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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민회의’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글/밍후이 기자 수후이 덴마크 보도

[밍후이왕] ‘시민회의(Folkemøde)’는 덴마크에서 중요한 행사다. 덴마크 사람들은 정치, 외교, 사회, 경제, 문화, 이민과 환경보호 등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 정치 방면에서 토론을 펼친다. 덴마크 자유당은 2011년부터 매년 ‘시민회의’를 개최해 왔다.

2019년 ‘시민회의’는 마침 덴마크 대통령 선거 후에 열렸고 사람들은 새 정부가 공약을 이행하기를 더욱 기대했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스웨덴에 인접한 보른홀름(Bornholm)에서 ‘시민회의’가 열렸다. 덴마크와 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은 3년 연속 회의에 참가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을 알렸다.

열렬하게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

'图1:法轮功学员在“人民峰会”上展示五套功法。'
시민회의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생들

'图2:民众踊跃学炼法轮功'
적극적으로 파룬궁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명이 아름답고 편안한 파룬궁 공법에 흥미를 느껴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쉽고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강습’이라는 글을 보고 그들은 공법을 매우 해보고 싶어 했다. 햇빛 아래서 파룬궁 공법을 배운 세 학생은 아주 편안하고 몸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연공 동작을 배운 후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수련생이 말해주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 전통 수련 방법으로 1992년에 중국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전수하셨습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행을 해 좋은 사람이 됩니다. 아주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한 후 병이 사라지고 신체가 건강해졌으며 사상이 더욱 순정해졌습니다.” 원래 그들은 ‘시민회의’ 기간 동안 가장 흥미로운 주제로 보고서를 쓰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 소개하려 했다. 그들은 파룬궁을 프로그램 주제로 정했다.

'图3:三位在校高中生认真学功,了解法轮功内涵,并作为他们的项目课题。'
세 명의 고등학생이 진지하게 연공을 배우고 파룬궁의 내포를 이해했다
. 그들은 파룬궁을 발표주제로 정했다.

'图4:几位从南丹麦来的退休老人,看着法轮功简介上写着“真善忍”,有一种发自生命深处的共鸣,缓慢优美的五套功法,看上去简单易学,大家便兴致勃勃地学炼起来。'
덴마크 남부에서 온 몇몇 퇴직한 노인들이 파룬궁 소개에 쓰인 진선인을 보고 생명 깊은 곳에서 공명을 느꼈다
. 완만하고 아름다운 파룬궁 공법은 배우기 쉬워 보여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며 배우러 왔다.

프레데릭은 요가와 가부좌, 명상 등을 해 본 경험이 있었다. 수련생들의 소개를 듣고 나서 그는 깊은 흥미를 나타냈고 수련생을 따라 곧 공법을 배웠다. 공법을 배우고 나서 그는 “정말 신기해요. 아주 강한 에너지장이 느껴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련한 후 자신의 느낌을 말한 동영상을 보고 나서 ‘전법륜’을 구입하고 코펜하겐 연공장 정보를 받았다. “저는 여기에 사는데 가끔 코펜하겐에 머물러요. 그때 여러분과 함께 연공할 수 있을 겁니다.”

'图5:弗雷德里克 (Frederik)先生学功,能感受到很强的能量。'
프레데릭은 연공을 배우고 매우 강한 에너지장을 느꼈다
.

토요일 오전, 행사를 시작하자마자 한 부인이 공법을 시연하는 대열 쪽으로 와서 뒤에 서서 음악을 따라 아주 능숙하게 연공하기 시작했다. 연공을 마치고 나서 그녀는 자신도 ‘시민회의’에 부스가 있는데 바쁜 중에 시간을 내서 연공하러 왔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연공을 하고 나서 피로가 없어졌고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풀렸어요. 오후에도 시간이 있으면 와서 연공하겠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코펜하겐 연공장에서 파룬궁을 배웠고 파룬궁 진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수련을 통해 신체가 건강해지고 사상이 순정해지는 것을 체험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주 좋은 사람이고 선량하고 이성적이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남덴마크에서 온 두 부인이 연공을 배우고 나서 파룬궁은 아름답고 신기하며 에너지가 강하고 편안하다고 감탄했다. “여러분 부스는 여기에서 가장 좋아요.” 사람들은 공법을 아주 빨리 배웠고 단번에 가부좌하는 사람도 있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 와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반(反)박해를 지지합니다.”

한 기자가 파룬궁 부스 앞을 지나다가 자료를 받아들고 수련생과 이야기했다. 그는 이전에 중국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파룬궁의 상황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현수막을 건 모습을 봤다. “그때는 2003년이었는데 베이징에 있을 때 천안문 광장에서 몇몇 파룬궁수련생이 현수막을 펼친 것을 봤어요. 그런데 단지 몇 초 만에 경찰에게 체포됐고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어요. 정말 빨랐어요.” 이 장면은 그의 머릿속에 아주 깊이 각인돼 있었다. “아주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큰일이 난 것 같았고 아주 무서웠죠.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인권을 침해하는 이런 박해를 멈춰야 합니다.”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고 나서 친구들과 동료,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알렸다. 한 부인은 친구를 통해 파룬궁의 상황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친구는 그녀에게 평화로운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부인은 감개(感慨)하며 말했다. “파룬궁이 믿는 진선인은 정말 좋아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는 사실을 깊이 동정해요. 저는 여러분의 반박해를 지지합니다.”

회의 기간 동안 수련생은 다큐멘터리 ‘프리차이나’를 상영해 의원, 언론, 각계 주류사회에 진상을 알렸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과 일부 사람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자료를 폭로하고 함께 박해를 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8/388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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