니다.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타이완에 와서 직접 접촉한 후 일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상을 이해한 많은 관광객의 피드백은 박해가 끝날 때까지 진상을 알리도록 파룬궁 수련생들이 독려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6/3970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