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위옌 팡후이 대만 타이베이 보도)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쐉베이 지역(타이베이시, 신베이시) 수천 명 파룬궁 수련생은 2019년 5월 5일 타이베이 국부기념관에서 파룬따파가 세계 전파 27주년 활동을 경축하고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고덕대법 세상에 전파된 것에 감사하고 가후이(嘉惠)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동시에 사존의 68세 생신을 축하했다.
쐉베이 지역 파룬궁 수련생 수천 명이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리훙쯔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파룬궁 수련생 수천 명이 단체 연공하고 세계 파룬따파의 날 및 파룬따파 전파 27주년을 경축했다.
시민들은 잇따라 경축 장면을 촬영하고 한 관광객은 촬영하며 감탄했다. “장관이네요!” 많은 중국 관광객은 가던 길을 멈추고 관람했다.
경축 활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고 온종일 연공을 시민들에게 전수했으며 파룬따파 세계 전파 사진전, 진상 알리기를 진행했다. 오전, 오후 두 차례 단체 연공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보여줬고 수련생들은 예술 공연으로 사존께 선물을 드렸다. 매 순간 관중과 관광객들이 모였다. 특히 중국 관광객은 발걸음을 늦추며 경축 행사에 눈을 돌렸으며 어떤 관광객은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많은 사람이 카메라와 핸드폰, 태블릿PC로 촬영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일제히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찬가를 부를 때 매일 광장을 오가는 수십 마리 평화의 비둘기는 ‘쩐싼런하오’를 끝소리로 약속이나 한 듯이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올랐고, 평화로운 축제 장면과 아름다운 ‘진선인(眞善忍)’의 복음이 잘 어울렸다.
진상 사진전은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상황을 알려줬다.
스위스에서 대만으로 여행 온 대니(Danny, 오른쪽)는 사진전을 보면서 수련생의 해설을 듣고 대법이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상황을 알게 됐다.
스위스에서 대만에 여행 온 대니(Danny)는 처음으로 파룬궁 활동을 보았다. 그는 비록 중국어를 잘 모르지만, 전반 분위기가 평화롭다고 말했다. 그는 연꽃 장식과 영문 안내서를 들고 사진전을 관람했고 수련생의 해설을 듣고 대법에 널리 알려진 상황을 알게 됐다. 대니는 말했다. “사진전을 보고 세계 각지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가족 같고 느낌이 좋아요.”
정오에 가까워지니 중국 관광객 20여 명이 기념관을 참관하고 광장을 지나다가 선녀 차림을 한 파룬궁 수련생이 연꽃 장식을 주자 받는 것을 망설였다. 그러자 가이드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공평하지 않네요. 저에게는 왜 주지 않나요?” 모두 웃음을 참고 잇따라 연꽃 장식을 받았다. 어떤 관광객은 동료들이 촬영하고 연꽃 장식을 감상하고 나중에 와서 수강생을 찾아 ‘9평 공산당’ 등 자료를 가져갔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각기 장기를 펼쳐 대법이 널리 알려진 것을 경축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오후 2시에 천국악단의 곡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연주하는 중에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신당인기고대(新唐人旗鼓隊)의 ‘우레와 같은 하늘의 위엄’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양시켰고, 밍후이 더우더우위안(豆豆園)의 어린이들이 무대에서 펼친 ‘철선풍운(鐵扇風雲)’ ‘꽃을 따다’ 프로그램은 순수하고 귀여웠으며, 요고대의 가벼운 요고 무용 ‘대법 날 경축’ ‘신천신지(新天新地) 신기원’은 기쁨과 축하를 나타냈다. 소요심(逍遙心) 합창단의 ‘소원’ ‘사존께 경배, 사은에 감사’ 악기 연주 등 프로그램이 2시간 펼쳐졌다. 행사는 천국악단의 기세 드높은 ‘법정건곤(法正乾坤)’과 ‘개선’ 음악 소리 속에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파룬궁 수련생 리잉쉬안은 선녀 역을 맡아 연꽃을 주고 진상을 알렸다.
선녀 역을 맡은 리잉쉬안(李映萱)에게 최근 중국에서 여행 온 중년 여성이 호기심을 갖고 물었다. 리잉쉬안은 그녀에게 말했다. “이것은 5.13 파룬따파 날을 축하하고 대법이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활동입니다.” 여자는 감동하며 말했다. “아름답고 장엄해요! 신앙이 있는 일은 좋은 일이지요. 중국공산당이 선전한 것처럼 파룬궁이 무섭다는 것은 못 믿어요. 우리는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만 모두 여기에 와서 연공과 경축 활동을 보고 싶어요.”
파룬궁 수련생은 쉬쯔링은 선녀 역을 맡아 연꽃을 주며 진상을 알렸다.
