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기자 더룽, 우잉 뉴욕서 보도) 2019년 5월 16일 오전, 전 세계에서 온 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뉴욕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명성과 기세가 드높은 맨해튼 퍼레이드를 거행하여 파룬궁 반(反)박해 20주년을 기념했다. 긴 퍼레이드 대오는 광대하게 끝없이 맨해튼을 가로질렀고, 몇 시간에 걸쳐서 많은 행인이 진상을 보고 알게끔 매료시켰다.
대오 속 각 민족계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자신이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에 기쁨과 위로를 느꼈으며, 이유는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왔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온 헬렌(Helene)은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다. 그녀 자신은 1999년 7월 20일 그날 캐나다에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그날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기 시작한 날이라고 말했다.
헬렌은 젊었을 때부터 줄곧 중국문화에 관심을 가졌다. 그녀는 중화 문화에 매우 깊은 지혜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그중에는 불교, 도교와 유교를 포함했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그녀를 깊이 매료시켰다. 우연한 기연으로 그녀는 파룬궁을 만났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수련을 시작했다. 반박해(反迫害)를 위해 많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러 갔고, 그녀 자신도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던 것에서부터 행진 대오의 가장 앞을 걷는 경험을 했다. 2001년 10월 그녀와 세계 각지에서 온 29명의 서양 대법제자들과 함께 천안문광장에 갔고, 그곳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쳐 세계 언론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헬렌은 중국문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파룬궁을 발견하고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중국전통문화와 세계의 다른 문화와는 모두 다르다고 여겼으며, 박대정심(博大精深)하고, 특히 신성(神性)과 연관되어 그녀를 깊이 매료시켰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찾은 후 마음 편히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는 최고의 지식이고. 모든 것을 포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뉴욕에 와서 그녀는 중국인들에게 알려주었다. “서양 사회 사람들은 자유로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파룬궁을 사랑합니다. 파룬궁은 중국의 오래된 문화로, 여전히 무료로 배워서 할 수 있으며, 저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행복하고 스스로 긍지를 느낍니다.”
프랑스인으로서 그녀는 중국인에게 더 알리고 싶어했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는 당신들의 문화에서 매우 특별한 것이며, 매우 높고 깊은 수련공법입니다. 공산당의 박해로 당신들은 수련의 기회를 잃었는데 정말로 매우 애석합니다.”
프랑스 수련생 이보 파울로빅(Ivo Paulovic)의 본적은 슬로바키아 인이다. 그는 2011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는 말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다섯 가지 죄악을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담배를 매우 자주 피웠을 뿐만 아니라 술도 많이 마시고, 또 일상적으로 마약을 하며 가출을 했고, 고정된 직업도 없이 사회를 멀리하고 직업이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중에 한 친구의 소개로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것이야말로 제가 기다리던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대법을 만난 후 그는 사람 전체가 반듯하게 변화했다. 처음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부친이 중병에 결려 병원에 입원했고, 그는 어머니와 함께 부친의 회사를 인수하여 경영했다. 한편으로 일하며 한편으로는 입원한 부친을 돌보았는데, 결국에 부친은 돌아가셨다. 그는 당시에 대법이 그를 매우 많이 도왔다고 하며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자신은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고, 또한 그렇게 잘해 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오늘 뉴욕에 와서 반박해 행진에 참여하여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를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는 것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그는 중국대륙의 중국인들에게 간절히 말하고 싶어 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대단히 좋습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당신의 생명에 변화를 줄 것이며, 우리가 걸어온 이러한 사람들과 같이 마음이 유쾌하게 변하여 더는 지난 과거 상태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죽음을 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어려움을 마주할 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데 당신들은 반드시 가서 직접 시도해봐야 합니다.”
오늘 이보 파울로빅과 함께 간 친구는 마일즈 세니(Miles Segni)라고 불렀고, 미국 중부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으로 현재 한 회사의 데이터분석가로 2011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때부터 그는 십여 년간 마약의 성질을 지닌 약을 끊었고, 또한 컴퓨터게임 등 중독을 끊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저는 곤란을 마주했을 때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그는 거의 1년 반의 시간으로 모든 나쁜 습관을 끊었고, 자신을 더욱 행복한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
프랑스 수련생 이보 파울로빅(왼쪽)은 친구 마일즈 세니(오른쪽)와 함께 집회 현장을 걷고 있다.
프랑스 인근의스위스 쥐라 주에서 온 스테판 메이어(Stéphane Mayer)는 포도농장주인으로 약초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1999년 스위스 수련생의 소개로 대법을 만났다. 그는 말했다. “‘전법륜’에서 많은 것을 이야기했고, 저는 이것이야말로 법이고 모두 의심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5장 공법을 연마할 때 그 에너지는 마치 일종의 물질과 같이 저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늘 그는 두 아이와 함께 반박해 2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행진 대오 속에서 걸었다.
프랑스 가까이 있는 스위스 쥐라에서 온 스테판 메이어는 두 아이와 함께 대행진에 참가했다.
스위스 취리히(Zürich)에 거주하는 수련생 데니스 알피오르덴(Denise Alfjorden)은 남편과 어린 딸 레이라니(Leilani)와 함께 뉴욕 대행진에 참가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 중의 ‘진선인’이 세 글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는 전통문화의 근본으로 사람의 정신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국인들에게 마음속에 항상 한줄기의 정확한 길이 있어야 하며, 하나의 정확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일치해야 정확한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스위스 수련생 데니스 알피오르덴은 남편 단, 딸 레이라니와 함께 뉴욕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8/38750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5/20/177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