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2월 4일 섣달 그믐날, 일본 구마모토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지난해처럼 후쿠오카 중국영사관 앞에서19년간 지속된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는 동시에 박해로 무고하게 사망한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모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박해를 발동했다. 구마모토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해마다 섣달그믐날 즈음 모두 규슈 후쿠오카에 위치한 중국영사관 앞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중국공산당 해체, 박해 중지’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을 즉각 중지하라’ 등 현수막과 표어를 들고 각계에 중국에서 발생한 잔혹한 인권 박해에 대해 호소했다.
규슈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들
현수막과 표어, 진상 사진 전시판은 많은 행인과 차량의 관심을 받았다. 지나던 한 중년 남성은 말했다. “여러분이 호소하는 것은 모두 틀리지 않습니다. 이는 모두 사실입니다.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또 한 남성은 수련생을 격려하며 말했다. “매우 고생이 많습니다. 견지하시고 반드시 견지해야 합니다.”
구마모토 파룬궁수련생은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갈수록 많은 정의로운 나라와 인사들의 비난과 혐오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장장 19년간의 잔혹한 박해는 수많은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범했고, 가족들과 만날 수 없게 했습니다. 이번 대재난이 조속히 끝나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4/382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