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세계 지구의 날’에 파룬궁이 환영을 받다
4월 28일, 독일 카셀(Kassel)시에서 ‘세계 지구의 날’ 축하 활동을 개최했다. 현지 및 주변 지역 파룬궁수련생은 활동에서 정보 부스를 만들어 공법을 시연하며 시민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많은 시민은 수련생의 활동을 주목했고 사람들은 파룬궁을 지지해 반(反)박해 서명 용지에 서명했다. 사람들은 어디에서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카셀시 ‘세계 지구의 날’에 정보 부스를 만든 파룬궁수련생
‘세계 지구의 날‘은 카셀시 및 주변 지역에서 중요한 활동이다. 올해 약 2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한 게시판에서 수련생들은 독일 TV에서 제작한 중국공산당 생체장기적출 다큐멘터리를 소개했다. 이 게시판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20년간 불법적으로 박해했다는 것을 수련생에게 듣고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 지지 서명을 했고 때로 사람들은 심지어 줄을 서서 서명을 기다렸다.
한 청년은 서명 후 수련생에게 알렸다. “저는 서명을 해야 해요! 저는 비록 지금까지 어느 활동에서도 서명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저는 서명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듣고 자신의 친척과 친구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활동에서 5가지 공법을 시연했고 연공할 때 평온한 분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관람했다. 사람들은 수련생에게 전단을 받고 카셀시 근처 어디에서 공법을 배울 수 있냐고 문의했다.
로텐부르크 시민이 진상을 알게 되다
로텐부르크(Rothenburg ob der Tauber)는 독일 바이에른주 서북부에 위치하고 독일 모든 도시 중에서 중세 시대 모습을 가장 완벽하게 보존한 지역으로 유럽, 중국, 대만, 일본,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1월부터 로텐부르크 지역 파룬궁수련생은 매주 한 번, 시 정부 옆에서 정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점차 사람들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묻고 왜 박해를 받느냐고 물었다.
많은 중국 관광객은 일정한 거리에 서서 촬영하고 파룬따파 부스를 촬영했으며 진상 게시판을 지나갈 때 발걸음을 늦추며 정보를 읽어보았다. 어떤 사람은 신문과 전단을 받고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내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외 중국 관광객은 자주 시청 계단에 앉아 자료를 읽어보거나 연공 음악을 듣는다.
뷔르츠부르크(Wuerzburg)에서 온 인도인 부부와 중국 수련생이 잠깐 이야기를 나눈 후 오늘 파룬궁을 듣게 돼서 기쁘다고 말하고 영문 전단을 받았다. 한 시간 후 부부는 찾아와 파룬따파에 대해 문의하고 진상 자료 몇 부를 더 받아갔다.
독일 시민이 게시판의 정보를 자세히 읽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파룬궁 진상에 대해 듣고 있는 독일 시민
한 여성은 요가와 태극권을 잘 알고 있어 박해 원인과 상황을 상세하게 물어보았다. 최초 박해 발동자를 말할 때 그녀는 말했다. “장쩌민이죠.”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자신의 모든 문제를 해답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슈바벤(Schwabenland)에서 온 한 사람은 정보 부스에 와서 반박해 서명란에 서명하고 말했다. “이런 악행은 절대 허용하면 안 됩니다.”
젊은 여성은 직접 부스 앞에 와서 말했다. “사람마다 반드시 서명해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연꽃 한 송이를 전해 주자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4/385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