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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루이펑 야시장에서 중국 관광객이 진상을 알고 삼퇴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순바이 쑤룽 대만 가오슝 취재보도) 매일 저녁이 되면 대만의 먹거리 시장으로 유명한 가오슝 루이펑(瑞豐) 야시장의 등불은 대낮처럼 밝다. 각양각색의 맛있는 음식들이 먼 곳에서 온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야시장 통로에는 특별한 풍경이 눈에 띄는데, 바로 중국 관광객을 위한 파룬궁(法輪功) 진상활동 거점이다. 그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조직 당, 단, 대 탈퇴)를 권하고 있어, 대만 사람들은 물론 그곳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끌게 되어, 모두 발길을 멈추고 진상을 듣게 되는 것이다.


'图1~2:高雄瑞丰夜市上,法轮功真相长廊和为陆客提供三退服务点,吸引不少台湾民众和大陆游客驻足关注和了解真相。'

가오슝 루이펑 야시장의 파룬궁 진상 거점은 중국 관광객에게 삼퇴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 많은 대만 사람과 중국 관광객의 눈길을 끌어, 가던 길을 멈추고 진상을 듣는다.

가오슝 아레나역을 나오면 곧바로 번화한 루이펑 야시장이다. 번화가 30m 도로에 진상전시판이 설치됐고, 그 옆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부드럽고 우아한 연공시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중국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게시판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전 세계 곳곳에 널리 전해진 것에서부터 톈안먼분신자살 조작사건,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과 장쩌민 고발열풍 등 게시판마다 실증적인 내용이 게시돼 있다. 밝은 불빛아래 오고 가는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운 수련을 알리고 있는데,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대만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고, 희망이다.

'图3:真相景点的退党义工(左)在和民众讲真相'
관광지에서 탈당봉사자
(왼쪽)가 시민에게 진상을 알리다.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질타

중국 연해지역에서 온 관광팀(몇십 명)이 야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중 몇 명이 진상게시판을 보다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해야한다는 내용의 게시판을 보게 되었다.

탈당 봉사자 쉬 씨가 그들에게 말했다.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어요. 중국공산당이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어요.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으면 모두 독한 맹세를 했을 것이에요. 그러므로 반드시 탈퇴를 해야 낙인을 지워버릴 수 있고 무사할 수 있어요.” 그들은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쉬 씨가 그녀에게 가명으로 탈퇴하라고 권하자, 그러겠다고 했다. 그때 옆에 있던 한 여자가 “신앙을 바꾸지 말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기독교인인데 (공산당탈퇴를 개종으로) 오해 한 것이다. 그녀는 나중에 사실을 알고 난 후 사과 했다. “사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생체장기적출을 한다는 사실을 믿어요. 우리는 마음속으로 파룬궁을 지지해요. 중국공산당의 인륜말살악행은 반드시 업보를 받을 것이에요.”

얼굴 표정이 착하게 변하다

근래 1, 2년 전부터 대만으로 관광을 오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만행 사실을 믿는다. 3, 4년 전과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직접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은 반박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머리를 끄덕이며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진상게시판 내용을 사실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멈춰 서서 게시판을 보는 중국 관광객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쉬 씨는 말한다. “한번은 짙은 눈썹에 눈이 큰 소수민족 관광팀을 만났는데, 그들의 모습이 험상궂어 두렵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그들이 게시판 앞으로 다가오자 진상을 알렸는데, 모두 진상 내용을 경청했고, 몇 명은 삼퇴를 했으며, 떠날 때 미소를 지었는데, 온화하고 선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어요.”

또 한 팀은 충칭에서 온 관광객인데, 관광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쉬 씨가 다가가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처음 그들은 믿지 않으며 무신론이라고 말했다. 쉬 씨가 물었다. “청명날 당신들은 성묘하고 조상에 제사를 지내지 않나요?” 그들은 말했다. “당연히 해야죠!” 쉬 씨가 말했다. “성묘하고 조상에 제사를 지내는 것은 집안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것인데 누가 당신을 보호해 줘요? 마음속으로 신불이 보호해 주기를 바라지 않나요?”

