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여름 거리’(Summer Streets)는 뉴욕 시민들의 중요한 하기 연례활동이다. 시 교통국은 매년 8월 연속 3주 토요일마다 약 7마일(약 11.3km)의 거리를 개방하고 교통을 통제하여 사람들에게 각종 무료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제공했다. 2019년 8월, 파룬따파(法輪大法) 단체는 처음으로 요청에 응해 뉴욕시 정부 소재지 폴리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가르쳤다.
노란색 상의를 입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법을 시범 보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방송을 통해 영문으로 파룬따파를 간략히 소개하다.
매년 ‘여름 거리’에서 사람들은 발레, 민족무용 등 예술, 달리기, 산책, 자전거 타기, 아울러 각종 기능을 보여주는데 보도에 따르면 작년 약 30만 명이 ‘여름 거리’행사에 참여했다고 했다. 올해 시 정부의 허락으로 파룬궁은 처음으로 참가했고 뉴욕시 정부 앞 폴리광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범 보였다.
8월 10일과 17일 토요일 오전, 아침 8시 정각에 파룬따파 연공 음악이 울려 퍼졌고, 파룬궁 수련생들은 단체 연공을 시작했다. 은은한 음악과 선명한 복장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이는 걸음을 멈추고, 어떤 이는 멀리서 구경했고, 어떤 이는 다가와 구경했으며, 어떤 이는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진상 정보를 문의했으며, 어떤 이는 파룬궁 수련생의 동작을 따라 하며 공법을 배우기도 했다. 어떤 이는 전단을 가져갔고, 또한 어떤 이는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연락처를 요구하며 문의하고 배우려 했다.
짧은 한 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광장에는 갈수록 많은 시민이 파룬궁 공법을 따라 했고, 현장의 많은 사람은 완전하게 따라 했다. 쉬는 시간에 파룬궁 수련생이 스피커를 통해 영어로 파룬따파를 간략히 소개했다. “파룬따파는 오래된 동양의 수련방법으로 리훙쯔(李洪志)선생이 창시한 우주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고 이를 근본적인 가르침으로 하는 수련입니다. 리훙쯔 대사께서는 파룬불법(法輪佛法)의 저서 ‘전법륜’ 등 45권을 집필하셨고 이미 4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전 세계에 발행하고 전파되었습니다.”
8월 20일, ‘여름 거리’ 주최 측 책임자 마리사 라저는 파룬궁 활동 협조인에게 편지를 보냈다. “당신들이 ‘여름 거리’행사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며 당신들이 매우 큰 성공을 거둔 것에 아주 기쁩니다!” 그녀는 재차 언급했다. “앞으로 다시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2/391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