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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9일 학습반’에서 신 수련생이 수혜를 얻다

글/모스크바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러시아 모스크바 ‘파룬따파(法輪大法) 9일 학습반’(약칭 ‘9일 학습반’) 에서 사람들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시청하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학습반에는 16명의 신 수련생이 참가했고 이들은 9일 학습반이 끝난 후 심득 체험을 교류했다.

'图1:二零一九年三月二日至十日,在俄罗斯莫斯科举办了“法轮大法九天班”,参加者们正在听法轮功学员的介绍。'
2019
32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러시아 모스크바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서 참가자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소개를 듣고 있다.




공법을 배우는 신 수련생

올해 50세인 올레그는 정년퇴임을 했다. 그는 얄타에서 모스크바에 일을 보러 왔다가 ‘9일 학습반’이 열리는 것을 알고 참가했다. 얄타시에서 현지 수련생들에게 공법을 배운 적이 있는 올레그는 ‘9일 학습반’이 끝난 후 심성이 제고된 경험을 교류했다. 다른 사람이 버릇없이 굴 때 그는 전처럼 습관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선의적으로 대함으로써 상황이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마침 수련방법을 찾고 있던 안드레이(Andrey)는 우연히 ‘9일 학습반’ 소식을 듣고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는 설법을 들은 후 심성 수련과 자기 변화가 없으면 동작을 연마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계속해서 집 근처 연공장에서 연공하기로 했다.

올해 51세인 베트남계 파룬궁 수련생 릴리는 파룬궁을 배우고 나서 겪은 신기한 경험을 교류했다. 그녀는 눈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항상 안압이 높았고 녹내장 진단도 받았다. 얼굴에는 심한 검은 반점이 있었다. 한번은 눈 속의 혈관이 터져서 시력이 몹시 나빠졌고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관절과 척추에도 문제가 있었다. 무릎, 허리, 목은 항상 아팠다. 그녀는 베트남 전통의학 치료를 받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후로 릴리는 요가와 기타 여러 가지 기공을 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때 그녀는 48세였는데 거의 온몸이 병주머니였고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냈다.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서부터 눈병이 사라졌다. 그녀는 이제 작은 글씨를 읽어도 눈에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얼굴은 깨끗해졌고 검은 반점이 사라졌으며 심지어 주름살도 줄어들었다. 지금은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인다. 성격도 착하고 차분하게 변했다. 그녀는 거의 다른 사람처럼 변해 전에 알던 사람들이 몰라볼 정도로 선량하고 활력이 넘친다. 지금은 일하는 데 힘이 넘쳐 손녀도 돌보고 있다.

안드레이(Andrei)는 1년 전에 9일 학습반 소식을 들었지만 제1기와 제2기 모스크바 9일 학습반에 참가하지 못하고 계속 다음 기회를 기다렸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 수련의 좋은 점과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실을 말해줬다. 그 후 안드레이는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자세하게 읽어본 후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심각한 인권침해를 받고 있고, 신념 때문에 이처럼 잔혹한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안드레이는 리 스승님의 설법 강의를 시청한 후 전에는 직감으로만 인식하던 것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가부좌가 몹시 힘들었지만 30분 동안 견지했다. 안드레이는 학습반이 끝나고 나서도 집 근처 연공장에서 연공하고 대법 서적을 계속 공부하기로 했다.

중국 전통 침구 반사 요법을 연구하고 있는 한 의사가 다게스탄에서 모스크바로 전문교육과정을 받으러 왔다. 그녀는 환자들을 치료한 후 집에 돌아가면 항상 못 견딜 정도로 피곤했기 때문에 에너지를 회복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녀는 ‘9일 학습반’에 와서 선의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고 수련생들의 몸에서 선(善)과 인내심이 발산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다게스탄 동료 의사들에게 알려줄 생각이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는 진상을 듣고 매우 놀랐다.

발렌티나는 남편과 함께 학습반에 참가하러 왔다. 그녀는 1997년에 중국에서 생활할 때 곳곳에서 파룬궁을 포함한 기공 수련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여러 단체에 갔었고 리훙쯔 대사님도 뵌 적이 있었다. 그녀는 동영상을 보고 리훙쯔 사부님을 기억했다.

전에 여러 가지 불교 서적을 연구한 레오니트는 리훙쯔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대단히 깊이 있는 문제를 게시해 냈다고 느꼈다. 그는 연공을 하면서 강대한 에너지와 평온함을 체험했다.

운동선수였던 이고르는 지금은 정년퇴임을 했다. 올림픽 선수가 되기 위해서 훈련하던 그는 여자 친구가 큰 병에 걸린 후 그녀를 도울 방법을 찾았다. 그 자신도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수련할 방법을 찾고 싶었다. 9일 학습반이 끝난 후 그는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를 이해했고 건강을 유지하려면 수련하고 선량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고르는 계속해서 공원에서 다른 수련생과 함께 연공하고 대법 서적을 학습하기로 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3/383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