어떤 사람은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중공의 인간성말살과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듣고 나서, 몇 명이 삼퇴를 시켜달라고 했다. 기다리던 버스가 오자 그들이 버스에 올랐는데, 얼굴 표정이 선하게 변했다.

중국 변호사에게 “대만 인터넷은 봉쇄하지 않아 인터넷으로 진상을 알 수 있어요.”

어느 날밤 9시경 한 젊은 여성변호사가 홀로 진상게시판을 보고 있었다. 수련생이 다가가 설명해주며 “대만 인터넷은 봉쇄하지 않아, 대만여행 동안 파룬따파 관련 사이트인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고, 파룬궁 사부님께서 쓰신 경서를 볼 수도 있고,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성황을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람을 보장하는 마지막 방어선은 바로 법률이기 때문에 법체계가 무너지면 기본적으로 나라의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자, 그녀도 동의한다고 했다. 그녀는 어릴 때 티베트에서 생활했으므로 중국공산당이 티베트인을 박해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공부를 위해 해변도시로 왔다고 했으며, 중국에서는 신앙심이 높은 사람에게 중국공산당이 더욱 박해를 가하며, 심지어 투옥시킨다고 말했다.

한 50대 중국인인 관광객 남자가 관광버스를 기다리면서 봉사자에게 진상게시판을 가리키며 말했다. “나는 이것을 인정할 수 있어요. 파룬궁이 말한 것은 사실이예요.” 그는 전에 리(李) 선생님께서 대륙에서 법을 전할 때 들은 적이 있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차에 오르기 전 탈당봉사자를 안으며, “진상을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일찍이삼퇴를 했다”고 말했다.

대학생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한 대학생이, 대만에 여행 왔다가 막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라고 했다. 그는 진상게시판을 보고 기뻐했다. 그는 같은 방 친구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줘도 믿지 않아, 핸드폰으로 진상게시판 내용을 촬영해 그 친구에게 보내줬고, 그 친구가 즉시 삼퇴를 했다. 이것은 진실이고, 국내에서 말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한 중국인관광팀 중에 한 사람은 진상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주변에 같은 일행 몇십 명이 함께 있었는데, 그가 큰소리로 봉사자에게 말했다. “장쩌민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말해줘요?” 쉬 씨는 얼른 자세를 바로 잡고 조리 있게 진상을 알렸다. 그 결과 몇 명은 삼퇴를 했으며, 이 모습을 지켜본 대만인 가이드도 머리를 끄덕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온 가족이 모두 탈퇴하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들과 며느리 등 3대의 전 가족이 대만으로 자유여행을 왔다가,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게 되어 “식당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야시장은 사람이 많아 더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대만에 몇 번 왔던 사람이었는데, 아들과 며느리는 화롄 관광지에서 삼퇴를 했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오늘 밤 진상을 듣고 탈퇴했다. 그들은 여러 번 해외여행을 다녔으므로 파룬궁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보아 아는 것도 많았다. 공산당이 좋지 않고 잔혹해서 투쟁을 좋아하며, 수련자를 박해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아들은 당원이고, 부모는 모두 단원이고, 할머니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 오늘 온 가족은 공산당조직에서 깨끗이 탈퇴했으므로 모두 기뻐하며 수련생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图4:瑞丰夜市上游客学炼法轮功'
루이펑 야시장에서 관광객이 파룬궁 동작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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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거점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운 공법시범이 있을 때는 관광객이 동작을 따라 배우는데, 그 중에는 중국관광객도 있다. “이것을 중국에서 하면 안 돼요. 붙잡혀가요.”, “이것이 대만의 자유이고, 이것이 중국과 가장 다른 점예요.” 루이펑 야시장은 관광을 하거나 식사를 하고 거쳐 가는 관광객이 하루 평균 수만 명이 넘는다. 최근 1년 이래, 대만을 관광하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파룬궁 진상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되었는데, 많은 대만인들이 진상거점 앞을 지나며 수련생을 향해 “대단해요!”라고 말하고, 또 큰 소리로 “파룬궁 파이팅!”하고 외친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3/383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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