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터키 아다나시 국제 오렌지꽃 페스티벌(International Orange Blossom Festival)에 참가했다. 3일 동안 열린 행사에서 수련생들은 시 중심가에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무대 세 곳에서 공법시범과 공연을 했다. 이들은 행진에 참여해서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퍼레이드는 4월 6일에 열렸다.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1km 퍼레이드의 구간에서 관람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부채춤, 연꽃 춤 등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렌지꽃 페스티벌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
4월 6일과 7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세 곳의 무대에서 공연과 공법시범을 했고 많은 사람이 박수를 보냈다.
무용 공연을 하는 러시아 파룬궁 수련생들
공법시범을 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파룬궁 수련생들은 3일 동안 관광객들에게 7천 장의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 처벌 청원서에 서명했다.
공법시범을 하는 파룬궁 수련생
파룬궁을 배우는 현지 시민 멕셀리나
현지 시민 멕셀리나는 몹시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그녀는 한 시간 동안 공법을 배웠다. “이곳은 에너지가 아주 특별해요. 나는 뭔가에 이끌려서 온 것 같아요.” 그녀는 체계적으로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고 근처 연공장이 어디인지 물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상황을 알고 나서 그녀는 즉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 사법처리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다음 날 친구를 데려와서 청원서에 서명하게 했다.
청원서에 서명하는 두네이, 에즈기, 나린
두네이, 에즈기, 나린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고 나서 주저하지 않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두네이가 말했다. “왜 박해를 해요? 말도 안 돼요.”
파룬궁 수련생 부스 옆의 세나(가운데)는 파룬궁 수련이 그녀를 편안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세나의 부스는 파룬궁 부스 가까이 있었다. 그녀는 평화로운 파룬궁 공법에 이끌려 수련생에게 공법을 배웠고,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나서 신체가 편안해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진상을 알고 나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행사 둘째 날, 진상 자료를 받은 많은 사람이 전화를 걸어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아다나시 경찰관인 구칸은 전화를 걸어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고 자신이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토루스신문은 파룬궁 수련생 활동을 알리는 기사를 실었다.
행사 기간 현지 토루스신문사 기자가 수련생을 인터뷰했다. 다음날 이 신문은 제1면에 보도를 했다. 기사 중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불가 상승(佛家上乘) 수련법 파룬따파가 아다나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2/385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