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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 관중들이 파룬궁을 좋아하다

글/뉴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11월 11일은 미국 퇴역군인의 날(재향군인의 날)이다. 이날 제100회 미국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가 뉴욕시 번화가인 5번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경축활동은 전례 없이 성황을 이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메디슨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퇴역군인의 날 전통기념식에 참석해서 축사했다. 이는 미국 대통령 역사상 최초였다. 올해 파룬따파 단체는 연속으로 16년째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다시 한번 큰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图1~4:二零一九年十一月十一日,法轮功学员的游行队参加第一百届纽约老兵节游行上。'
2019
1111, 파룬궁 수련생 행렬 대열이 제100회 뉴욕 재향군인의 날 행진에 참여했다.

파룬궁 수련생 행진 대열는 천국악단, 선녀팀, 공법 시연팀, 요고대 등의 네 개의 대열로 구성되었다. 백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 군악대 단원들은 고대의 복장을 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무대 앞 레드카펫에서 ‘파룬따파하오’를 연주했다. 이어서 ‘성조기여 영원하라’, ‘법정건곤’, ‘신성한 노래’, ‘법고법호 시방에 울리네’, ‘개선’, ‘쑹바오’를 번화한 제5번가에서 연주했다. 수련생들은 손에 중문과 영문으로 ‘파룬따파하오’, ‘진선인(眞善忍)’이 적힌 현수막을 들었다. 질서정연한 행진 대열은 행렬에서 독특한 풍경을 연출했다. 대열이 가는 곳마다 많은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图5~11:法轮功学员的游行队伍行进在曼哈顿最繁华的第五大道上。'
파룬궁 수련생 행렬 대열이 맨해튼 번화가 제
5번가를 행진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 “대법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올해 뉴욕 퇴역군인의 날 행렬은 육군, 해군, 공군과 연안경비대, 퇴역군인과 현역군인,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지지자 등 300여 대열로 구성되어 150대의 꽃차와 30개의 초대형 애드벌룬이 있었다. 행렬은 5명의 행진 진행자의 인솔을 따라 제임스 메디슨 공원을 출발해 제5번가를 따라 26번가에서 48번가까지 갔다. 25000여 명의 행진 행렬과 수십만 관중이 열정적으로 서로 호응했고, 집마다 사람들이 모두 거리로 나와 전례 없는 성황을 이뤘다.

뉴욕 천국악단 지휘자 저우 여사가 말했다. “올해 우리는 미국 국가 행진곡인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중점적으로 연주해서 인권, 자유, 평화를 위해 싸운 미국 노병들을 기념했습니다.”

“‘성조기여 영원하라’는 미국 전통 악곡입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이 곡을 연주해서 긍정적이고 전통적인 미국 문화를 관중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전통의 길로 회귀하기를 희망합니다.”

깃발을 든 행렬에 선 파룬궁 수련생 소로우 모개담(Soroush Moghadam)은 이란에서 왔다. “아침에 올 때 다른 나라에서 온 많은 민족의 사람을 봤습니다. 오늘 행사는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지휘자 저우가 소개했다. “미국에서 파룬따파는 미국 동부와 미국 서부 두 천국악단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크고 작은 축제에 우리는 모두 출연합니다. 천국악단은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초대를 받아 워싱턴 공연을 합니다. 매번 행사 때마다 우리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미국인들에게 전해 줍니다.”

파룬궁 대열을 좋아하는 사람들



'图12~14:不论是参加游行的人还是观众,都喜欢法轮功学员沿路赠予的印有中英文“法轮大法好”的莲花,并接受传单了解法轮大法真相。'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관중들도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눠주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적힌 연꽃을 좋아했고,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는 전단을 받았다.

퇴역군인의 날 위풍당당한 행진은 12시에 시작해서 오후 3시 30분까지 모든 팀이 출발점에서 출발했고 행진은 5시까지 계속되었다.

파룬따파 대열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관중들은 다정하게 ‘파룬따파’, ‘차이나’를 외쳤고, 천국악단을 따라 ‘성조기여 영원하라’ 연주와 리듬에 맞춰 춤을 추었다. 관중 마리아(Maria)가 말했다. “정말 대단해요. 나는 관광을 와서 이렇게 대단한 공연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관중 제라드(Gerard)가 천국악단을 가리키며 기자에게 말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미국 퍼레이드에서 이렇게 질서 있는 악단의 연주를 봐서 정말 기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주가 정말 대단해요.”

관중 마시(Massih)도 감동했다. “저도 아주 즐거웠어요. 정말 좋아요.”

파룬궁 수련생들은 길가에서 중·영문으로 ‘파룬따파하오’가 적힌 연꽃을 나눠주었다. 사람들은 좋아하면서 계속해서 자발적으로 받아 갔다.

'图15:游行主办方的工作人员凯文(Kevin)'
퍼레이드 주최 측 직원 케빈
(Kevin)

퍼레이드 주최 측 직원 케빈이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알아요. 정말 좋아요.” 그는 손으로 한쪽을 가리키며 “저기 파룬따파 연공 장면을 보세요. 항상 보지만 평화롭고 상화(祥和)로와요.”

'图16:来自纽约布朗士的麦克(Mike)正在学炼法轮功功法。'
뉴욕 브롱스에서 온 마이크
(Mike)가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고 있다.

뉴욕 브롱스에서 온 마이크는 파룬따파 행렬 집합장소에 와서 수련생을 찾아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그는 흥분해서 두 마디를 외쳤다. “나도 파룬따파를 배워야겠어요.”

미국에 온 지 여러 해 된 중국인 류자오후이는 막 법을 얻은 신 수련생이다. “인터넷에서 파룬따파는 불가(佛家) 수련공법이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다는 설명을 봤어요. 나는 이 공법이 올바른 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수련해 봤는데 정말 좋아요. 신체가 아주 미묘하고 편안했어요.”

원문발표: 2019년 11월 13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3/3957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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