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핀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북유럽 핀란드는 인구가 약 500만 명뿐이지만 국민들이 성실하고 선량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핀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의 주핀란드 대사관 부근에서 평화로운 청원을 지속했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행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여 중국공산당의 폭행을 폭로하는 동시에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공산당의 주핀란드 대사관 밖에서 평화청원을 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청원을 진행하는 지역은 대사관에서 약 7m 떨어진 곳으로서, 오가는 차량과 행인이 모두 진상 현수막을 볼 수 있는 위치이다. 이하는 최근 대사관 밖에서 발생한 일부 견문록이다.
한 중국인 남성이 자가용으로 친구의 비자신청을 도우러 왔다. 수련생이 다가가 그에게 진상 내용이 실린 신문을 건네자 그는 웃으며 “이미 가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특간 인쇄물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가져갔다.
한 택시기사는 손님을 태우고 대사관에 도착한 후 청원활동을 보고는 수련생 앞에 차를 세우고 무슨 행사인지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을 알린 후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전단지를 건네주었다.
한 여성은 대사관에서 볼일을 본 후 파룬궁수련생을 보고 잠시 멈추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다가가 진상 신문을 건네주자 친절하게 웃더니 “매일 나오시나요?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줄곧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몸조심하세요!” 떠나기 전 이 여성은 ‘메이펀(美芬)’이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중국에서 핀란드에 와 일하는 청년은 수련생들의 청원활동을 보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수련생이 물었다. “친지가 수련하시나 봐요?” 그는 대답했다. “아니요. 그러나 저는 당신들의 매체가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믿어요.” 그는 ‘바오핑(保平)’이라는 가명으로 단원에서 탈퇴했다.
부근에서 근무하는 한 불가리아인이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폭행을 폭로한 현수막 앞에 차를 세우고 말했다. “저는 공산당의 사악함을 매우 잘 알고 있어요.” 그는 불가리아에서 숙부가 공산당에 박해 당했다며, 사유재산을 빼앗기고 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현수막의 사진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렇습니다. 공산당은 중국에서 이런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떠나기 전 그는 말했다. “여러분은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베트남 청년 2명은 중국여행을 위해 비자를 처리하러 왔다가 수련생들의 청원활동을 보고 말했다. “저는 여러분이 무엇 때문에 이곳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베트남에서 이미 진상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베트남계 시민은 진상 현수막을 자세히 보고 있었다. 그녀는 이전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중국에서 사람의 간 장기를 살 수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매우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나중에 그녀는 대법 진상 전단지를 가져가면서, 돌아가서 베트남어로 대법에 관한 책을 더 많이 검색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손녀와 산책하다가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 매우 심각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부근에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들에게도 보여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우리아이가 요즘 중국에 여행가려 하는데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들이 일 년 내내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기 때문에 갈수록 많은 시민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가끔 순찰하는 경찰들도 수련생을 보면 손을 흔들어 인사한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3846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