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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웨탄 호수에서 17년의 견지(사진)

대만 관광지에서 진상 알리기 시리즈보도(5)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윈 대만 난터우 취재보도) 대만 난터우(南投) 위츠(魚池)향에 위치한 르웨탄(日月潭)은 대만에서 첫 번째로 큰 천연 저수지 호수로 르탄(日潭)과 웨탄(月潭)의 명칭이다. 많은 산에 둘러싸인 호수 수면의 맑고 깨끗하며 매혹적인 경치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관광하는 명승지다. 쉬안광스(玄光寺), 이다사오(伊達邵), 원우묘우(文武廟)는 각각 역사, 인문특색을 구비한 관광지다. 최근 십년간 이곳은 또 다른 하나의 특색이 증가됐는데 바로 노란티를 입고 자료를 배포하며 365일 이곳에서 견지하여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과 그들의 진상전시판이다. 그들은 연중무휴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리는데 특히 중국 동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다음은 그들의 이야기이다.


'图1~2:玄光寺的青龙步道上游客如织,法轮功学员布置了真相展板,向游客派送资料,并展示功法。'
쉬안광스의 칭룽
(青龍)보행자 거리에는 관광객들이 붐비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전시판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자료를 배포하는 동시에 공법시범을 한다.


'图3~4:青龙步道上,大陆游客停下脚步,关注法轮功真相。'
칭룽 보행자 거리에서 중국관광객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진상을 보고 있다
.

'图5:民众林先生(左一)跟法轮功学员学炼功法。'
시민 린
()(왼쪽 첫 번째)가 파룬궁수련생을 따라 공법을 배우고 있다.

마음을 다해 중국관광객을 위하다

2002년부터 파룬궁수련생들은 르웨탄에서 중국관광객에게 파룬궁의 세계홍전과 중국공산당의 무고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렸다. 67세의 위웨이(玉尾)는 그중의 한 명이다. 그녀는 처음 르웨탄 원우묘우에 중국관광객이 온다는 것을 듣고 일부러 타이중(台中)에서 이곳으로 왔다고 했다. 당시에는 중국관광객은 많지 않았고 가끔 하루에 단체 하나를 만나기도 어려웠지만 얼굴을 마주하고 중국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기회는 놓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자신의 여유시간을 이용해 스스로 제작한 진상 자료를 가지고 일부는 차에 걸고 일부는 손에 들고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디에 중국관광객이 있다고 들으면 곧 그곳으로 갔습니다.’ 위웨이는 최초 원우묘우에 진상 알리는 장소를 만들고 전시판과 진상자료를 펼쳐놓고 근거리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다사오 상점가의 파룬궁을 지지하는 한 점주는 수련생에게 전시판을 걸 수 있게 허락하고 오가는 관광객들이 모두 볼 수 있게 했다. 2006년 쉬안광스에 관광객이 매우 많다는 것을 듣고 다시 그곳에 새로운 진상부스를 설치했다. 쉬안광 부두에서 칭룽 보행자 거리를 따라 전시판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현수막을 걸었다.

2008년 중국인들에게 정식으로 대만관광이 개방되자 중국관광객은 급격히 증가했다. 위웨이는 칭룽 보행자 거리는 늘 붐볐다고 했다. 대만 중부 파룬궁수련생들도 이어서 르웨탄에 와 연중무휴로 관광객들에게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다고 했다.

17년간 끊임없이 르웨탄에서 진상을 알린 위웨이는 말했다. “그 기간 여러 차례 관리회사의 배려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저애도 여러 번 받았는데 수련생들은 굴하지 않고 그때마다 진상을 명확히 알려 소통하고 협상하며 이해와 지지를 얻었습니다.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도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진상을 보기위해 왔습니다

2003년 르웨탄 진상 알리기 팀에 가입한 웨춘(月春)은 언급했다. “처음에 중국관광객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욕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저는 오기 싫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이 전시판을 들고 있는 방식을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려 했습니다.” 어느 날 고위직으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려 웨춘 앞으로 다가와 그녀를 둘러싸고 앞 다투어 진상CD를 달라고 하며 말했다. “우리는 특별히 이것을 받아 보려고 왔습니다.” 웨춘은 물었다. “당신들은 두렵지 않으세요?” 한 사람이 대답했다. “두려울 것 없어요. 저는 지난번에도 받아서 가이드에게 주어 우리가 볼 수 있게 틀어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웨춘은 매우 놀랐다. “이렇게 용감한 사람이 여전히 있네요. 진상을 알려고 오시다니!” 그녀는 모든 중국인들이 모두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어 파룬궁 진상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다.



