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샌프란시스코 수련생들의 설날 퍼레이드, 중국 관광객을 놀라게 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자웨이, 왕잉 샌프란시스코 보도) 2019년 2월 9일은 정월 초닷샛날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만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샌프란시스코시의 중심과 차이나타운에서 행진했다. 중국 설날을 경축하고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설날 인사를 하며 축복을 보냈다. 중국에서 미국에 관광하러 온 부부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진을 보고 “기세가 드높다! 정말 놀랐다.”라고 했다.























'图1~23:旧金山法轮功学员新年游行,给旧金山民众拜年、送祝福'
샌프란시스코 파룬궁 수련생의 설날 퍼레이드,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설날 인사를 하며 축복을 보냈다

정오 12시에 샌프란시스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와 지지자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은 비를 무릅쓰고 샌프란시스코 페리 빌딩 앞 광장에서부터 출발했다. 제일 앞에서 행진하는 팀은 미국 서부 파룬궁 천국악단이었고 잇따라 용춤팀, 작은 꽃배와 선녀팀이었다. 두 번째 대열은 깃발 차팀, 현수막 팀, 연공 팀, 꽃차 팀과 각 민족팀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대열은 진상을 알리고 9평 공산당을 알리고 탈퇴를 권하는 팀이었다.

앞장서 인도하는 천국악단은 파란색과 하얀색이 섞인 전통 고대 복장을 하였고 우렁찬 음악 소리로 설날 축복을 보냈다. 길가에 적지 않은 관중들이 비를 무릅쓰고 행진을 봤다. 내리던 비는 파룬궁 행진이 차이나타운에 가까워지자 날이 개고 햇빛이 밝고 아름답게 비추었다.

중국 관광객, 파룬궁 수련생의 대열을 우연히 보고 아주 기뻐하다

베이징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관광하러 온 젊은 부부는 이튿날이면 귀국하는데 차이나타운을 구경하러 왔다. 그런데 마침 파룬궁 수련생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는 중국 설날 행진을 보고 아주 기뻐했고 줄곧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장 씨는 흥분해 “오늘, 우연한 만남은 아주 특별한 인연 같아요. 뉴스에서 파룬궁이 홍콩 거리에서 행진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지만, 감히 믿지 못했어요. 만약 오늘 우리가 차이나타운에 오지 않았더라면 직접 눈으로 파룬궁의 행진을 볼 수 없었을 것이에요. 와, 믿을 수 없어요! 기세가 드높아요! 아주 많이 놀랐어요.”라고 했다.

파룬궁의 행진이 보여준 중국전통문화의 내포에 대해 장 씨는 호기심에 “외국인들이 중국전통문화를 다 받아들일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외국인이 파룬궁의 행진을 아주 좋아하고 많은 외국인이 사진 혹은 동영상을 찍고 또 바로 페이스북에 올린다는 것을 알고 장 씨는 아주 놀라워했다.

'图24:法轮功学员刘女士'
파룬궁 수련생 류 씨

파룬궁 수련생, 진상을 알면 행복할 수 있어요

류 씨는 미국에 온 후 파룬궁 수련생의 활동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그녀는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직도 박해당하고 생체장기적출당하고 있는 상황에 한 파룬궁 수련자로서 반드시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해야 해요.”라고 했다.

류 씨는 중국에서 공무원이었고 개인사업도 했었다. 그런데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감시당했고 후에 불법적으로 체포당하고 반년 동안 갇혀있었다. 후에 보석으로 풀려 나온 기간에 중국에서 해외로 나왔다.

류 씨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불법(佛法)을 찾아다녔다고 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부터 생명의 승화를 갈망하고 있었다. 2005년에 이르러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자 병을 없애기 위해 파룬따파를 접촉하게 됐다. 그녀는 흥분해 마침내 진정한 불법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의 중국공산당은 이미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얻은 후 기뻐하는 동시에 자신의 책임을 느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전화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중국에 ‘승려를 때리고 도사를 욕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없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불가의 수련이고 좋은 것이며, 중국공산당의 선전은 거짓말이고 진상을 알아야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라고 했다.

