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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련생들의 反박해 20주년 기념 퍼레이드, 각계 지지

글/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 운동을 시작한 후, 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로운 반(反)박해가 시작돼 지금까지 20년을 지속했다. 7월 14일,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은 유명한 관광 도시 교토에서 단체 연공과 박해저지 집회 퍼레이드 활동을 개최했다.


'图1~2:当天早晨九点到十一点,法轮功学员在京都市政府附近的御池大桥(Oike-ohashi Bridge)下鸭川河畔的集体炼功,吸引了许多有缘人驻足了解法轮功。'
당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은 교토시 정부 인근의 미이케대교(御池大橋) 밑 카모가와 강변에서 단체 연공을 진행해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图3~5:随后,法轮功学员反迫害二十周年游行队伍出现在繁华的京都大街上,引来许多游客驻足观看。'
이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20주년 퍼레이드가 교토 시내 번화가에 나타나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았다.

일본 각계 관리들이 편지로 성원하고, 국회의원이 중국공산당의 악행 비난

퍼레이드 전 집회에서 이나가키 일본 파룬따파 학회장은 일본 의원들이 보낸 성원 편지를 낭독했다.

내무부장관 정무관 중의원 의원 타카시는 성원 편지에서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타인의 존엄과 인권을 완전히 무시해 사람들을 분개하게 합니다.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 악행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추궁해야 하며 사실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히로시마현 의회 의원 이시다료 타로는 성원 편지에서 말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제한될 수 있지만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진상을 지속해서 널리 알려야 합니다. 생체장기 적출 학살행위는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으며, 이런 인권을 침범하는 범죄행위는 매 개인의 양심에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고, 보고도 못 본 척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저는 머지않은 장래에 이런 문제들이 곧 해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계속해 공동으로 노력합시다! 힘내세요!”

오사카 스이타시 의회 의원 이시카와도 성원 편지를 보냈다. “중국에서 발생한 인권박해, 생체장기 적출 사실이 폭로된 후 마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그는 현대 문명사회는 마땅히 모든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생 문명이 건설돼야 한다며, 이런 반박해 활동의 의미가 매우 중대하다고 말했다.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퍼레이드, 일본 시민들은 파룬궁 지지


'图6~7:法轮功学员的游行队伍经过时,许多路人驻足观看。'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가 지나자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

이날 마침 일본의 3대 제전 중 하나인 교토 정원축제가 열려 원래 번화하던 거리가 인산인해가 됐다. 퍼레이드는 오후 3시에 교토시 정부에서 출발해 가와라마치 대로를 지나 야사카 신사에 도착한 후, 인근의 마루야마 공원을 지나 다시 교토시 정부 앞으로 돌아왔는데, 약 2시간 반이 소요됐다.

'图8:游行队伍经过时,两旁观众接到法轮功学员发送的真相资料马上阅读。'
파룬궁수련생이 배포하는 진상 자료를 받고 즉시 읽어보고 있는 시민들

선두를 이끄는 천국악단의 우렁찬 북소리와 악기 소리가 하늘까지 울려 퍼졌고 행인들은 모두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으며, 잇달아 휴대폰을 들고 이 장면을 찍었다. 뒤에는 깃발 팀이 따랐고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자신의 요구를 모두 깃발에 새겼다. 일부 수련생들은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죄악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최근 몇 년간 교토는 거리와 골목마다 1년 내내 외국인들로 끊임없이 붐볐고 명절과 휴일에는 더욱 떠들썩해 교통경찰의 도움으로 인파를 분산시켜야 했다. 거리 어디서든 중국인들이 익숙한 중국어로 대화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퍼레이드는 무수한 중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어떤 이는 퍼레이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어떤 이는 퍼레이드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일부 중국인은 말했다. “많은 중국어 현수막이 있는데 중국인에게 보여주려는 것 같아요.”

중국 남방 어투의 한 남성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에 대해 말하자 높은 소리로 말했다. “파룬궁은 매우 좋아요. 중국공산당은 나쁩니다. 사람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하는데 매우 잔인무도합니다.” 그는 솔직히 말했다. “저는 중국공산당이 잘못을 고치고 바른길로 돌아온다고 믿지 않습니다.”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기무라 씨는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당한 박해와 심지어 생체장기 적출까지 당한다는 말을 듣고 경악하며 말했다. “누가 이런 일까지 합니까!?” 수련생은 그에게 이런 일이 중국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주자 분개하며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정말로 이치가 안 통하네요!”

중국 유학생 왕(王) 씨는 길을 가다가 휴대폰으로 퍼레이드를 녹화했다. 그는 이런 반박해 퍼레이드는 처음 보지만 해외에서는 신기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왜냐하면, 이곳은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 “좋아요.”

법학과를 다니는 대학생 두벤은 교토에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렇게 장관인 퍼레이드는 처음이라며 매우 신기해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20년간 박해에 대해 그는 믿을 수 없어 하며 말했다. “정말로 잔인합니다. 돌아가 사이트에 접속해 자료를 자세히 볼 겁니다.”

60여 세의 노인은 파룬궁 자료를 가리키며 급하게 물었다.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요?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 교토에도 파룬궁 보도원이 있는 것을 알고 그는 즉시 말했다. “전화로 연락할 것입니다.”

'图9:当得知法轮功学员游行是为了呼吁停止持续了二十年的迫害,西村先生向学员们说:“加油!”'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가
20년간의 박해를 중지하기 위한 호소라는 것을 안 니시무라 씨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힘내세요!”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한 남성은 수련생에게 자신은 예전에 고베에서도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이 두 번째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건네는 진상 전단을 본 후 이 남성은 말했다.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图10:沼(Numa)女士第一次听说法轮功被迫害的真相,她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说:“加油!”'
누마 씨는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처음 들었다
.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한다며 말했다. “힘내세요!”

당일 퍼레이드는 마침 연휴 두 번째 날이라 길에는 많은 일본인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퍼레이드를 통해 많은 사람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됐다. 많은 시민이 진상을 안 후 잇달아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했고, 또한 파룬궁수련생에게 “힘내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0/3903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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