'图6~8:玄光寺停车场开通了一条步道后,为了让每个游客都有机会接触真相,法轮功学员布置了真相车。游客常在此驻足观看。'
쉬안광스 주차장에 보행자 거리를 개통한 후 모든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 알리는 차량을 배치했는데 관광객들은 늘 이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

진상을 명백히 알면 곧 변한다

관광개방에 따라 갈수록 많은 중국동포들이 파룬궁을 접촉할 기회가 많아졌다. 웨춘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다가와 보고 듣기만 하면 그들은 곧 거의 모두 명백히 알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최근 발생한 예를 들었다. 푸젠(福建)에서 온 한 가족이 있었는데, 휠체어에 앉은 노인이 쉬안광스 주차장 진상차량 옆에서 휴식하고 있어,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렸다. 노인은 들은 후 자신을 부축해 일으켜 세워달라고 한 후 스스로 천천히 몸을 움직이며 휴대폰으로 진상전시판을 일일이 사진 찍은 후 가명으로 ‘삼퇴’했다.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를 간략히 삼퇴라고 함.)

노인의 가족이 돌아온 후 웨춘은 아들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태도가 오만했고 끊임없이 그녀의 말을 반박했다. 노인은 아들을 상대하지 말라고 권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노력하여 여러 각도로 설명하며 교류하자 상대방의 태도는 깔보던 것에서 인정했고 떠나기 전 심지어 웨춘이 수련을 잘했다고 칭찬까지 했다. 그녀는 상대방이 이미 진상을 명백히 알았다고 믿었다.

공산당은 얼마 버티지 못한다

“파룬따파 하오!” 한 중년 관광객이 진상장소에 다가오며 높은 소리로 외쳤다. 그는 수련생에게 일본관광 때 이미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청원서에 성원했다고 했다. “계속 노력하세요!” 떠날 때 그는 재차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힘내세요, 수고하세요.” 이런 말들을 수련생은 늘 들었다.

여러 해 동안 쉬안광스에서 진상을 알린 이성(益升)은 일부 중국관광객은 일찍부터 진상을 알고 있었고, 어떤 이는 삼퇴도 했으며 공산당이 매우 나쁘며 얼마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일부 중국관광객들은 그에게 “공산당은 1, 2년만 버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들은 다른 나라에 관광할 때도 파룬궁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았고 공산당이 저지른 나쁜 일을 이미 명백히 알고 있고 삼퇴도 했다고 말했다.

옷차림이 단정한 중국관광객은 자신은 50여개 나라를 관광했다고 했다. “저는 당신들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성은 전시판을 가리키며 그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며 파룬궁을 박해한 고위관료들이 나쁜 일을 매우 많이 했기에 잇달아 응보를 받았다고 알려주자 그 관광객은 나중에 탈당에 동의했다.

중국관광객이 파룬궁수련생의 선량함을 느끼다


'图9~10:玉尾为大陆游客介绍真相资料,并发送给他们。'
위웨이가 중국관광객에게 진상자료를 소개하며 배포하다
.

진상장소에서는 매일 중국관광객들에게 많은 전단지를 배포했다. 어떤 이는 진상장소에 오자마자 바로 거침없이 가져갔고, 어떤 이는 받은 후 바로 주머니에 넣기도 했다.

팅팅(婷婷)은 교직에서 은퇴 후 2년간 늘 쉬안광스에서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중국관광객들이 가끔 자료를 받으려 하지만 또한 두려워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가 자료를 배포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중국관광객이 갑자기 그녀 손에 들고 있던 ‘9평 공산당’을 가로채 재빨리 주머니에 넣었다. 그녀는 그들이 대만에 와서도 공산당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어느 날 이슬비가 내렸고, 수련생들은 부스의 진상자료를 비를 피해 모두 투명 박스에 넣어두었다. 한 중국관광객이 수련생이 배포하는 ‘9평 공산당’을 받았는데 뒤에 따르던 동료가 받지 못하게 하자 그는 수련생에게 돌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관광객은 허둥지둥 뛰어와 스스로 박스를 열고 ‘9평’을 가져갔다.

그들이 자료를 받든 안 받든 팅팅은 중국인들에게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 기회가 있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다. 때문에 그녀는 매일 미소 지으며 그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하고 축복을 보낸다. 비 내리는 날 그녀는 관광객들에게 빗길이 미끄러우니 안전에 조심하라고 일깨워주기도 했는데 지나가던 중국관광객들은 그녀를 향해 웃어 보이기도 하고, 어떤 이는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동료에게 “파룬궁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팅팅은 관광객들이 이미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인 것을 느꼈다.

이미 17년간 지속한 진상활동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는 그날이면 곧 끝날 것이라고 위웨는 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8/383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