설날에 즈음하여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알고 설날을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图25:法轮功学员夏瑰琦祝愿旧金山的华人朋友新年快乐'
파룬궁 수련생 샤구이치
(夏瑰琦) , 샌프란시스코의 중국인이 설날을 즐겁게 보내길 축원하다.

설날에 행복의 길을 걷다

올해 80세가 된 샤구이치 할머니도 행진에 참여했다. 그녀는 수련하기 전에 몸이 엉망이었고 자신도 곧 죽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20여 년간 병에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었다. 그녀는 “지금 80세가 됐지만 60세 때보다 더욱 좋아요.”라고 했다. 법을 얻고 수련을 통해 그녀는 마음의 매듭을 풀었다. “기분이 좋아지자 병도 나았고 마음이 넓어지자 성격도 밝아졌어요.”라고 했다.

옛 친구들이 그녀에게 “그럴 필요가 있어? 파룬궁이 큰 탄압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한다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겠어. 만일 그 천국이 없다면 후회하지 않겠어?”라고 물었었다. 샤구이치 할머니는 그들에게 “후회하지 않아. 사실 지금 한 다리는 이미 천국에 있어. 천국이란 바로 아주 행복한 곳이 아니니? 지금 어떤 일에도 달관할 수 있고 매일 아주 행복해. 대법은 나의 모든 문제를 해답해줬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행복하게 됐어.”라고 했다.

수련을 시작하고 10년이 지난 후 옛 친구는 의심으로부터 부러워하기 시작했다. 친척과 친구들, 집안 안팎 사람들은 다 그녀에게 잘 대해주었으며 가정이 화목하고 아들딸이 효도했다. 그녀는 “봐. 뭘 더 바랄 것이 있겠어. 만약 사람들이 진상을 알면 역시 나처럼 될 수 있어. 그러면 사람들은 이해할 거야.”라고 했다.

그녀는 “아직도 파룬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는 이런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의 미래에 도움이 되고 좋은 혜택이 있길 바랍니다. 만약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면 신과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에요. 파룬따파의 불광이 널리 비추어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에요.”라고 했다.

설날에 즈음하여 그녀는 “샌프란시스코의 중국인이 설날을 즐겁게 보내길 축원합니다. 설날에 행복한 길을 걷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图26:法轮功学员常群祝愿大家新年快乐'
파룬궁 수련생 창췬
(常群) , 여러분께서 설날을 즐겁게 보내길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알길 바라요

해외에서 30년 넘게 생활한 창췬 씨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6년이 되었다. 그녀는 생물을 연구하는 일을 했었다. 그녀는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는데 그렇게 잔혹한 탄압 하에 사람들이 왜 아직 견지할 수 있는가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저서를 읽은 후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그녀는 파룬궁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사람 본성의 가장 선하고 가장 좋은 그 일면을 불러일으켰으며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이것은 만나기 어려운 좋은 것이에요. 이전에 서양의 여러 가지 종교를 접촉한 적이 있지만, 근본적인 것에 대해 말한 적이 없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접할 수 있어 아주 행운이었다고 했다. 그녀는 “각 방면에서 이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생활 중 많은 문제가 해결됐어요. 파룬궁의 법리는 정말로 박대하고 심오한데 오로지 수련해야만 체득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또 “파룬궁을 수련한 6년 이래, 한사람이 수련해 온 가족이 혜택을 봤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저는 병이 없고 온몸이 가볍게 됐을 뿐만 아니라 늘 감기에 걸리던 남편도 거의 감기에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설날에 여러분께서 즐겁게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께서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알아보길 바랍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자신의 생명에 대해 책임지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시민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대열을 위해 박수갈채를 보내다

'图27:来自法国的小伙子Amaury很高兴看到法轮功学员的队伍'
프랑스에서 온 청년 아마우리 씨는 파룬궁 수련생의 대열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프랑스에서 온 청년 아마우리 씨는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핸드폰을 들고 동영상을 찍었다. 그는 “이 악단은 연주를 정말 잘 하네요. 음악이 참 좋아요! 아주 좋아요.”라고 했다. 그는 여기에서 이런 설날 행진을 볼 수 있어 아주 행운이라고 했다. 그는 “문화를 알고 아름다운 복장을 볼 수 있어 아주 기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图28:来自埃及的游客Mohamad表示,法轮功的游行非常美好'
이집트에서 온 관광객 모하메드 씨는 파룬궁의 행진은 아주 아름답다고 했다
.

