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뉴질랜드 기자단 종합 보도) 2019년 12월 7일과 8일 주말 이틀 동안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해밀턴시 크라이스트교회 및 오클랜드, 네 지역에서 여섯 차례 성탄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15개 도시와 지역행사에 초대받았다.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자태가 늠름하고 음악이 웅장했다. 춤추는 용은 활기차게 빙빙 돌며 날았고, 요고대는 힘찬 발걸음으로 듣기 좋은 북소리를 냈다. 파룬궁은 뉴질랜드 민중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고 현지 중국인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2019년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15곳의 성탄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올해 요고대는 파머스턴노스시에서 지역공동체 3등 상을 받았는데 이는 파룬궁 단체가 받은 다섯 번째 상이다. 현지 최대 신문사 마나와투 스탠더드(Manawatu Standard)가 성탄 퍼레이드를 보도할 때 전통 산타 꽃차 외에 파룬궁 행렬의 요고대 공연 사진을 맨 앞에 실었다. 사진에는 파룬따파가 퍼레이드에서 수상(受賞)한 단체라는 설명이 있었다.
에리카 스탠포드(Erica Stanford)는 오클랜드 동걸프 지역 국가당 국회의원이다. 그녀가 속한 단체의 꽃차는 오클랜드 브라운스베이(Brownsbay) 성탄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의 음악이 아주 아름답고 연주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훌륭했다고 감탄했다. “의상이 아주 귀여우면서 아름다운 데다 단원들은 모두 음악적 재능이 있는 연주가들입니다. 전부가 정말 대단합니다. 운 좋게도 우리 꽃차는 그들이 연주하는 앞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우리는 아름다운 연주에 맞추어 춤을 출 수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에리카 스탠포드는 천국악단이 아주 훌륭하다고 칭송했다.
에리카가 말했다. “오늘 나는 정말 기쁩니다. 여기서 본 천국악단은 바로 내가 꿈꾸던 지역사회의 모습입니다. 모든 민족과 여러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함께 협조함으로써 우리가 꿈꾸는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린 오스마니(왼쪽)와 애니 도노반(오른쪽)은 파룬궁을 지지했다.
린 오스마니(Lynn Usmani)와 애니 도노반(Anne Donovan)은 뉴질랜드 동물보호단체 회원이다. 그들은 유튜브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다큐멘터리를 본 후 파룬궁 진상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린 오스마니가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사실은 정말 경악할 일입니다.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는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잔혹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 적출은 심지어 병원으로 보내지는 중에도 어떤 불운이 그들에게 닥칠지 모릅니다. 나는 다큐멘터리에서 생체장기 적출 수술을 한 의사가 그들은 지시받은 일을 했는데,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생각조차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중공은 현재 위구르족을 강제수용소에 수용해 놓고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너무 사악해요. 불행히도 이 세계 대부분 사람이 이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린 오스마니는 이어서 말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많은 성탄절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시 중심 퀸스트리트에서 그들은 항상 행사를 여는데 천국악단의 연주는 대단히 멋져요. 페이스북에도 그들이 겪은 일과 알고 있는 것들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 영상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으면 더욱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고, 더욱더 많은 사람이 이 일에 관심을 두게 될 것입니다.”
벤 맥메드란(Ben McMurdran)은 천국악단을 보고 박수갈채를 멈추지 않았다. “멋진 악단입니다. 리듬이 아주 잘 맞고 정말 정연합니다. 아주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의상이 아주 멋있고 음악도 좋아요. 정말 기쁩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9/39684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12/11/181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