쉬쯔링(許紫菱)과 리잉쉬안은 모두 대학을 졸업했고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했다. 쉬쯔링은 진선인의 법리를 지도로 삼고 무슨 일이이든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기에 공부 과정이 순조로웠다. 회사에 들어간 후 간혹 심성 마찰이 있을 때 안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그러므로 동료와 사이좋게 지냈다. 그녀는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렸고 자신도 더욱 정진하기를 바랐으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스린(士林)구에 거주하고 있는 천(陳) 씨는 안내 데스크로 가서 수련생에게 연꽃 장식 및 ‘중국뉴스 전문지’ ‘밍후이주간’을 받았다. 그는 스린관디(士林官邸)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자주 보는 데 아주 좋다고 생각했고 수련생이 연공하는 광경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진선인을 두려워하고 악명 높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비난했다. 수년 전 중국공산당 관리 천윈린(陳雲林)이 대만에 올 때 대만 정부가 파룬궁을 저지했는데 당시는 그 장면을 보고 분개했다고 말했다. 천 씨는 말했다. “우리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파룬궁을 존중하고 환영합니다. 우리와 대륙은 다른데 그들(중국 관리)에게 왜 파룬궁을 보여주지 못하게 하나요?”
해외 시민들이 좋은 기회를 통해 공법을 배우다
타이베이 시민 린우더(林武得)는 110빌딩을 자주 지나가면서 파룬궁 수련생 연공을 보면 느낌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오늘 국부기념관을 산책하러 왔다가 인연이 되어 축하 공연을 보았다. 그는 수련생들이 시민들에게 공법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진지하게 공법을 배웠고 돌아가 계속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습하겠다고 했다.
싼샤(三峽)구에 있는 양 씨는 4월 5일 중정 기념관 광장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연공 하는 것을 보고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친구의 소개로 오늘 여기에 경축 행사가 있다는 것을 듣고 일부러 싼샤에 와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고 ‘전법륜’도 한 권 요청했다. 싼샤 지역 연공장을 자세히 물어보고 돌아가 9일 학습반(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가해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했다.
허(何) 씨(오른쪽)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대만 여행을 와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중국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시집간 허 씨는 남편과 대만 여행을 왔다가 인연이 되어 대법 수련생의 활동을 만났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중국에 파룬궁이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 배척하고 금지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동영상을 통해 수련생들이 모여 글씨를 새기고 집회를 하는 보았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어떤 선한 법이든 우리는 마땅히 지지해야 합니다. 선한 법이면 나쁘지 않고 모두 사람 마음이 나쁘게 변한 것뿐이지요.” “오늘 국부기념관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파룬궁 수련생의 활동을 보고 일부러 보러 왔고, 인연이 됐기에 배우러 왔습니다.” 그녀는 말레이시아에도 파룬궁이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듣고 착실하게 세 세트의 공법 동작을 배운 후 기뻐하며 남편의 팔을 잡고 주차장으로 갔다.
사존의 보호 아래 위험에서 벗어난 것에 감사
황 씨는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에서 벗어난 것에 감사드렸다.
신 수련생도 안내 데스크에 와서 연공을 가르쳤고 노년 수련생이 연공동작을 교정해주었다. 신주(新竹)에서 온 황 씨는 원래 태극권을 배웠고 골프를 쳤다. 그러나 장기간 무릎과 좌골신경통이 있었고 특히 좌골신경통은 아프기 시작하면 심각해 일어나지 못했다. 중의학, 서양의학으로 치료했지만, 증세는 곧 재발했다. 이렇게 질질 끈 지 20여 년이 됐다.
1년 전 동창이 그에게 파룬궁을 추천해줬다. 황 씨는 말했다. “제가 9일 학습반에 참가할 때 바른 에너지를 느꼈어요. 그러므로 줄곧 수련을 견지했어요. 저는 매일 ‘전법륜’을 보았고 또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이 있어요.” 수련한 지 1년이 지났다고 왕 씨는 말했다. “이전에 완치되지 않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거의 나아졌어요. 일부 크고 작은 병도 모두 나아졌어요. 무릎과 신경통도 나아졌어요. 파룬궁을 연마한 후 정말로 효과가 좋아요.”
올해 3월에 황 씨는 골프를 칠 때 옆 라인의 한 여성이 친 골프공이 수풀을 지나 황 씨의 좌측 심장 부위로 날아들었다.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것 같았지요” 황 씨는 말했다. “그런데 명함 같은 것이 골프공을 가로막아 ‘퍽’하고 땅에 떨어졌어요. 저는 신기했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 것이지요.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 행사에 참여한 황 씨는 감사의 마음을 품고 말했다. “사부님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파하신 것에 감사드리고 제자를 지도해 끊임없이 정진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법의 신기함과 위엄
독감이 안면신경 손상을 일으킨 류쯔링은 몇 번의 시련을 거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류쯔링은 중학교에 다닐 때 어머니가 그녀에게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자고 권했다. 그러나 그녀는 배척하는 마음으로 줄곧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다. 대학교에 다닐 때 독감에 걸려 안면신경이 손상돼 얼굴 오른쪽 전체가 마비됐고 후각, 미각, 청각 및 시력까지 모두 마비됐다. 류쯔링은 말했다. “그때 저는 정말로 미칠 것 같았어요.” 그녀는 서양의학, 한의학, 침, 전자침, 링거를 맞고 약을 먹으며 각종 기공을 배우면서 20여만 대만 달러(약 755만 원)를 사용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할 수 없이 어머니의 건의를 듣고 연공장에 찾아가 차이펑(采楓)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았다. 차이펑은 말했다. “제가 그녀 집에 가서 동작을 바로 잡아 주는데 그녀가 연공 할 때 손이 뜨겁고 에너지장이 큰 것을 느꼈어요. 손가락에서 땀이 떨어지고 배출한 땀에서 약 냄새가 났지요.” 차이펑은 그녀에게 연공장에 가서 여러 사람과 함께 연공을 하라고 권했다. 차이펑은 말했다. “그녀는 정말로 연공장에 왔고 매번 연공 할 때 그녀 손가락에서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렸어요. 한 달도 되지 않아 비대칭 얼굴과 눈이 거의 나아졌어요.”