이집트에서 온 모하메드 씨는 행진을 보고 아주 많이 신기해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설날 행진하며 중국 전통문화와 파룬궁을 수련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행진이 아주 아름답다고 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고 지나가는 장면을 하나하나 찍으며 친구들에게 설명해줬다. 그는 “정말 아름다워요, 여러 가지 문화를 알고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게 됐어요. 우리는 당연히 서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해요.”라고 했다.

'图29:来旧金山庆祝生日的Sue(右)表示,很高兴了解到法轮功真相'
샌프란시스코에 생일을 축하하러 온 수
(Sue, 오른쪽) 씨는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했다.

“이 행진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멋져요!” 두 친구와 샌프란시스코에 생일을 축하하러 온 수 씨는 감탄했다. 금방 누가 그녀에게 자료를 줬는데 그녀는 보고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바로 멈춰야 해요! 어디에 있든지 사람들은 믿음의 자유가 있어야 해요.”라고 했다.

이때 비 오던 날이 개고 햇빛이 밝고 아름답게 비추었다. 파룬궁 수련생의 대열은 아름다운 카퍼레이드와 함께 지나가고 있고 민족 복장을 한 소녀들이 춤추는데 유난히 눈에 뜨였다.

그녀는 “저는 감동했어요. 이 사람들은 비를 무릅쓰고 나왔어요. 지금 날이 맑아졌어요. 그들은 자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행진을 하는 자체가 아주 중요해요. 설날을 즐겁게 보내길 축원해요!”라고 했다.

'图30:黑斯廷斯女士表示,她很幸运能遇到善良的法轮功学员'
헤이스팅스 씨는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만날 수 있어 아주 행운이라고 했다
.

다른 주에서 샌프란시스코에 회의를 참가하러 온 죠앤 헤이스팅스 씨는 휴식시간에 밖에 산책하러 왔는데 평온한 음악을 듣고 호기심에 보러왔다. 파룬궁 수련생이 제5장 공법을 하는 것을 보고 멈춰 서서 봤다고 했다.

헤이스팅스 씨는 “오늘 이렇게 선량한 단체를 만날 수 있어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음악이 아주 평화로워 온몸이 편안해요. 그리고 전통복장이 아주 아름다워요. 자기 민족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자신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한 모든 것을 알고 정말로 믿기 어려웠어요. 정말로 크게 감동하였어요. 진심으로 그들에게 감사해요.”라고 했다.

헤이스팅스 씨는 행진을 따라 종점까지 걸어간 후 아쉬워하며 떠났다.

'图31:来旧金山旅游的君钟女士和先生钦佩法轮功学员展现传统文化'
샌프란시스코에 관광하러 온 쥔중
(君鍾) 씨와 남편 친페이(欽佩) 씨는 파룬궁 수련생이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관광하러 온 쥔중 씨와 남편은 행진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주 흥분했고 멈춰 서서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서로 다른 각 민족이 지역사회에서 그들의 명절을 경축하는 것을 보고 아주 기뻤어요. 특히 오늘의 행진은 아주 특별해요. 그들이 자기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것을 보고 아주 기뻤어요.”라고 했다.

쥔 씨는 행진이 파룬궁 수련자로 구성됐다는 것을 듣고 아주 감탄했다. 그녀는 “행진에 각 연령층이 있고 그들은 서로 다른 민족의 복식과 전통복장을 입고 와서 중국 설날을 경축하고 있는 것을 봤어요. 마치 미국이 다민족 문화의 거대한 용광로인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본 행진은 제일 대표성이 있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0/38259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2/12/175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