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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서 ‘휴먼 하비스트’ 다큐 상영, 시민들 진실에 경악(사진)

글/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5월부터 12월 말까지 일본 가와사키(川崎)시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시 가장 서쪽의 비교적 편벽한 아소(麻生)구, 미야자키(宮前)구, 사이와이(幸)구, 다카쓰(高津)구, 나카하라(中原)구 등 여섯 곳에서 ‘휴먼 하비스트’ 다큐멘터리를 상영했다. 진상 전단을 받는 시민들이 특별히 많았고 비록 비가 내렸지만 다카쓰와 나카하라 구에서는 만석을 이뤘으며심지어 뒤에 서서 관람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图1:在幸区的播放上映会'
사이와이 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상영회

'图2:在中原区的播放上映会'
나카하라 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상영회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지에서 신뢰도가 높은 공공시설인 각지 시민회관을 선택해 상영회를 열었다. 수련생들은 정류장에서 전단을 나눠주고 가가호호의 우편함에 배달하며 광고 등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다큐멘터리 내용 소개와 시간 및 장소를 전했다. 상영회에서 수련생들은 관객들에게 진상자료와 공법 전수반 자료 등을 준비했고, 또 일부 수련생들은 상영회장 밖에서 관객들을 맞이했으며 일본어를 잘하는 수련생들이 관객 접대를 담당했다. 일본은 예의를 매우 중시하는 나라로 그들을 접대하려면 예의와 옷차림 등 사소한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 했다.

일본 관객들은 매우 진지하게 ‘휴먼 하비스트’를 관람했고 담당자 수련생은 질의응답 시간에 시민들의 의문에 대답하는 동시에 파룬따파는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박해를 당하고 있는지 등 진상을 투철하게 알렸다.

가와사키시 다카쓰 구의 한 40여 세 여성은 말했다. “이런 정의로운 일을 하는 단체가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저는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노력하십시오. 저도 가능한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일(생체 장기적출)을 널리 알릴 겁니다.”

아소 구에서 온 한 젊은 여성은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이 일에 대해 저는 예전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이 역시 제가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는 더욱더 많은 사람이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알 수 있고 장기이식이 합법적으로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이와이 구의 한 60여 세 관객은 말했다. “장기를 얻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금전을 위하는 이런 일은 얼마나 가증스러운 일입니까? 매우 무서운 일이라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많은 일본 관객들은 내심으로 매우 충격을 받아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힘내시고 견지하세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관객들은 파룬궁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해했고 무엇 때문에 박해를 당하는지도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생은 진상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것은 헛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동시에 정념이 있는 사람들이좋은 미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8/3809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