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유럽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흰 눈이 내린 루체른 관광지는 관광비수기인데도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온 중국대륙 학부모관광객이 많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해외 관광으로 견문을 넓혀주면서 “열심히 공부해 해외유학을 가서 더 많은 공부를 하라”고 격려한다. 그들은 관광지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2018년 10월 6일, 루체른 뢰벤광장에서 연주한 ‘유럽천국악단’은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판 씨는 평소처럼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 조직인 당, 단, 대 탈퇴)를 권했는데, 이날 루체른 관광지에서 52명의 중국관광객들을 삼퇴시켰다.
그중 한 중국 여성 관광객이 판 씨에게 말했다. “나는 당에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공산당은 정말 나빠요. 지금 부정부패가 심하고,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는데 그들 중 공산당이 아닌 사람이 있나요? 모두 공산당 관리입니다. 고위직이든 말단이든 모두 부정부패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판 씨가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지 않은 것은 현명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단, 대에 가입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어쩔 수 없어요. 모두 가입해야 해요. 솔직히 말해서 당시에는 얼떨떨하게 다른 사람이 가입하니까 나도 따라서 가입했어요. 지금 보면 갈수록 공산당이 나쁜 짓을 많이 하는데, 나는 그것들을 따라 휩쓸리고 싶지 않아요. 사실이 명백해지고 있어요.” 판 씨는 기왕 중국공산당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는 이상 가명을 지어줄 테니 단, 대에서 탈퇴하는 게 어떠냐며 “중공사당의 일체조직에서 철저히 관계를 끊고 그것을 따라 재수 없는 일을 당하지 말고 평안을 찾으세요.”라고 권하자, 그 여성이 대답했다. “당신 말에 따르겠어요. 탈퇴할게요. 이젠 아무런 미련도 없어요.”
전 중국공산당주석 장쩌민에 대해 언급하자, 이 여성이 말했다. “장쩌민, 이놈은 더 나빠요. 위로 갈수록 나쁜 짓을 많이 하는데 중국 영토를 팔아먹은 사람이 그 사람 아닌가요?” 판 씨가 말했다. “맞아요. 그는 착한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진선인(眞善忍)을 반대하고, 극악한 짓을 자행했어요.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했어요. 장쩌민의 결말을 보세요. 사람이 용서해도 신은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장쩌민은 천안문분신자살사건을 거짓으로 조작하고 연출해서 파룬궁을 모함했어요.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조장했고, 불법(佛法)을 반대하도록 선동하는 등 수많은 죄악을 저지르며 사람들을 괴롭혔어요.” 그녀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동감을 표시했다.
판 씨가 파룬궁은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심신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말하자, 여성은 “파룬궁이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아주 영험하다고 들었어요. 나는 나이는 많지 않은데도 병이 나면 치료가 잘 되지 않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판 씨가 말했다. “그럼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각하세요.” 그녀는 효과가 있는지 물었고, 판 씨는 대답했다. “신불(神佛)은 사람 마음만 봐요. 성심성의껏 신을 믿고 부처를 공경하면 당신을 보호해줄 거예요. 많은 사례가 있는데, 치료할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던 암환자가 살아났고, 불치병 환자도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어요.”
그녀는 “진선인은 좋아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저는 믿어요. 당신 말을 믿어요.” 말을 마치고 그녀는 차에 올라 관광객들에게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고개를 돌려 쳐다보며 놀라거나, 미소를 지었고, 조용히 그 모습을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다. 이 여성은 반복해서 이 아홉 글자를 외쳤는데 말할수록 점점 우렁찼다.
판 씨는 현장에 있던 관광객에게 물었다. “들었나요? 바로 이 말 아홉 글자가 많은 사람들을 구했어요. 중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진심으로 이 아홉 글자를 외우면 재난을 피하고 복도 받을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도 찾아 볼 수 있어요. 현재의 인류역사는 거대한 변화를 겪게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예요, 신불은 사람의 마음만을 보고 있다고 해요. 하늘에 순응하면 살고, 신불의 부름을 듣지 않고 중국공산당 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하지 않으면 최후에는 중공과 함께 도태되어 귀중한 생명을 잃게 될 거예요.” 이 말에 관광객들은 저마다 질문을 했고, 사람마다 삼퇴를 한 후 즐겁게 수련생에게 인사하며 떠나갔다.
이 여성은 차에 오르기 전 조용히 판 씨에게 말했다. “제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려 드릴게요. 귀국하면 저를 찾으세요.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요.” 판 씨가 대답했다. “행운을 빌어요. 당신은 건강이 좋아질 겁니다. 저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이 여성이 대답했다. “우리가 인연이 있다면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원문발표: 2019년 1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380661.html