대학교 4학년 시험 기간, 류쯔링은 수련을 느슨히 해 비록 같은 지역에 살아도 한동안 차이펑과 만나지 못했다. 어느 하루 버스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류쯔링이 마스크를 벗고 차이펑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제 얼굴이 또 나빠졌어요. 이번에는 왼쪽 얼굴이에요. 방금 의사에게 치료하고 오는 길인데 의사 선생님이 저는 희망이 없다고 해요. 영원히 이렇게 삐뚤어진 얼굴로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병원에서 저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한다고 했어요.”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차이펑 집 앞까지 갔다. 류쯔링의 절망하는 표정을 보고 차이펑은 사부님의 설법을 말하며 그녀와 법에서 교류했다. 이 과정에서 류쯔링은 자신이 수련에서 태만하고 부족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자신을 바로 잡고 수련의 길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류쯔링의 얼굴이 바로 잡혔다. 차이펑이 말했다. “쯔링, 네 얼굴이 바로 잡혔어. 핸드폰으로 찍어줄게.” “네 저도 봤어요. 우리가 교류하면서 한편으로 대문 유리에 비친 영상을 봤는데 제가 수련을 다시 하고 절대 나태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자 얼굴이 돌아왔어요.” 두 사람은 사부님의 자비로움에 감사드렸고 류쯔링은 사부님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차이펑은 말했다. “나태하지 말고 사부님의 자비를 어린애 장난으로 보지 않으면 나아질 거야. 사부님께서 널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셨지. 대법제자로 되는 것은 얼마나 복이 있는 사람이야. 반드시 견지해야 해.” 그 후부터 류쯔링은 매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 연공하며 파룬궁 책을 읽었는데 지금까지 나태한 적이 없다.
대법제자가 된 것은 행운
보험회사에 출근하는 어우양궈펀(歐陽國芬)은 수련 전 성격이 까칠하고 체력이 약하며 자주 피곤해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먼저 2시간 잠을 자야 했고 위궤양과 홍역은 늘 그를 따라 다녔다. 2004년 어느 날, 사무실에서 동료는 그녀에게 파룬궁을 추천해주었고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게 됐다. 궈펀은 처음에 파룬궁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는데 그녀는 ‘전법륜’을 본 후 인상에 가장 남은 것은 ‘구하지 않으면 스스로 얻는다.’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말했다. “매일 파룬궁 책을 읽으면서 점차 깨닫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문제를 알게 됐고 자신의 성격도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화도 나지 않습니다. 체력이 충분하고 쉬는 날 국부기념관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수련 후 그녀는 이전에 자신이 성격이 억세며 개성이 강하고 전통 여성의 부드럽고 온순한 성격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오늘날 그녀는 이미 많은 것을 개변했다. 그녀는 사존께서 대법을 전하신 것에 감사드리고 자신이 대법제자가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혼탁한 세속에서 먼지를 씻어버리고 인생의 빛과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중국인 관광객과 파룬궁 수련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룬따파의 자비는 대법제자만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향하는 사람도 모두 받는다. 대법제자가 있는 곳은 광명과 미래의 희망이 있다. 파룬궁 수련생 추 씨는 말했다. “오전 9시가 넘어서부터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음악 소리를 듣고 이곳으로 와서 관람했습니다. 그들은 진상을 듣기 좋아하고 진상을 알게 된 후 사람마다 중국공산당과 경계선을 그으려 했으며 삼퇴(탈당, 탈단, 탈대)를 선택하고 평안을 보장했어요. 그들은 자신이 당원이지만 나쁜 일을 한 적이 없고 자신은 선한 사람이며 공산당이 한 나쁜 일을 자신에게 뒤집어씌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당, 단, 대를 탈퇴하는 것입니다. 막 한 무리 사람들이 모두 탈퇴하려 해서 저는 바빴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 관광객들에게 삼퇴를 해주며 축복을 주었더니 “감사합니다.”라는 소리가 끊임없이 광장에 울려 퍼졌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9/3864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