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옌추(夏延初)보도) 파룬궁 수련인 반박해 2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감리위원회(Fairfax County Board of Supervisors)는 2019년 7월 16일 만장일치로 동의안(Board Matter)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강제장기적출을 주목하며 이 상황을 전체 카운티 주민에게 알리는 것을 결정하였다. 상기 동의안은 감리위원회 샤론 블로바(Sharon Bulova)의장과 존 쿡(John Cook), 존 파우스트(John Foust), 팻 헤리티(Pat Herrity) 의원이 공동발의하여 전체 의원의 지지를 얻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이십 년을 맞이하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감리위원회(Fairfax County Board of Supervisors)는 7월 16일 만장일치로 동의안(Board Matter)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강제장기적출을 주목하며 이 상황을 전체 카운티 주민에게 알리는 것을 결정하였다.
쿡 의원은 이 동의안의 배경을 소개하였다. 그는 미 의회 양당이 2016년 만장일치로 343호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인 등 양심수의 장기를 매매하여 이익을 도모하는 것에 관하여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현지의 파룬궁 수련인들과 마찬가지로 (이 사실에 대하여) 우려를 표합니다.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는 사람들은 중국에서는 미국에서보다 더 쉽게 장기를 찾을 수 있으므로 아마 환자가 얻은 장기가 파룬궁 수련인 또는 기타 정치범의 장기이며 공산당이 그들을 살해하여 장기를 적출하는 것으로 이익을 도모하는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존 쿡(John Cook) 의원은 의회에 이 동의안의 배경을 소개하였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의회 의장 블로바는 페어팩스 카운티 주민과 수많은 미국인의 생각은 마찬가지로 자원하여 장기를 기증하는 것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선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강제장기 적출은 이와 다르며 “끔찍한” 것으로 사람들은 이 상황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모든 병원에 통지하여 환자에게 중국 장기 공급자의 출처를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의회의 샤론 블로바(Sharon Bulova) 의장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모든 병원에 통지하여 환자에게 중국 장기 공급자의 출처를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일(강제로 장기를 적출하여 이익을 도모하는 것)은 거의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증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가 마땅히 모두 이 일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동의안에 대한 지지를 밝힐 수 있고, 이런 일이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일을 행한 사람에게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다니엘 스톡(Daniel Storck) 의원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파룬궁 수련인이 그에게 이 사건을 깊이 알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이런 끔찍한 범죄 행위는 어떤 국가에서도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강제장기적출은 미국인의 자발적인 장기기증 시스템 및 상기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니엘 스톡(Daniel Storck) 의원은 이런 끔찍한 범죄 행위는 어떤 국가에서도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제프 맥케이(Jeff Mckay) 의원은 페어팩스 카운티 의회는 국회의원과 이에 대하여 추가로 소통하여 국회 343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밝힐 것을 제안하였다.
제프 맥케이(Jeff Mckay) 의원은 페어팩스 카운티 의회는 국회의원과 이에 대하여 추가로 소통하여 국회 343호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밝힐 것을 제안하였다.
파룬궁 수련인은 버지니아주 최대 규모인 독립기념일 퍼레이드——페어팩스 카운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Fairfax Independence Day Parade)에 참가하였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9/390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